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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출산 이야기
남자의 군대 이야기
학생 때 소풍 갔던 이야기
선생님으로 인하여 밤낮으로 공부했던 날들...
오늘 뉴스에서
수많은 생명들이 산채로 땅속에 묻었다.
몇년전에 소도 돼지도 묻었다.
지구상에 이따위짓을 하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전세계 뉴스채널을 장악했다.
그 어떤 국가가 우리음식이 위생스럽다고 믿겠나.
영국은 90년대에 묻고나서 반성했다.
청정정책인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왜 한국에만 있나.
기억된다. 슬프다.
결코 뇌리를 떠나지 않을것이고..
자연선택이다.
진시황, 항우, 히틀러, 731, 그리고 .....
개인정보를 공유하는 유일한 곳
하는 일이란 고갯만 숙여도 되고
그러한 것들은 희대의 웃음거리이다.,
내년에 없어지리란 보장 없을것이고
세포는 그들의 집이고 세포보다 10배는 된다.
감기를 잡을 약도 없잖아...
하옇던
좋았던 것이던 그렇지 않았던 것이든지
불문하고 어쨌던 간에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것은
시냅스 후막의 AMPA수용체의 숫자가 증가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태양
햇빛의 햇살
생명의 시작과 함께 온
비타민 D가 시작한 인지작용
그것은 칼슘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기억의 시발점이라는 분자이다.
그렇다고 당장 뼈다귀 곰탕은
칼슘보다는 지방이 과다하다이다.
기억력을 증강시키기 과정은
NMDA수용체를 통하여 칼슘이온이 들어오고
단백질 효소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AMPA수용체가 시냅수후막에 삽입되는
현상인데 개수가 들어난다.
채널이란 통로로 이해가 된다.
신경세포옆의 별모양의 성상세포는 영양을 공급한다.
신경세포는 우리 몸의 전기통로인데
시냅스전엽과 시냅스 후엽으로 지칭하고
비유로 전기콘센트에 플러그를 꽂는같은 연결인데
일정간격이 있다는 것이며 세포접합의 방법이다.
시냅스전막에서 자극이란
기억하고 싶은 일이 생기는 것
후회의 일들
뇌리에 떠나지 않는 아픈추억
생각이 없으면 우리는 깃털마냥 가벼워진다.
그런것은 기억이란 기반위에 있고
우리는 부모가 만들어놓은 길위에 서 있다.
그녀가 있는곳에서 시작되었고
현실은 지나쳐서 모든것이 안타깝다라고
생각하는
그것은 프랙탈(fractal) 같은 것으로 시작된다.
시냅스후막에는 AMPA수용체채널과 NMDA수용체채널이 있으며
AMPA채널을 통하여 나트륨이온Na+이 들어온다.
나트륨이온이 신경세포속으로 들어오면 세포안에 있던
칼륨이온이 빠져 나가게 되는데
신경세포질 안은 플러스 이온들이 바뀐다.(Na+/k+펌프)
나트륨이 더 많이 들어오고
칼륨이 적게 빠져 나간다.
NMDA채널에는 마그네슘이 채널구멍을 막고 있는데
나트륨이온의 플러스로 인하여
구멍을 막고 있던 마그네슘Mg++이 같은 극성으로 인하여 팅겨져 나간다.
양성자끼리의 충돌로 인하여 채널이 열린다.
NADA채널이 열리면 외막에 있던
캴슘이Ca++ 이 채널로 들어온다.
칼슘이온은 세포밖이 10,000배 많다.
칼슘이 들어와서 세포안에 있던
칼모듀린CaM이라는 효소와 결합한다.
이때 화학적 반응은
칼슘칼모듈린키나아제(CaMkⅡ), 프로틴 키나아제C(PKC),
티로신 키나아제(Tyrosine kinase) 3가지로 요약되고
프로틴 키나아제C(PKC)는 억제를 담당한다.
이들은 NO(nitric oxide)를 생성한다.
키나아제란 채널에 인산기(P)를 첨가하여
채널의 효율성을 높인다.
글루타메이트, 칼슘이온이나, 나트륨이온이
세포속으로 잘 들어오도록 작동하는 것이다.
이 때 시냅스 후막에는 일산화질소가NO 생성되어
시냅스 후막에서 시냅스 전막으로 이동하는데
가스라서 확산으로 세포질로 스며들어간다.
신경전달물질로서 효율성을 반복시켜서
글루타 메이트, 나트륨이온, 칼슘이온들을 후막으로
분비이동을 지속되게 하는 과정이다.
early LTP이다.
기억증가를 활성화하는 과정이며 최종적으로
세포분열까지 해야 완성된다.
NO(nitric oxide)는 1NOS, 2NOS,3NOS 전구물질로 나뉘고
도파민 호르몬을 작동한다.
여러중독성 또는 기저핵의 운동출력과 관련이 있으며
채널의 효율성을 최대로 펌프질 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아름다운것들이다.
관성이 되면 곤란하지만 미쳤다고 이야기는
들어야 공부라는 것이고....
결국 활성산소와 sod 이야기도 해야겠지만....
그녀의 침이 달콤하고
일상의 콧바람이 여름밤의 찌는듯한 향기로
지겨운 남자의 냄새가 사라지는 순간이며
눈동자의 동공이 커지고 머리속이 휑해지는 순간이고
혈관 내피세포에 존재하는 NOS는 혈관을 확장하는데..
칼슘이 칼모듈린키나아제CaMkⅡ와 결합하고
장기적으로 NMDA채널을 통하여
칼슘이 계속유입되어 칼슘농도가 증가되면
AC(아드레날린 사이클린)을 통하여
ATP가 cAMP로 바뀐다.
이 때 AMPA 채널은 후막의 옆면에도 있는데
정면으로 이동한다.
PKA가 활성화되어 축삭에서 신경세포체로 이동된다.
신경세포의 핵에는 DNA를 함부로 전사하지 못하도록
CREB1, CREB2라는 전사조절물질이 지키고 있다.
프로틴 키나아제A는 핵속의 CREB1을 활성화한다.
전사를 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데 문제는
CREB2가 CREB1을 억제하고 있다.
PKA는 CREB1을 활성하는 효소인데
억제되어 있기 때문에 전사가 불가능하다.
이과정에서
프로틴 키나아제A에 의하여 자극받은 MAPK효소가
CREB2를 억제하여
CREB1이 억제에서 해방된다.
억제하고 있는 효소를 다른효소가 억제하니
억제가 풀리는 것이다.
비로소 DNA 이중나선이 풀리면서 mRNA로 전사가 시작된다.
mRNA가 핵밖으로 빠져 나오면 리보좀이 번역하여
단백질tPA, BDNF, C/EBP를 만들고
tPA, BDNF는 새로운 시냅스를 만든다.(Late LTP)
이것이 축삭의 돌기spine이다.
감동은 길어야되고 자주 맞이해 기억으로 남아있다.
기억이란 DNA복제현상이므로...
새로운 시냅스가 형성되어 AMPA, NMDA채널을 만들어
이온통과가 일어나고
만들어지는 과정이 기억증가이고 강화이다.
반복하거나 감동속에 빠져들면 스파인이 계속 늘어간다.
습관화는 줄어들었으며
민감하다. 많다이다.
반복된 공부를 한 후에
반복된 행위를 한 후에
감동을 선물받은 후에 기억이 만들어진다.
나이들어서 기억이 없다고 자랑삼아
이야기하며 이해하란듯이 말하지만
그는
첫째, 세상을 우습게 알고 있고
둘째, 자기를 제외하고 모두를 시큰둥하게 보고 있으며
셋째, 결혼해서 아이키우면서 결혼 때까지
비디오로 아빠로서 기록해보지도 않았을 것이고
넷째, 모든것이 습관화 되어 있으며 새로운 것보다
눈물이 나는 곳이라고는 상가집에서나 있음이다.
우리가 잊고 사는 것들이란 돈주고 살 수 없는 것들이다.
그렇게도 희망했던 것이며 소원했던 것들이며
꿈에서도 늘 나타났던 꿈들이었다.
그러나 햇빛을 제외하고 애물단지로 생각되지 않았는지...
금반지를 냉장고에 넣는 사람은 없다.
돈을 냉장고에 넣는 사람도 없다.
학생 때 좋아하는 선생님의 과목은
공부가 좀 되는 것은 날마다 감동먹기 때문이다.
한송이 들풀에도
바위틈 낙엽에도 센치했다.
그러나 오래된 지가 오래다.
소풍간것과 그날에 있었던 일들을 잊어버렸다면
친구에게 통화한 지가 오래다.
경험이 많고 아는것이 있다고
아는 듯이 시큰둥하게 사물을 바라본다.
그러지 않았으면 바라며, 늘 남에게 박수를 보내고...
알츠하이머, 치매, 중풍 3남매가 우리뒤를 기다리고 있다.
감동을 느껴야 물리칠 수 있고
매일 '동활정원'에서
검지만 갖고 메뉴의 빨간눈을 클릭해도
뇌가 오색전구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되듯이 한다.
오늘도 신경초롱이 꺼지지 않도록....
문제는 감동 후에
반복 후에 만들어지므로 개인차가 심하다.
에릭 캔달은 이 기억모델로 노벨상을 받았다.
Eric Richard Kandel
그런데 우리는 감동을 먹기전에
먹이는 삶을 갈구하고
내가 이 밤에 이불쓰고 눈물이고 가슴이 쓰리다면
다른누구는 기쁠것이다.
어쩌면 그는 축삭의 돌기가 몇 개 돋았지 않겠습니까.
그랬다면
그도 반성해야 되고
내일은 태양아래서 신발을 새로이 매어보겠지....
http://www.cnsforum.com/imagebank/item/hrl_rcpt_sys_NMDA/default.aspx
http://www.securitylab.ru/analytics/241606.php
http://www.jewishvirtuallibrary.org/jsource/biography/Kandel.html
알츠하이머의 축삭의 스파인변화
http://www.nature.com/neuro/journal/v15/n9/fig_tab/nn.3178_F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