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케이팝,케이드라마,케이무비,한게임(e스포츠)은 왜 성공하고 왜 세계는 열광할까?
답)이미지를 서사에 담아낸 능력이 아주 탁월했고 주효했다는 것이다!!달리 말하면
이미지와 서사,이 두가지를 절묘하게 결합한데서 성공의 요인을 나는 찾고 싶다는 것이다.
물론 IT,인터넷 ICT와 넷플릭스,유튜브라는 플랫폼공간의 확장,코로나로 더욱더 확장된,이
외부적인 여건이 한류가 성공하는데 배경이 되었다는 것은 부인할래야 할 수 없지만,
그러나,그러나,이 외부공간을 채우는 한류만의 그 풍부하고도 독특한 내용이 없었다면
한류는 이처럼 성공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바로 이 한류만이 가지는 이 독특한 내용, 다시 말하면 그 내용적 형식적인 측면에서
이미지와 서사의 놀라울만한 아주 절묘한 결합이 한류를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먼저 서사와 이미지가 갖는 의미,나아가 이 둘의 결합에 대해 그 함의를 간단히 서술한뒤,
이걸 요 몇달째 왜국에서 넷플릭스 순위 2.3위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는 <이태원클라쓰>와
요즘 가장 핫한 여성 보컬그룹인 블랙핑크의 최신 신곡인 <'How You Like That' > 과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에 적용해서 증명해보고 싶다!!
1.서사란.2.이미지란.3.이 둘의 결합이 갖는 의미란.
4.이들 요소들이 문화장르에 접목되었을때:케이들마,케이팝,케이무비
먼저 아주 사소한 극히 형식적인 에피소드성 이야기부터 하고자 한다!!
그건 먼저 들마의 시간(총회차분량문제)이고 만화애니웹툰의 공간문제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일본은 1년을 4분기로 나누어 1분기당 지상파,케이블포함
30편이상의 렌도라(연속드라마)를 제작하는데,그 회차는 10~12회(80%는 11회)를
고정으로 하고 제작하며 1회의 분량은 40분내외이다(45분에서 광고빼면 43분정도)
이걸 수십년동안 고수하며 지키고 제작하는데,이게 한마디로 너무 짧고 싱겁다는 것이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조금 재밌어 질려다가 드라마가 끝난다고나 할까??한마디로 그 들마의
내용을 떠나서 드라마의 극중 몰입도랄까 재미를 이미 왜구들마들은 그들의 들마시간형식이
방해하고 반감시키고 있다는 것이다.반대로 짱게애들은 200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한중일에서
그 들마 제작편수나 그 질적 내용에서 삼국에서 가장 뒤쳐져 있었는데,(2000년대 이전은 중화권들마는
중국본토 들마 보다는 대만들마가 더 재미 있었고,그 질적 수준에 있어서도 훨씬 좋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은 한중일 중에서 가장 드라마를 많이 제작하며 그 드라마 퀄리티도 괄목상대할 정도로 높아진 것 역시 사실이다.
특히 무협물과 역사물에 있어서는 중국드라마가 아마 가장 압도적으로 최고의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못하리라 본다.그러나 본 단락의 주제와 연관해서 말할때 짱게들 들마는 한마디로 그 회차수 (보통 30회~50회;역사물일 경우 60회~100회)에 기가 질린다는 것이다.물론 1회의 시간은 왜구들마처럼 40분내외인데,그래도 이 40분짜리 들마를 50회씩 방영한다는 것은 관객을 질리게 만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결국 한마디로 왜구들마와 짱께들 들마는 그 시간상의 길이에 있어서 현재의 플랫폼공간이나 인터넷 공간에서 들마의 특성상?? 관객들에게 어필하기에는 그 시간형식에 있어서 한계점과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짱게애들은 이 시간형식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싶으면 서구애들처럼 들마시즌제를 도입하는 것도 좋은 시사점이 있다고 싶기는 하나,과연 짱께 시청자들이 이런 중국식 시즌제에 적응할 수 있을지 극히 미지수다.나는 100% 적용,적응이 힘들고 실패할걸루 보겠다!!
그럼 이번에는 만화애니 웹툰의 공간상의 문제를 한번 이야기해보자!!
케이팝이 까놓고 말해서 팔아먹는(?) 방법은 당시 일본이 약간 더 앞섰던게 사실이라 좀 참고했다할지라도 실력 기반이 된건 애초에 뉴키즈언더블럭이나 모타운 등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벤치마킹한거고 곡의 장르나 사운드도 유로팝, 락 등에서 멈춰버린 일본과는 달리 한국 케이팝이 흑인음악 쪽을 아시아에서 누구보다 먼저 대중화시켰다는 점에서 이미 차이가 확연함.
쟈니스 최초 보이그룹 '쟈니스' 데뷔 1962년. 한국 보이그룹 시초 1987년 '소방차'. 소방차는 당시 기획사 쟈니즈 소속그룹 '소년단'의 영향을 받았음을 부정할 수 없음. 다만 거기서 바로 끝나버리게 되는 게, 이후의 아이돌들은 전부 서태지를 의식해 기획되었지 일본을 흉내내는 방향은 있었더라도 전부 실패함.
9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낸 제가 장담하건데 kpop 은 미국의 영향을 받고 그 토대로 발전시킨거지 일본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일본문화 개방이 김대중 대통령 시절 90년대 말에서나 문화개방이 되었는데 어떻게 일본을 벤치마킹 합니까?
Kpop 시조는 미국 문화를 그대로 따와 전파시킨 서태지와 아이들이 최초입니다
그전까진 아이돌 개념도 없었고 발라드 트롯트가 전부였습니다
서태지 처음 나왔을때 원로 트롯트 가수(패티김)가 나와 그런 깊이 없는 음악은 오래가지 못하며 진실된 음악을 하라며 충고 아니 개꼰대질 해댔던게 아직도 기억 나네요
그게 벌써 25년 전인데요
서태지 나오기 전까지 잘해봐야 마이클 잭슨 따라한 박남정이 최고 댄스 가수였고 아이돌 계보가 서태지 hot 동방신기 이런식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일본 하곤 1도 상관없어요.
소방차는 쟈니스 소년대 베낀게 맞음. 반짝이옷, 덤블링, 합창......근데 현대 케이팝그룹은 뉴키즈온더블럭영향임.. 궁금한 사람은 뉴키즈온더블럭 영상찾아보길. 내한이후 한국가요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으니.
이수만이 걸그룹은 모닝구무스메,남자그룹은 뉴키즈언더블록을 차용했다고하니 미국이 우리나라 아이돌역사의 시작이지.
개소리임 뉴키즈온더블럭이후 소방차나 잼은 쟈니스를 참고하려 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과 듀스이후에 쟈니스 율동 학예회 느낌의 그룹들은 정리되어버림 그런 느낌의 그룹들은 설자리도 없거니와 통하지도 않음, 아무리 좋아하려고 해도 쟈니스 아이돌은 한국의 수준높은 가요르네상스 시절을 겪은 한국인들이 좋아할 수가 없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한국인들은 조잡하고 유치한걸 싫어함), 그래서 기무라타쿠야는 좋아할 지언정 스맙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유치한 동작 음악과 20년동안 변하지 않는 샤기컷 스타일 머리 스타일 촌스러워서 아무리 좋아하려고 노력해도 보고있음 현타옴, 마지막으로 일본 아이돌도 다 서양 문화임, 일본 유산이라고 주장할려면 한국에서 기모노 입고 노래하고 있는 상황이여야 함.
마츠모토 준이란 친구는 과연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알기는 아는 걸까? 사람들은 얘기를 귀로 듣지 않는다. 입으로 내뱉은 말의 의미에 앞서 그것을 명령한 상대의 머리와 가슴을 읽는다. 오랜 세월 정상의 지위를 누려온 대선배 가수로서 향후 젊은 후배들의 세계 진출에 도움이 되는 신중한 인터뷰를 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앞뒤가 다른 모순된 말로 애써 감춘 시기와 열등감만 드러냈다. bts와 다르게 j-pop 고유의 음악을 보여 주갰다던 아라시는 bts의 빌보드 1위 소식 후 두 달 사이에 20년 동안 하지도 않았던 영어 신곡을 벌써 두 곡이나 발표했다. 그런 선배로부터 후배들이 뭘 배울 수 있을지는 뻔하다. 선배따라 그저 k-pop/bts 를 무작정 따라할 뿐이다. 피, 땀, 눈물 없이는 따라해도 따라갈 수 없다. 패를 다 보여줘도 절대로 bts를 이길 수 없는 이유이다. 은퇴를 코앞에 두고 있다는 아라시. 부디 j-pop 역사에 좋은 이미지로 기억되도록 마무리 잘 하시길...
아무로 나미에-김희선의 등장으로 일본 엔터계가 위험을 느껴 낸 여가수
Sm-이수만은 뉴키즈를 모방했다고 똑똑히 말함
그 증거로 미국 모타운과 한국 sm이 각각의 대표 가수들로 앨범을 엮어낸 적이 있음
넷플렉스 다큐에서도 미국 모타운, 흑인 R&B, 그리고 서태지를 케이팝의 시초로 꼽는데 쟤네들은 뭔 소리 하는 거임??
세계적으로 BTS를 쟈니스류 J팝류라 하지 않는다!오히려 한국의 비틀즈 원디렉션이라 하지🤬🤬🤬진짜 아라시 헤이세이점프 좋아하는 내맘까지 사라지게 만들지마라!!!
그래 니들이 원조라 치자.. 근데 원조라고 전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너희들의 상태를봐.. 원조발언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아도 오히려 망신당할것같아 벌써 맘아파ㅋㄱㄱㄱ
한국 최초의 걸그룹은 1939년 결성된 저고리시스터즈로 알려지면서 저고리시스터즈부터 소녀시대까지 한국 걸그룹 역사는 73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저고리시스터즈는 '목포의 눈물'을 불렀던 이난영, '오빠는 풍각쟁이야'로 유명한 박향림, '연락선은 떠난다'의 장세정, 민요가수 이화자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6·25전쟁의 와중에 미 8군 무대에 서다 1950년대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진출했던 3인조 여성 보컬 김시스터즈나 1960~80년대 지구 마을을 돌며 한국의 선율과 가락을 선사한 선명회 합창단은 한류의 원조로 꼽을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어이가 없네. 반박할 필요성도 못느끼지만 얘기가 나왔으니 해보자면, 우리 나라는 일본에게 문화를 개방한지 겨우 30년 가량 됐거든? 그 전의 학생들은 거의 서양팝을 들으며 지금의 중년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겠지. 물론 그 가운데서도 음지를 통해 일본롹 (ex. X-Japan) 을 듣기도 하고, 방송사에서 일본 보이 밴드의 아크로바틱한 안무 등을 흉내내는 건 일었지만 마이클 잭슨이나 웨스트 라이프, 그리고 에미넴처럼 각 장르를 지배하는 우상들은 거의 서양 출신 가수들이었고 보이밴드의 명맥을 이어온 것도 다 서양의 뉴 키즈 온 더 블록 이나 백스트릿보이즈 급의 아이들이 지금의 BTS 정도의 인기를 누렸다 말할 정도지 일본 보이 밴드가 한국 중고생들 또는 대중에게 각인된 바는 하나도 못들어보고 검색해봐도 모르겠다. 도대체 뭐가 뿌리라는 거냐? 뿌리인 걸 뿌리라 하면 모르겠지만 뭐 말이 되고 근거가 있는 얘기를 해야 들어나 보고 따져나 보지, 이건 무슨 세 살 먹은 애도 아니고...쟈니스가 한국에 한 게 도대체 뭐가 있는지 함 얘기나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