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그네

겨울 나그네 점점 추워지죠?  赤道를 중심으로남과 북으로 양분되는 지구는우리 남과 북의 운명과 같지요적도 부근의 熱帶 기후를 나누고四界節이 뚜렸한溫帶로 나눠지는데요 온대의 사계는겨울도 만들지요겨울은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가가장 멀어 생기는 현상이지요지구는 하루에한번스스로 한바퀴를 돌지요그리고 일년에 한번 태양을 도는데요태양도 지구처럼 태양의 하루를 만드는데스스로 한바퀴를 돌지요그래서 지구는태양 엄니 얼굴을 한쪽만 보게되는 운명을 타고 났지요물론 태양도 지구 아들의 앞 얼굴만 볼수있고뒷 모습은 볼수없지요달도 그렇죠우주의 모든 별들은重力으로 말미암아 타원형 궤도를 그리며 도는데요중력으로 인한 기울기23도 쯤이모든 별에 적용되지요태양과 지구 사이의 중력은타원형 궤도를 만드는데요온대 지방에봄 여름 가을 겨울이 형성되죠봄과 가을은 원형과 가깝게 태양 주위를 돌고여름은 태양과 가장 가깝게겨울은 가장 멀게태양의 주위를 도는태양과 지구의 자연계 현상 때문에겨울은 추워지지요.헨리 밀러의 북회귀선그리고 남회귀선은 물리학 용어가되었구요비발디의 겨울도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에 언덕도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도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도추사 김 정희의 歲寒圖(세한도) 도겨울이 있어 만들어졌지요다 아시겠지만....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1억 5천 몇백만 킬로빛의 속도로 달려 가면8분 몇십초그런데만약에요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몇 백만 킬로가까이나멀리 있었다면지금의 지구라는 존재는이 우주에서존재하지 않았다는천체 물리학자들의전언이지요가까이 있었다면태양의 중력으로지구는 태양에 잡아 먹히고멀리 있었다면태양의 중력에 간섭을 받지않아떠돌이 별이되어나그네처럼 정처없이 헤메다가블랙홀에 잡아 먹히거나다른 별에 잡아 먹히거나 충돌하여흔적도 없이 우주에서 사라졌다고하데요.물론 인간들이 상상할수 없는우주의 시간 속에서 말이지요.우리들이 살아 가는모든 조건은인간의 문명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자연계 모든 현상이만드는 것이지요나라를 떠들석하게 만든5점대의 지진들도살아 숨쉬는 지구의 기지개 때문이지요.지구는 쉼없이 움직이고태양의 영향 아래해수면과 대륙의 변화로바람과 구름과 비와 눈지각의 운동 등한눈 팔지않고 만들죠호머 사피엔스가이 지구 상에 출몰한지 약 1800만 년45억년의 지구 나이에 비하면모기발에 워커쯤되죠.지구 전체의 운명을 가르는태양태양의 영향 아래지금까지 나타난지구상에 생물 중가장 지적인 동물이라는인간무소불위오만방자 한현대인우리는 태양과 지구에게생존에 대한 감사와겸손을 배워야 하겠지요.자연계의 무서운 현상은삽시간에 인류를 멸망시키는 변화를 가져올수있죠지금까지 지구상에 나타난 種들의 과학적 데이터의 결과를 보며는..........自然에 대하여...무유공포원리전도몽상구경열반의...나무관세음보살나무아미타불........................오늘 티비 화면을 통하여이상한 그림을 보았지요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192석 의자에 느긋이 앉아있는야당 대표에게180도 허리가 꺽어지듯 인사를 하는初選議員(초선의원)부모한테도 저처럼 공손하게인사하지 않을겁니다정말 기가막혀 콧물이 나오려고 했지요대표가 조폭 보스입니까?초선의원이 행동대장입니까?歲費(세비)를 누가줍니까?우리 국민들이내는 세금으로 주지요의자에 비스듬이 앉아 인사를 받는당 대표오만방자한 저 모습계엄령 족쇄에 걸려감방신세가 된석돌이보다더 했으먼 더했지 덜 하지 않는 모습모든 것이 지나치면모자란 것만 못하지요이자도 얼마남지 않했네요석돌이도 깜옥소에 갔는데지라고 무사하겠어요?낼 모레 선거법 위반2심공판이 열리는데...지지율도 지옥으로하염없이 하강하고 있는데그자의 운명이나 석돌이의 운명이나모두 자연계의 이치에따르는 것이지요바로 인간이 만든 자연의 이치에 따른法體界(법체계)가 있지요나라가 엿가락처럼끊어지든 휘어지든 녹아내리든상관 없다는 저들 둘의 양심글쎄요...이 나라는 점점 재미있을 것이고요초가삼칸 홀랑 태워야정신 차리겠지요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