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화
“지네브라 데 벤치”
그녀는 15세기의 플로렌스에서 귀족의 딸로서 그 당시 지성에 모두들 감탄을 했다.
섬세함을 보여주는 이 그림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17개 그림중의 하나이다.
모나리자도 눈썹이 없는데 이그림에도 없으니 그당시에는 눔썹을 뽑아버리는것이 페션계의 유행이었나보다.
이 나무판에 그린 유화는 리힌슈타인국(옛날 로마국의영토 인구35,000명)의 한 공작으로부터 1967년에 5백만 불에 사드린 것으로 박물관 그림 중 최고 가격으로 구입 했는데 영원히 박물관 소유가 된다.
다빈치가 그린그림으로서 미국에는 이것 하나밖에 없다.
내가 박물관 가드에게 물어보니 이 그림만은 탈색이 될까봐 불을 켜지 않는 조건으로 사진을 찍을 수는 있다고 했다.
1474년 결혼하기 작전의 16세된 지네브라 벤치를 6살이 더 먹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예명임)가 그렸는데 젊은 처녀의 배경은 노간주나무의 잔가지로 되어 있다.
그림의 뒷면도 손 모양으로 생긴 노간주나무와 월계수로 그려졌는데 “아름다운 정조의 장식”이라고 쓰여 있다(편집자 주)
창문 앞의 이 이탈리아어에 노간주나무는 처녀 지네브라의 상징인 셈이고 르네상스의 심볼도 된단다.
이 그림이 이 예술박물관의 하이라이트인데 지네브라를 감상하는 관객으로 하여금 그림의 섬세함에 감탄 극구 칭찬을 하며 관객이 기다려가며 구경을 하는데 머리카락 하나하나가 묘사되어 있는 것이 다른 작품과는 다른데 다른 그림들은 죄다 벽에 걸려 있지만 이것 하나만은 방 복판에다가 사람높이로 세워 두었다.
지네브라는 미인이면서도 엄격한데 미소가 없고 전방을 응시하는 것으로 보아 냉담한 표정이다.
부모나 누군가가 시켜서 사진기가 없던 시절에 초상화 하나 그리려고 1년을 앉아 있어야 되니 한창 발랄한 나이에 모델은 엄격해 질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녀는 피렌체의 부호인 은행가의 딸로서 16살에 결혼이 예견 된 것 같다.
레오나르도의 중간크기의 초심작 이라는 것을 어떤 곳에 약간의 주름이 있는 것으로 봐서 배우고 있는 중이라는 것을 안다.
그림의 아랫쪽이 미흡하여 팔과 가슴을 몇인치를 잘라냈다는 설명이 있었다.
이 지네브라의 그림을 주의 깊게 보면 르네상스시대의 그림을 약간 화법을 바꾸어 사실주의에 입각했음을 알 수가 있다.
카스타노가 그린 그녀의 모델 그림들은 라인이 아닌 색이나 밝기가 희미하게 또는 그림자로 처리가 되었다.
그가 부인들을 그릴 적에는 거실의 벽 앞에 앉혀 놓고 조경을 힐끔힐끔 쳐다보고 그리지만 이 그림은 열린 창을 투시 사용했다는 것이다.
[번역에 설명 가미]
'메릴랜드주의 몽고메리카운티 경찰 충원계 에서는 경관이 모자라서 경찰관후보생 911통신원을 모집한다'
라고 영어, 한국어, 중국어, 스페인어, 월남어로 쓰 놓았다.
1년전 부터 355번 도로 롹빌파이크 소재 베데스다의 경찰서 벽에 방이 나붙어있다.
경찰과이되기가 힘이든다는 한국과는 대조적이다.
순찰경관은 주4일근무 옷도 주고 빨래도 해주고,
18개월후면 차를 집으로 가져갈수가 있다.
어떤주에서는 소방관 경찰관등은 30년 근속이거나 60세가 되면 정년퇴직을 할 자격이 되고 본봉이 그대로 나온단다.
첫댓글 좋은 글 과 그림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