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프가 하늘 섭리의 주역으로 앞장서라
미국 카프 초청 특별오찬 말씀
천일국 6년 천력 5월 19일(양 2018.7.2), 일본 친잔소 도쿄 호텔
나는 어제 열린 ‘일본선교 60주년 2018 신일본가정연합 희망전진 결의 2만명 대회’에서 한국·일본·미국이 세계 섭리의 주역이 되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늘 섭리의 주역이 되어야 됩니다. 타락한 세계에 “다시 오마!” 하신 메시아의 환경권을 안전하게 만드는 수고를 하기 위해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탄생됐습니다. 다시 온다고 하셨으니 마지막입니다. 이 마지막에 인간이 또 실패하게 되면 구원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지구성이 없어지면 인류도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 2천년 역사는 예수님의 본질을 모르고 하늘 섭리도 모른 채 인간 중심으로 이어져 나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실패를 했습니다. 많은 잘못을 한 것입니다. 기독교 환경권 내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이 죽었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공산주의가 나오느냐? 더군다나 해방신학이 천주교에서 나왔습니다. 한계에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선택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다시 오는 재림메시아의 환경권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한 사람의 지도자가 다스리는 왕정이 아닌 백성을 중심한 민주주의 국가로 길러 나오셨습니다. 그래서 재림메시아를 맞을 수 있는 환경권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런 미국이 가정파탄, 청소년 문제, 히피 이피로, 더더구나 공산주의의 위협을 받으면서 갈팡질팡했습니다. 참부모는 하늘의 섭리를 알고 미국을 구하는 일이 세계를 구하는 일인 것을 알기 때문에 1971년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1960년 참부모가 등장하여 섭리를 해 나오는데 10여년밖에 안 되는 때였습니다. 한국이 중요했습니다. 한국의 기반도 여의치가 않았는데, 왜 미국으로 향했느냐? 미국에서 40여년을 희생했습니다. 미국을 위한 것은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그 미국도 재림메시아를 환영하지 못하고 쫓아내려고 했습니다.
세계 섭리를 위하여 미국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투자를 했습니다. 세계의 수도라고 하는 워싱턴DC에 워싱턴포스트 신문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 신문은 리버럴합니다. 그래서 워싱턴타임스를 세우기 위해서 많은 재정적인 투입을 했지만 세력이 커지니까 하늘 섭리를 모르는 인간들이 아버님을 감옥에 보냈습니다. 미국을 위해 수백억을 투입했는데 몇 천 달러의 세금을 안 냈다고 해서 감옥에 보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말이 됩니까? 미국이 잘못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탕감을 치러야 됩니다. 잘못했으면 회개하고 대가를 치러야 됩니다. 참부모는 미국을 장자국가로 세워줬습니다.
미국 카프(CARP) 멤버들은 미·일 축복가정에서 태어난 2세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전 세계의 식구들이 미국을 찾아 세우기 위해서 희생적으로 수고했습니다. 개단(個團)활동을 하는 것도 미일가정의 일본 부인들입니다. 미국을 살리는 일은 세계 섭리를 돕는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들을 투입했습니다. 개인으로 보게 될 때는 어려움이 많았을 것입니다. 첫째 말이 안 통했고 문화가 달라서 여러 면에서 많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원하시고 부모님이 함께 하시니 끝까지 자리를 지켰던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1세들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어제 대회에서 내가 2세 3세만 칭찬했다고 1세 되는 사람이 “1세도 칭찬해 주십시오.”라고도 했지만, 1세를 칭찬 안 한 것이 아닙니다. 1세들이 잘 살아 주었기 때문에 우리 미래를 책임질 든든한 2세들의 잘 성장하고 있습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미국은 하늘 앞에 축복받은 나라입니다. 축복받은 나라는 책임을 해야 됩니다. 그 책임을 못 하게 되면 탕감이 있게 됩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참부모가 지상에 있기 때문에 참부모가 있는 동안에 여러분이 책임을 할 수 있으면 그 탕감이 면해지는 것입니다. 자유로운 평화세계, 지상천국은 탕감이 없는 세계입니다. 우리는 그곳으로 향하고 있고 그 세계를 만드는데 주역이 되겠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겠다고 미국에서 온 360명의 카프 멤버들이 결심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아버님 성화 후에 내 생이 다하는 날까지 하늘부모님의 꿈과 뜻을 지상에서 이루어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에 축복받은 한국·일본·미국의 젊은이들이, 특히 장자국 미국의 젊은 여러분이 참부모님 앞에 효자 효녀 충신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 결단을 하고 나서야 되겠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실패는 없습니다. 성공뿐입니다. 승리뿐입니다. 무엇이 두렵습니까? 당당히 참부모님, 독생녀 참어머님과 하나되어 나아가는 자리에서는 기적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이 뜻 앞에 건강하고 아름답게 성장해서 하늘부모님의 꿈, 참부모님의 꿈, 인류의 소원을 이뤄드려야 합니다. 하늘부모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 평화세계, 지상천국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눈에 보이니 열심히 그 길에서 달려가야 합니다. 거기에서 앞장서는 미국의 카프 멤버가 되세요. 한국 일본을 제치고 미국이 앞장선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고, 뿌듯한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고 나는 믿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80702 미국카프 특별 오찬 참어머님 말씀 윤문.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