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주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김다니엘]/벧전 1:3~4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예수님은 3일만에 부활하셨다./사도들은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도를 뽑으려고 하였다.
사도가 될 수 있는 조건은
1. 예수님과 계속 함께하셨던 사람,/2. 예수님의 부활을 전할 수 있는 사람 본문은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를 거듭나게 하고, 산 소망이 있게 하고, 변화가 일어난다고 하였다.
거듭나는 것은 무엇일까?
예수님을 믿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거듭나는 것이다.
니고데모도 거듭난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였다.
성경은 성령과 물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한다.
산 소망이 있다는 말은 무엇일까?
우리에게 산 소망이란 이 세상에서의 소망이 아닌 천국 소망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 천국 소망을 말로만 고백한다.
부활의 생명을 받으면 불평과 불만이 사라지고 거부할 필요가 없어진다.
게하시가 엘리사의 집을 포위한 적군을 보고 불신의 소리를 했지만 사실은 무서워할 필요가 없었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갈 때 낙심할 필요가 없다.
30. 예수님은 누구신가? [김다니엘]/요 5장 39절
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성경은 예수님의 이야기이다.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 속에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성경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다.
우리는 평소에는 베드로와 같은 고백입 쉬이 나올 수 있지만 막상 어려움이 찾아올 때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사람들은 적다.
일제강점기 시대에도 신사참배의 위기속에 끝까지 신앙을 지킨 사람들은 매우 적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목숨이 위기에 놓여 있어도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고백해야 한다.
다른 질문은 빌라도가 재판 중에 예수님을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하는 질문이다.
요즘 세상에 목사님들이 참 진리의 설교를 한다면 세상의 비난을 받는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닌 자신의 힘을 받아 이겨내라고 말씀하신다. 성령충만으로 나아가야 한다.
31. 예수님은 누구신가?
하나님의 아들/[김다니엘]
마 16:16
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들과 아버지를 중요시했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은 곧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한 사람들은 다 병자였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한 자들은 귀신들린 자와 제자들이었다. 아들은 아버지와 동거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면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을 살 수 있게된다.
예수님이 죄를 지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진 우리를 다시 회복시키셨다.
아들의 다른 권리는 요구권이다.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부탁할 수 있다.
아들의 세번째 권리는 통치권이다.
아버지의 하인들에게 명령할 수 있다.
넷째는 대행권이다.
아버지의 권한을 대행할 수 있는
권리가 대행권이다.
마지막으로는 상속권이다.
이 세상에서는 아버지가 죽은 뒤에야 이 권리를 가질 수 있지만 하나님은 다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써 모든 좋은 것들을 받을 수 있다. 내 것을 가지고는 우리는 바르게 살아갈 수 없다.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신 분이다.
하나님의 아들의 영을 받아야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이다.
32. 간구하는 영을 부어주신다.[김다니엘]슥 12:10~14
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11 그 날에 예루살렘에 큰 애통이 있으리니 므깃도 골짜기 하다드림몬에 있던 애통과 같을 것이라, 12 온 땅 각 족속이 따로 애통하되 다윗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나단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13 레위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시므이의 족속이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며, 14 모든 남은 족속도 각기 따로 하고 그들의 아내들이 따로 하리라.
지금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시대이다.
우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예언들을 살펴보아야 한다.
이 예언에는 대표적으로 3개가 있는데 첫번째는 한 나라가 일어서고 이스라엘이 질투하게 된다는 예언이다.
현재로서는 그 나라가 미국이라고 유추되지만 미국은 야벳족속이기 때문에 셈 족속이 그 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에 미국은 아니다.
한국은 급격히 성장해 세계에 굉장히 큰 영향력을 미치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의식하고 있다. 이스라엘에 동방에 희망이 있다는 노래가 있다.
그 예언의 나라가 한국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다음 예언은 엄청난 환난이다.
스가랴 13장에는 말세에 일어날 일이 있다. 이 환난은 죄에 대한 심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구원얻을 백성을 연단시키는 것이다.
셋째는 마지막때에 전세계로 흩어진 이스라엘 12지파가 모여 엄청난 회개운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이다.
이 일에 누가 이 거룩한 사역을 감당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다.
이것이 커져 모든 족속이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우리는 이 은혜를 기억하고 주님께 충성해야 한다.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 성령이 곧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