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한대화감독의 생각은 팀에 구심점을 잡아줄 선수가 필요했다고 생각하고있을것입니다.
한화의 지금 주전 출전선수들은 경험이 미천하고 그래서 보이지 않는 실책및 주루플레이도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김태완,최진행선수가 훌륭한선수임에는 틀림없으나 경험면에서 많이 부족한것 또한 사실입니다.
아마 김태균,이범호선수가 있었다면 처음부터 장성호선수 트레이드는 없었을지 모릅니다
한대화감독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 경험많은 베터랑선수가 절실했을것입니다.
두산 김동주 SK 김재현에서 보듯이 강팀에는 항상 팀의 구심점역활을 해주는 리더선수가 한명씩 꼭 포진해 있습니다.
팀의 구심점역활을 해줄선수로 장성호선수를 선택한것 같습니다.
우리팀 신인급 선수들이 장성호선수의 좋은점을 많이 전수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지금 1군 선발 야수진에 신인급 선수는 단 1명도 없습니다. 최고 어린선수가 최진행선수이고 평균 년령도 31.1세 입니다. 선발진을 보면은 8개구단중 최고령 매직이 될겁니다.
한감독이 그랬잖아요. 우리팀 노장선수들은 나이는 많은데, 베테랑이 없다 뭐 그런 ... 피자선수만이라도 있었으면 다행이었을텐데 말이지요.
팀에 노장선수는 많이 있으나 경험이 많은 선수는 별로 없고 팀에 확실한 구심점역활을 해줄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리딩빌도 확실한 실력이 안되는 신인을 주전으로 계속 기용할수도 없는것도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