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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중랑통합부모회/중랑장애인부모연대(장애인부모연대중랑지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정보공유방 발달지체아를 위한 가정교육 원고청탁을 받고..
도울 추천 0 조회 55 06.01.10 22:3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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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희중이의 머리속에 차있는 냄비의 물은 언제나 팔 팔 끓을까요?...팔 팔은 아니더라도 반이라도 좀 끓는것좀 보고 싶어요.. 엄마가 물을 너무 서서히 뎁혀서 일까요? 빨리 물뎁히는 방법좀 없을까요? ...이젠 완전히 포기아닌 체념한 상태지만요 ..아이는 여전히 사랑스럽고 보기만 해도 예쁘지만 답답할때가 있지요..^_^..

  • 06.01.12 01:32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 06.01.12 08:27

    냄비의 물을 빨리 끓이는 방법........... 두가지다 냄비를 양은으로 바꾸던가 아님 더 센불에 올리던가......... 둘 다 적절히 믹스하는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다. 나는 두가지 믹스에 산소를 더했지............. 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

  • 까불지마! 쨔샤! 한번만 더 까불면 언냐한테 크게 한번 다쳐?..

  • 작성자 06.01.12 11:59

    물이 어떻게 끓을까요? 요즘은 까스렌지불이 있어서 쉽지만 원래 우리 시골에서는 가마솥에 끓였죠. 꾸준히 성실하게 땔감을 넣어주어야 합니다. 가령, 지난 번 언어지도방법처럼 동일한 하나를 가르치기 위해 하루 해를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가르치지요.

  • 작성자 06.01.12 12:02

    라면 끓일때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넣으면 비등점이 높아지지요. 그러면 물이 잘 끓어오르지 않아요. 늦다는 이유로 욕심을 내면 안됩니다. 늦을 수록 여유를 가져야 하는데 그 점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이죠. 하루 열심히 하면 다음날에는 다시 안하죠. 물을 끓일려면 꾸준히 해야 합니다.

  • 작성자 06.01.12 12:03

    꾸준히 하려면 부모인 내가 재미가 있어야 합니다. 재미없는 일을 일상생활속에서 계속 할 수는 없거든요. 제가 드리는 교육방법은 아주 단순합니다. 어렵게 보지 마세요.^^

  • 작성자 06.01.12 12:04

    글을 올리다 보니 댄스곡이 계속 올라오네요. 어깨가 춤을 추네요. 좋아요. 솨아

  • 그러게요~ 아주 단순한것 조차 어렵다 생각하고 시도조차 못하고 방관만 하고 있으니 애미의 잘못이 더 큰것 같아요 오늘 아침에 녀석이 제등위에 올라서서 너무 많이 저를 괴롭혀서 제가 일부러 "큰소리로 우는척?"을 했더니 갑자기 녀석이 놀랐는지 "엄마"? 하고 크게 부르며 제입을 녀석의 손으로 막아버리는거 있죠?

  • 아주 큰목소리로 "엄마" 라고 하는 소리가 제귓가에 맴돌때 넘~행복했습니다~ 지금도 그여운이 남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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