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철원초등학교 개교100주년기념
가을 운동회를 둘러보았습니다
이번19일에 개교100주년 행사및 동문체육대회를
온 주민의 축제로 이어가려고한다며
친구가 팜플릿 한장을 건네주며 꼭 오라 하더군요
준비위원회가 지역유지및 기수대표로 구성되어
치밀하게 준비하는 모습이 역력해 보였습니다
참 보기가 좋았고요
그 팜플릿을보고 또 말을 듣고 나의 모교(초등학교)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제가 1975년 졸업에 20회이니
지금 48회정도 그렇다면 2년후에는 개교50주년
관인초교의 역사가 반세기를 지나고 있는데 동문회조차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관인초등학교를 졸업하신 선배님들 이제
동문회라도 만들지 않으시렵니까?
그래서 50주년 기념식이라도 총 동문회 주관으로
개최하면 어떠할런지요
초등학교 홈페이지를 아무리 둘러봐도
찾아오는 선,후배님 안계시고
글을 쓸 곳 조차
찾지 못하여 이곳을 이용합니다
(관인초등학교 졸업생이 아닌 동문님들 죄송합니다)
첫댓글 이문영후배..땜씨리....사는 맛이 납니다....초등학교 동문회도 만들고....5ㅇ주년 행사도 하자고요...홈페에지도 이제서야 알았는데......빠른정보....감사합니다......
몰랐네요 오늘 철원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철원중학교에서도 어제는 송백제축제 오늘은 체육대회 연이틀 행사가 있었답니다 철원중학교에는 우리아들이 철원중하교 3학년이랍니다 ㅎㅎ그곳소식도 전해주었드라면 더욱 감사했을텐데
관인초등학교 홈페이지가 있는줄은 몰랐네요 늘 문영후배가 올려주는 소식으로 관인을 더욱 알아갈수 있어서 감사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