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가족위해 쓰라는데
망설임없이 전부 장학금으로 쾌척했다는 호목사님같은분 ;; 서글픈 얘기지만
대한민국 수만명 먹사중에 몇명 더 있을까말까입니다 ;
주디만 살아서
말로만 [ 돈을 사랑함은 만악의 뿌리 ] 교인들앞에서 거품물면서
헌금 적게 낸다고 자존심에 상처주고 겁주고 ;;
그래서 결국 교회 떠나게 만드는 지옥갈 목사들 많쵸 ;
나 아는 자매님두
시집갈때 쓰기위해 저금한돈 4 백만원 [ 10년전 얘기임 ] 을 특별감사헌금으로 내논거
빈말이래두
[ 잘 아껴 존 사람 만날때 쓰도록 해야한다 . 받은걸루 칠테니 잘 간직하거라 ] 해야 옳건만
[ 이게 왼떡이냐 ] 맛잇게도 얌얌한 목사부부 ;;
결국 신도들은 죽어라 안 늘고
끝내 교회 월세 밀리다 못해 보증금도 다 까먹고
지금은 이 교회 저 교회
떠돌고 잇다는 소문이 ;;
첫댓글 죽은믿음은 주께서 복을 주시려다 잇던복두 다 거두어감 ㅠ
참종이 드문 세상이지요..
@온유함 서글픈 노릇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