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이 가기로 한 여행 한명이 가기 이틀전에 캔슬을 냈었습니다. 돈이 급해서 캔슬을 내면서 분명 일주일 안에 캔슬비가 들어온다고 했거든요. 근데 일주일.. 이주일.. 삼주일...
그러더니 원래 한달이 걸린답니다. 그런데 벌써 한달 보름입니다. 거기다 모자라 담당자는 맨날 자리에 없다고 하고 안 그렇다는데 일부러 전화 피하고.. 몇일전엔 붙인다해서 기다렸는데 감감무소식... 붙이고 연락이 없는건가 해서 알아봤더니 통장에 입금된 돈은 없고...
지금 어이없게 강원도랩니다.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사무실 여직원 또한 마찬가지 한통속이더군요. 이것저것 통화하다 기분이 나빴는지 다짜고짜 '야'라고 하질 않나.. 그러더니 제가 먼저 욕설을 지껄였다고 했답니다. 확인하려 한 전화에 다짜고짜 욕설을 지껄이고 끊어버리질 않나...제가 캔슬을 낸 당사자는 아니지만 너무한다 싶어서 나섰더니... 한달반을 기다렸습니다. 친구 남친이 운영하는 여행사라 잠자코 기다려줬더니 이런일이 생기네요.
이번사건 그냥 넘기진 않을 겁니다. 본사에서 돈이 나와야 캔슬비를 붙일 수 있다고 자꾸 본사로 얘기로 넘기든데 사실인지 사실이 아니라면 어떻게 된 일인지 정말 저희도 궁금하기 그지없네요. 모두투어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이미지 굉장히 괜찮았었는데... 이런 큰 기업체가 그런 실수를 하다니... 확답이 있을 때까지 이 사건을 모든 사이트에 게재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남부여행사구여 본사가 모두투어랍니다. 위치는 의정부 부대찌게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신 이런일이 없길 바랍니다...
첫댓글하나투어는 한마디로 한국내에서 또다른 랜드사라 할수 있는 동내 여행사와 온라인 합작으로 이루어진 회사라 별볼일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 가격도 싼편도 아니고요. 저도 작년에 발리 갔었는데 하여튼 하나투어에 예약하면 하나 투어가 아니라 가까운 동내 여행사와 예약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첫댓글 하나투어는 한마디로 한국내에서 또다른 랜드사라 할수 있는 동내 여행사와 온라인 합작으로 이루어진 회사라 별볼일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 가격도 싼편도 아니고요. 저도 작년에 발리 갔었는데 하여튼 하나투어에 예약하면 하나 투어가 아니라 가까운 동내 여행사와 예약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리고 그동네 여행사가 하나투어에게 별도의 수수료 지급을 하고요. 그러니까. 어떤나라를 가시던지 인테넷으로 아니면 가는곳을 전문적으로 하는 여행사를 통하여 충분이 알아본후 제대로된 여행사에서 가시는 것이............
하나투어가 아니라 모두투어인데...웃겨
응a 저도 조이뷰라는 곳에서 예약 했는데 모두투어로 연결되더군요 ; 26일날 출발인데 이상한 여행 사는 아니죠?
모두투어도 마찬가지라네 그걸 모르나
제가 이글을 한국관광부랑 고발대행업체에 올렸더니 영업정지 됐답니다. 그 여직원은 사직으로 결정했다고 하구여~~ 근데 웃기는건 이제서야 돈을 붙였다는 것이고 그동안의 돈의 행방입니다. 모두투어는 그냥 단순한 대행업체라서 캔슬비까지는 관여를 안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럼 한달반동안의 동의 행방은...
뿐만아니라 제가 모두투어 사이트 들어가서 확인까지 했거든여 이틀전이나 하루전엔 캔슬비가 분면 20%라고 명시되어있는데 50%라고 하는 겁니다. 돈을 넘어서서 남부여행사의 횡포 변명 정말 못들어줄 지경입니다
모두투어라면 굉장히 큰 여행사 아닌가여?그러면 곤란한데..
나중에 이런일이있을경우는여.. 간단하게 소비자보호센타에 민원또는 한국관광공사 (무교동소재) 민원넣으세여 즉방입니다...^^ 왜냐 잘못하면 간판내리거든요..^^;; 각종컨프레임 여따가 하시면 바루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