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중 어디가 더 쎄다고 생각하세요?지금 프로야구 올시즌엔 여기에 비견되는 크린업 트리오 없나요?
첫댓글 삼성팬이지만 우동수에 한표입니다.
삼성팬으로 제일 무서웠던 클린업은 김성한-김봉연-김종모 였습니다..콩성시절 초반 ㄷㄷㄷ
이마양이 역대 최고의 클립업 트리오라고 봅니다. 이 세명이 한시즌 팀에다가 가져다주는 득점이 한명당 100점 꼴인데 역대 클린업중 생산력에서 이마양을 따라잡을수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이때 6번은 김한수...
저도 이마양에 한표요
우동수...잠실입니다...실제로 잠실 벗어난 지표보면 우동수가 근소하게 앞선다고하더군요
우동수죠. 잠실에서 저렇게 친겁니다 -_-;;
당연히 이마양...앞에 박한이, 뒤에 김한수
잠실이란 환경때문에 우동수라 생각합니다..올시즌은 나테이가 그래도 괜찮은 라인업 아닌가요?
이마양이죠..
이마양에 한표던집니다. 만약 우동수가 각자 커리어하이찍은 시즌으로 하면 백중세일것같네요.
당시 대구는 대전과 함께 탁구장. 잠실은 그냥 지금 잠실. 우동수죠.
팬심은 이마양이지만...잠실 감안하면 우동수 한표 던집니다.
김잠실 상대한 우동수
대구가 쿠어스필드도 아니고 당시 비거리만 봐도 대구구장빨 아닙니다 이마양 나오면 매번 나오는군요
이마양 한표..심정수는 약물 의혹이...?
아무리 잠실이라고 그러지만 다른구장에서 홈런치는것도 만만한게 아니죠 칠만한 선수는 어디가든 어느정도 다 칩니다
굳이 따지니까 마해영이지 김기태가 들어오든 심정수가 들어오든 이양 두 레전드는 항상 꾸준히 후덜덜 했기에 저는 이마양 한표요
이마양! 토종이잖아요!
기록만 봤을 때는 삼성이네요..
기록만 보면 삼성 맞네요
잠실, 우동수입다
우동수 한표입니다
이마양에 한표 무조건 잠실이라고 우동수라고 하시는데 우동수도 다른구장에서 안쳤나요? 대부분 잠실에서 친 홈런이 많아서? 이마양이든 우동수든 어디구장가도 칠 클래스 선수죠 뉘앙스가 약간 잠실이라 이마양이 구장빨 받는 느낌은 저만 그러나요? 기록만 봐도 압도적이죠
마해영이 좀 깎아먹긴 하네요;;; 우동수(지나가던 ob팬이^^)
이마양 구장 때문에 우동수라면 투수들 비교 한다고 치면잠실이랑 타구장 투수랑 승수가 같다면 타구장 투수가 더 뛰어 나다고 봐야죠.이건 그냥 환경의 차이고 결과는 기록이죠.한시즌 내내 대구에서만 경기 하는 것도 아니고 이곳 저곳 원정가는데요.
승수는 의미 없죠. 같은 조건에서 싸우는건데요. 방어율이나 피홈런을 따지는거면 몰라도요
@쥐띠용 방어율 피홈런이 올라가고 내려가는게승이랑 연결이 되는거죠.홈런 맞아 1점 줄거 안타로 되고 걍 구장은 상관 없다는거죠.1년 내내 거기서 경기하는 것도 아니니
@OnsPS 근데 그럴경우 승수라는게 한계가 있는게 상대방 투수도 같은 조건이기 때문에 방어율이나 투고내용을 봐야 맞는거 같네요
@곰성애자 네 말씀하신게 더 맞는거 같아요.결론은 기록으로 따지면 되는거지구장으로 이득이네 아니네 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거죠.아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떡밥...그리고 언제나 나오는 잠실..ㅋ
잠실임을 감안해서 가신점을 준다해도 우동수보단 이마양이 위죠. 이마양은 크보 역대 최고의 클린업이었어요. 물론 우동수를 훨씬 좋아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김성한 한대화 박철우가 제일 좋았어요... ㅠㅠ 김상현 최희섭 나지완도....
전 롯데 박정태-호세-마해영이ㅋ
잠실이 작은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엘지에서 나간 선수들이 터지는 것도 심리적인 요인도 크다고 보구요. 전 우동수입니다.
이건 당연히 이마양이죠. 기록은 물론이고 당시 실제로 느껴졌던 임팩트도 단연 이마양의 우위였습니다.
우동수는 엘지전까지 하면 잠실에서 엄청나게 많이 했죠...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잠실이라는 환경적인 요소가 크죠...
저 위의 트리오들이 위력있는게.. 단순히 장타력만 있는 선수들도 구성된게 아니라, 삼성은 양준혁, 두산은 김동주 각각 한명씩 정교함도 나름 갖춘 타자까지 있다는거죠.
나이테요..
이건 이마양이져.. 이름값만해도 역대급 성적도 역대급
그렇지만 잠실빨이라는게 굉장히 크죠... 일단 한시즌의 절반이 홈경기입니다. 1/2이죠.. 거기에다가 LG원정까지하면 남은 1/2중 1/7입니다. 이마양이 잠실에 있었어도 물론 엄청났겠지요. 가정은 항상 가정일뿐입니다. 선동렬vs최동원때에도 항상 나오는 가정인걸요ㅋㅋㅋ 최강 해태 타선을 상대하지않은 선동렬과 물방망이 롯데 타선을 상대하지않은 최동원...이러면서 ㅋㅋ
첫댓글 삼성팬이지만 우동수에 한표입니다.
삼성팬으로 제일 무서웠던 클린업은 김성한-김봉연-김종모 였습니다..콩성시절 초반 ㄷㄷㄷ
이마양이 역대 최고의 클립업 트리오라고 봅니다.
이 세명이 한시즌 팀에다가 가져다주는 득점이 한명당 100점 꼴인데 역대 클린업중 생산력에서 이마양을 따라잡을수 없다고 봅니다.
심지어 이때 6번은 김한수...
저도 이마양에 한표요
우동수...잠실입니다...
실제로 잠실 벗어난 지표보면 우동수가 근소하게 앞선다고하더군요
우동수죠. 잠실에서 저렇게 친겁니다 -_-;;
당연히 이마양...앞에 박한이, 뒤에 김한수
잠실이란 환경때문에 우동수라 생각합니다..
올시즌은 나테이가 그래도 괜찮은 라인업 아닌가요?
이마양이죠..
이마양에 한표던집니다. 만약 우동수가 각자 커리어하이찍은 시즌으로 하면 백중세일것같네요.
당시 대구는 대전과 함께 탁구장. 잠실은 그냥 지금 잠실. 우동수죠.
팬심은 이마양이지만...잠실 감안하면 우동수 한표 던집니다.
김잠실 상대한 우동수
대구가 쿠어스필드도 아니고 당시 비거리만 봐도 대구구장빨 아닙니다 이마양 나오면 매번 나오는군요
이마양 한표..
심정수는 약물 의혹이...?
아무리 잠실이라고 그러지만 다른구장에서 홈런치는것도 만만한게 아니죠
칠만한 선수는 어디가든 어느정도 다 칩니다
굳이 따지니까 마해영이지 김기태가 들어오든 심정수가 들어오든 이양 두 레전드는 항상 꾸준히 후덜덜 했기에 저는 이마양 한표요
이마양! 토종이잖아요!
기록만 봤을 때는 삼성이네요..
기록만 보면 삼성 맞네요
잠실, 우동수입다
우동수 한표입니다
이마양에 한표 무조건 잠실이라고 우동수라고 하시는데 우동수도 다른구장에서 안쳤나요? 대부분 잠실에서 친 홈런이 많아서? 이마양이든 우동수든 어디구장가도 칠 클래스 선수죠 뉘앙스가 약간 잠실이라 이마양이 구장빨 받는 느낌은 저만 그러나요? 기록만 봐도 압도적이죠
마해영이 좀 깎아먹긴 하네요;;; 우동수(지나가던 ob팬이^^)
이마양
구장 때문에 우동수라면
투수들 비교 한다고 치면
잠실이랑 타구장 투수랑 승수가 같다면
타구장 투수가 더 뛰어 나다고 봐야죠.
이건 그냥 환경의 차이고
결과는 기록이죠.
한시즌 내내 대구에서만 경기 하는 것도
아니고 이곳 저곳 원정가는데요.
승수는 의미 없죠. 같은 조건에서 싸우는건데요. 방어율이나 피홈런을 따지는거면 몰라도요
@쥐띠용 방어율 피홈런이 올라가고 내려가는게
승이랑 연결이 되는거죠.
홈런 맞아 1점 줄거 안타로 되고
걍 구장은 상관 없다는거죠.
1년 내내 거기서 경기하는 것도 아니니
@OnsPS 근데 그럴경우 승수라는게 한계가 있는게 상대방 투수도 같은 조건이기 때문에 방어율이나 투고내용을 봐야 맞는거 같네요
@곰성애자 네 말씀하신게 더 맞는거 같아요.
결론은 기록으로 따지면 되는거지
구장으로 이득이네 아니네
할 필요가 없다고 보는거죠.
아 물론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떡밥...그리고 언제나 나오는 잠실..ㅋ
잠실임을 감안해서 가신점을 준다해도 우동수보단 이마양이 위죠. 이마양은 크보 역대 최고의 클린업이었어요. 물론 우동수를 훨씬 좋아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김성한 한대화 박철우가 제일 좋았어요... ㅠㅠ 김상현 최희섭 나지완도....
전 롯데 박정태-호세-마해영이ㅋ
잠실이 작은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엘지에서 나간 선수들이 터지는 것도 심리적인 요인도 크다고 보구요. 전 우동수입니다.
이건 당연히 이마양이죠. 기록은 물론이고 당시 실제로 느껴졌던 임팩트도 단연 이마양의 우위였습니다.
우동수는 엘지전까지 하면 잠실에서 엄청나게 많이 했죠...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잠실이라는 환경적인 요소가 크죠...
저 위의 트리오들이 위력있는게.. 단순히 장타력만 있는 선수들도 구성된게 아니라, 삼성은 양준혁, 두산은 김동주 각각 한명씩 정교함도 나름 갖춘 타자까지 있다는거죠.
나이테요..
이건 이마양이져.. 이름값만해도 역대급 성적도 역대급
그렇지만 잠실빨이라는게 굉장히 크죠... 일단 한시즌의 절반이 홈경기입니다. 1/2이죠.. 거기에다가 LG원정까지하면 남은 1/2중 1/7입니다. 이마양이 잠실에 있었어도 물론 엄청났겠지요. 가정은 항상 가정일뿐입니다. 선동렬vs최동원때에도 항상 나오는 가정인걸요ㅋㅋㅋ 최강 해태 타선을 상대하지않은 선동렬과 물방망이 롯데 타선을 상대하지않은 최동원...이러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