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12월 8일) 진매니아 송년의 밤' 행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멀리서 어려운 걸음 해주신 손님 여러분,
그리고 자료준비로 고생하신 파라포토 이한구님,손기택님, 금강산가든의 김규태씨와 각시-해원씨....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특히 멀리 제주도에서 비행기까지 타고 오신 김재은 선수를 비롯한 여러 선수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은 걸음으로 시작한 진매니아 송년회였지만,
내년, 내후년에는 모든 선수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참가하여 멋지게 한 해를 날려버릴수 있는,
진짜 파~티가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매니아 직원일동-
어수선하게 물건들이 올라오고, 행사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나무들이 배달되더니, 뚝딱뚝딱.. 목공소 채렸나??
아하~ 요렇게 액자걸이를 만드시는 거였군요~
제법 뽀다구 나지요?
발표자료 정리중인 광진씨,
슬슬 손님들도 모이시고....
정광진씨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사장님도 한 말씀하시고, 진글라이더에 대한 간략한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습니다.
올해 빛나는 활동을 보여주신 하치경선수도 한 말씀..
이어서 올해 신인선수들 대표로 문경활공랜드 정미애님의 인삿말,
그리고 올해 리그전 시합중 몇 가지 재미있는 트랙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시합상황을 설명하고 있는 손기택선수와 이두열 선수, 송진형선수입니다.
그리고 1년간의 리그선수들 사진이 슬라이드 되면서,,,쐬주 한잔,,,,
할말이 너무 많으면 아무 말도 못하게 되는 걸까요??
많은 준비를 한것 같은데, 차마 다 말하지 못한듯, 허전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렇게 진매니아 송년의 밤 공식행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2007년,
아름답고, 뜨겁고, 가슴저리고,슬프고.....
그 모든 시간을 추억으로 가슴속에 묻어버립니다.
진글라이더 선수여러분!
2008년 봄, 첫 시합에서 다시 만납시다!
굿바이~
아듀~~
아디오스~~~~
첫댓글 세계최고의 글라이더 진글라이더가 아름 답습니다, 그사람들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음은 그곳에 가있었는데... 하필이면 연말 송년회모임이 3개나 겹쳐... 아쉽네요. 패러친구들과 여유롭게 담소 나누고 싶었는디 ㅠ.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못가서 아쉽네요~~~ㅠㅠ...~~~좋은하루
오호.. 이런 멋찐 행사가 있었군요~ 뒤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