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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 9. 성령강림후 22째 주일, 2015년 새해 준비 기도의 달(11.12월), 사랑의 지팡이주일 -> 추수감사주일.
<마음의 감사 지도 만들기, 절대감사. 11.9-29>
드림교회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교회, 몸과 마음, 삶. 전부를 드리는 교회) - 신현태목사
영혼구원과 제자 세우기 (행14;8-28)
– 지난주 ; 복음, 그 황홀한 은혜아래 (행13;38-43. 칭의, 거룩, 헌신은 통전적 -> 찬양이 언제나 넘치며.. 감사가.. 기도.. 사랑이..
- 얼굴로만 웃지 말고 마음으로 웃으세요! 간까지 웃어야 해요! <기도하고 먹고 사랑하라! - 간; 피를 거르는 곳>
(죽음,부활,용서,사랑) -> 다음주 말씀 (의롭다함을 얻는 복음, 행13;38-43)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감사가 언제나 넘치면~사랑이 언제나 넘치면~기도가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 ♬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서로가 느껴요
할렐루 할렐루 손뼉 치면서 할렐루 할렐루 소리 외치며 할렐루 할렐루 두손을 들고 주님을 찬양해요
(드림교회 찬양 캠패인 11월 ~ 12월 매일 부를 찬양) ♬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When praise is abundan) ♬
1.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서로가 느껴요
When praise is abundant, face shines in grace fullness of holy spirit everyone can feel.
할렐루 할렐루 손뼉치면서 할렐루 할렐루 소리외치며 할렐루 할렐루 두손을들고 주님을 찬양해요
hallelu hallelu clap your hands hallelu hallelu shout out lout hallelu hallelu lift up your hands praise the Lord.
2. 감사가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서로가 느껴요
When thanks is abundant, face shines in grace fullness of holy spirit everyone can feel.
3. 사랑이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서로가 느껴요
When love is abundant, face shines in grace fullness of holy spirit everyone can feel.
4. 기도가 언제나 넘치면 은혜로 얼굴이 환해요 성령의 충만한 모습을 서로가 느껴요
When prayer is abundant, face shines in grace fullness of holy spirit everyone can feel.
인사 ;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민6;24-26)
오늘은 어떤 날인가요?
내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주님을 만나는 날..
왕중 왕..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을 어전에서 뵙는 날입니다.
– VIP ; 이해룡(35)-이민선(20개월-물왕저수지 낚시), 이은희(31)- 상담요청자 - “활짝웃고, 끄덕“, 아멘”,
얼굴은 웃음으로, 고개는 끄덕 끄덕, 입술은 아멘 아멘. Smile Nod Amen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 온유, 겸손, 조화, 균형, 부드러움 >
- 복음, 눈높이. 쉽고, 재미있고 은혜롭게, 짧게, 단순하게, 행복하게 (성도들 보다 반보 앞서.. 함께 쉽게..)
삶의 영적 전쟁의 치열한 전투를 경험하고 성전에 들어오는 성도들 속에 임재하신 주님을 보라보며... 긍휼과 사랑으로...
<금주요절> 21.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행14;21-22)
< 주님 따름의 고백 >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16;24)
If any of you want to be my followers, you must forget about yourself.
You must take up your cross and follow me
"Anyone who intends to come with me has to let me lead. You're not in the driver's seat; I am. Don't run from suffering; embrace it. Follow me and I'll show you how. 누구든지 나와 함께 하려면 내가 인도하는 대로 따라야 한다. 네가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운전석에 앉아 너를 다스리고 있다. 고통으로부터 피하지 말라. 그것을 품으라. 나를 따르라 그러면 내가 어떻게 할 것인지 보여 줄 것이다. (English The Message Bible 마16;24)
<핸리그루버> 그 악에 대한 첫 생각, 몸짓, 행동이 일어났던 세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회개해야 헙니다.
종교개혁의 근본정신은 5가지 성경적인 절대 원리에 근거합니다.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us),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 == 5가지 원리입니다
< 환영!! ; 하나님이 주신 귀한 두가지 축복 ; 시간과 사람 >
예배로 부름 Call to Worship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그의 이름
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
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시 29:1-2, 11)
예배 기원 Invocation
존귀와 영광을 세세무궁토록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미천하고 보잘것없는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상천하지에 홀로 한분이신 하나님이시니, 우리의 예배를 통하여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
서. 겸손하게 엎드린 저희들에게는 구원의 기쁨을 회복시켜 주시며, 잠자던 심령으로 깨어
나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며, 하나님께만 찬송과 경배를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주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원하옵나이다. 아멘.
* 고백의 기도 Prayer of Confession (2014. 11. 9. 성령강림 22번째 주일)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은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죄악 중에 묻혀 살았습니다. 제사보다 순종을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으나 저희들은 세상의 것들을 너무도 사랑하며 세상에 취하여 주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싫어했습니다. 생활 속에서 정의와 공의를 실천하지 못한 채, 주일이 되면 습관적으로 성전 마당만 밟는 외식적인 성도로 살았습니다. 예배를 드리면서도 저희들은 의와 진리의 계명에는 주목하지 않은 채, 육신적인 복만을 추구하며 기복적인 신앙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안을 열어 주옵소서. 왜곡되고 일그러진 생각과 마음을 바로잡아 주옵소서. 이제 주님과 나만이 아는 참회의 기도를 침묵으로 계속 기도드립니다. 아멘.
* 사함의 확신 Assurance of Forgiveness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1-2)
< 예화 > (아이콘텍 – 예수님 눈빛 바라 보며.. 활짝 웃는 얼굴로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들 보석 같은 눈을 보며.. )
영혼구원과 제자 세우기 (행14;8-28)
– 지난주 ; 기쁨과 성령의 충만함 (행13;52-14;7. 칭의, 거룩, 헌신은 통전적 -> 찬양이 언제나 넘치며.. 감사가.. 기도.. 사랑이..
= 설교자의 빙그레 웃음 ; 웃음의 이유 ; 예배를 받으시는 예수님의 얼굴, 예수님의 눈빛과 맞추어서..
.. 성령님 앞에 기다리라! 온유와 겸손의 얼굴 가득 웃음을 품고.. 주님의 마음으로 말씀을 전하라!
<예화>
‘마음이 몸을 치료한다.’는 책을 쓴 해밀턴 박사는
그 사람의 생각에 따라 그 사람의 뇌지도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차를 운전할 때...
길을 잘 모르면 우선 네비게이션을 작동하면... 네비게이션에 업그레이드된 지도에 따라
길을 따라 가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사람의 뇌 속에는 이미 만들어지고 익숙한 길인 뇌지도가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사람됨은 그의 생각이 길을 내고 이미 만들어 놓은 뇌지도가 그 사람의 성격과 습관을 만든다는 것이지요 ~~
어떤 사람은 – 내가 왜 이러지~~ 왜 이러지.. 이래서는 안되는데... 하면서도
그 생각이 이끄는 데로 살아가게 됩니다. 늘 자신이 진정코 원하는 것과 다른 지도를 따라사는 불행을...
성경에 (잠23;7)에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됨도 그러한즉 ~ ” 했습니다.
그 사람의 위인됨은 그 생각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파스칼은 .. “ 사람은 생각하는 갈대이다.” 라고 했지요... 늘 흔들리는 생각의 갈대처럼 산다는 거예요!!
(롬1;21-23) 21.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사람이 처음 창조되었을 때는
언제나 먹든지 마시든지.. 자든지 깨든지... 항상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을 영화롭게하며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범사에 감사하면서 맑은 영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넣어주는 생각.. 사단이 심어준 뒤틀린 감정에 따라..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져서... 스스로 지혜롭다는 자기 생각에 따라
불순종을 선택하면서.... 동물처럼 본능대로.. 자기 좋을대로 행하여 우상숭배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뇌는 < 신경 가소성 > 이란 성질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자기가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주의를 기울이면서 그것을 한번 두 번 반복하면
그 기능과 구조가 그렇게 바뀌어지면서 자신이 익숙한 것이 모두 진실이고 사실인 것처럼 여겨진답니다.
이것이 계속될 때는 중독에 빠지게 됩니다.
이것으로 인해 3가지 거짓에 빠져 많은 사람들이 속고 살아 갑니다.
(딤후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했습니다.
3 가지 거짓이란?
1) 지식의 거짓.. 자기 지식의 거짓
2) 경험의 거짓.. 자기 경험의 거짓
3) 감정의 거짓.. 자기 감정의 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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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는 사실이 사실이 아니다! 나는 사실이 아닌 것을 확신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가 믿고 있는 많은 것들이 사실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일 수 있다!
나의 감정.. 나의 입맛.. 나의 경험이 지금 나를 속이고 병들게 하고 멸망으로 향하게 하고 있지 않은가?
늘 질문해 보고 검증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가끔 자신에 대해 이렇게 질문을 던질 필요가 있습니다.
진리 아닌 것이... 진리인 것처럼... 내가 속고 있으면서 사실은 진리를 배격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를때가 많습니다.
예수님께서 참된 믿음의 길을 걸으려면.. 진실로 예수님을 바로 따르려면 어떻게 하라 하셨나요?
성경을 찾아 봅시다.<좁은 문, 십자가의 길, 자기 부정의 길,어린아이의 절대순종심으로 주님을 따르라!! >
1) (마7;13-14)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2) (마16;24-26) 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3) (마18;3-4)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좁은 문.. 찾는 이가 적은 협착한 길을 선택하라!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생각을 버리고... 자기 죽음의 십자가를 지고... 목숨을 잃을 각오를 하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 어린아이 같이 부모가 이끌면 절대순종하고 따르가듯.. 주님의 말씀이 인도하는 곳을 따르는 겸손함이 있어야 천국에 들어간다!! 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의 참 의미입니다.
여러분은 구원 받았습니까? 오늘 주님이 나를 부르신다면.. 오늘 내가 죽는다면 천국에 들어 갈 확신이 있습니까? 오늘 죽는다면 하늘에서 받을 상급을 기대합니까? 그리고 그 확신은 어디에 근거한 것입니까?
오늘 주님이 주신 말씀을 통하여..
< 영혼 구원과 제자 세우기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 (행14;8-9)을 읽겠습니다.
<질> 루드스라에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까?
=> (질문답) 발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앉아 있었습니다.
<질> 그 사람의 상태는 어떠했습니까?
=> 그는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적용질문> 오늘 이 예배를 드리는 저와 여러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우리 몸 중에 어떤 부분을 잘 쓰지 못하고 있습니까?
<적용질문 > 나의 몸 상태는 진실로 어떠합니까?
질> 그 앉은뱅이는 그 상태에서 누구의 말을 들었습니까?
=> 바울의 말을 들었습니다.
질> 바울은 자기 말을 한 것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입니까?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것입니다.
질> 바울이 그 앉은뱅이를 주목하여 보니까 그에게 무엇이 보였습니까?
=>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들을 때...
어떻게 들어야 합니까?
=>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을 가지고 들어야 합니다.
질>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어떤 믿음입니까? ....
질> 그렇다면 구원받지 못한 믿음? 가짜 믿음도 있다는 말인가요? 죽은 믿음, 작은 믿음이 있습니다.
사람의 눈에 믿음이 있는 것처럼 보여 질 뿐인 그런 믿음도 있습니다.
착시 현상이지... 실제는 가짜 믿음을 가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지금도 있습니다.
형식적인 믿음이요 빈껍데기 믿음이요. 구원받지 못할 헛된 믿음을 가진 자로 살수도 있습니다.
질>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그렇다면 참된 믿음, 구원 받을만한 믿음으로 사는 삶은 어떤 삶인가요?
=> 예배 시간에 목사님 말씀을 전할 때 큰 소리로 아멘! 이라고 외치는 믿음인가요? 네 맞습니다.
성경은 아멘, 아멘. 아멘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멘은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힘차게 아멘해야합니다. 기도끝에도 확신있게 동의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멘만 해서는 안 되는 겁니다.
아니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하자면 아멘을 했으니까
그 아멘에 대해서 책임감이 있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 겁니다.
아멘의 뜻이 무엇입니까?
어떤 경우에 아멘을 하는 겁니까?
“목사님을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내가 행동으로, 삶으로, 인격과 성품으로 동의를 하겠습니다.” 라는 것이 아멘의 뜻이고,
아멘하고 고백한대로 말에 책임을 지고 그렇게 살겠다는 하나님 앞에서의 고백입니다.
이것이 아멘의 용도입니다.
그러니까 주신 말씀대로 살겠다고 했으면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바로 믿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물론 100% 이상 완벽하게 감당할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랬다고 해서 아예 마음도 안 먹는 것은 문제입니다.
비판과 판단만하고 마음으로 노멘하는 것은 실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예 아멘을 하지 않거나.. 희미하게 형식적으로 따라 가는 것도 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취사선택해서 판단하는 말씀이 아니라 믿음으로 즉시 절대 순종할 말씀입니다.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고후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신27;15, 16,17,18,20~26) 모든 백성은 응답하여 말하되 아멘 할찌니라. - 주님이 아멘하라! 명하신 것입니다.
신27;15-26절까지 모두 12번 아멘 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모든 백성들이 큰 소리로 외친 고백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아멘 이라고 화답하며 외쳐야 합니다.
아멘할 때 구원받은 믿음이 확증됩니다.
말씀에 대해서 아멘을 했으면 그 아멘에 대한 영적인 책임감을 가져야만 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제... 아멘 하면 내가 책임을 져야만 하니까
절대로 아멘 안한다는 태도를 가지면 진짜 문제입니다. 그는 불신자와 같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속으로 작은 소리로 아멘... 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 앞에.. 사람들.. 지체들 앞에 확신있게 힘차게 고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성경에 그에게 구원 받을만한 믿음이 있는가 바울은 확인했습니다. 그 확인이 아멘으로 확증됩니다.
<예> 다른 사람을 전혀 믿지 못하고 의심이 많은 어떤 사람이 약국에 가서 약사 선생님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은 분명히 약사 면허증을 가진 약사가 맞죠?”
“그럼요, 약사 면허증이 없다면 어떻게 약을 팔 수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혹시 실수해서 손님에게 독약을 주신 일은 없으시죠?”
“무슨 말씀이세요? 저는 약사생활 20년 동안 절대로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안심이네요. 선생님은 참 믿을만한 실력이 있는 약사이신 것 같습니다.
===> 그럼, 저 일회용 반창고 하나만 주세요.” 개콘의 한 장면 같습니다. 일회용 반창고 때문에..
조심성과 의심성은 완전히 다른 겁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과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과 큰소리를 치면서 사는 것은 다릅니다.
**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무엇입니까?
(롬10;9)절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잘 보시면 우리 구원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다 하십니다.
우리는 그냥 하나님께서 알아서 다 하시는 것을 쳐다보고 받기만 하면 됩니다.
구원 받을만한 믿음은 결국 실제로는 아무 것도 안 하는 겁니다.
그냥 몽땅 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굳이 우리가 해야만 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딱 한 가지입니다.
지금의 이 자리, 곧 하나님 아버지를 드러내고 나타내는 믿음의 자리를 떠나지 않는 겁니다.
그 자리가 지금의 이 예배의 자리일 수 있습니다.
사실 주일예배 한 번 드리면 물질적으로 손해를 보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자리를 지키는 것을 조금도 꺼려하지 않는 것입니다.
주일예배뿐 아닙니다.
수요예배.. 새벽예배.. 금요목장예배..
그것보다... 쉼이 더 좋고... 돈이 더 좋고..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편한 것을 하는 것이 더 쉽죠.. ==> 그것이 사실입니까> 그것이 진리입니까? 아닙니다.
우리 마음의 지도가 그렇게 그려진 것입니다.
내 마음의 지도... 잘못입력된 세상적 네비게이션 따르면 결코 안됩니더.
세상속에서 세상을 더 사랑하다가 주님을 믿기 시작하면
처음엔 은혜가 되고 좋은데.. 갑자기 모든 것이 불편해집니다. 신앙 생활이 부담되고 짐이 됩니다.
할렐루야! 이제 드디어.. 이제 진짜 바른 믿음의 자리에 들어 선 것입니다.
그동안은 갓난아기처럼 젖병만 물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젠.. 뒤뚱거리며 넘어지면서
무릎 깨어지면서 사람구실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설픈 믿음.. 자기 위안... 자기 체면... 마음의 양식으로서 신앙이 아니라..
거룩한 부담감!! 자기 죽음, 자기 부정을 하면서 십자가를 드리어 지기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왜죠?
그것이 곧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사는 믿음의 태도이기 때문입니다.
내 삶의 모든 영역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시고 계심을 인정하는 겁니다.
잡다한 세상살이를 따르지 않고, 그냥 묵묵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겁니다.
불편해도..
힘들어도..
좀 가난해도..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내려 놓아도...
내가 내 삶을 책임지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인도하심을 믿는 것이 구원 받는 진짜 알짜배기 믿음입니다.
세상에 쭉정이 믿음이 많습니다.
알곡믿음은 열매가 보입니다. 삶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집니다.
생각지도 ~~ 마음지도~~ 가 달라진 것입니다. 내가 만든 내 경험, 내 지식, 내감정의 잘못된 마음지도에서
하나님의 지도.. 하나님의 영의 마음지도로 마음 지도를 업그래이드 해야 합니다.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무엇이냐를 딱 한마디로 정의를 하면
절대로 하나님의 품을 떠나지 않는 겁니다.
그 어떤 경우에도 내 인생에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포기하지 않는 겁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을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절대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물론 지금의 형편과 상황과 환경을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포기하신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세상 살다보면 하나님의 품을 떠날 수밖에 없는 엄청나게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답답해서 못 살겠네, 돈 없어서 못 살겠네, 심심해서 못 살겠네,
천불이 나서 못 살겠네. 재미없어 못살겠네
누구 보기 싫어서 못 살겠네,
나 하고 전혀 안 맞는 누구 때문에 못 살겠네.” 등등.
그러나 하나님의 품을 떠날 수밖에 없는 수많은 이유들을 두고도 결코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겁니다.
절대로 집을 나가지 않는 겁니다.
집 떠나면 고생입니다.
집 떠나면 망하는 겁니다.
수많은 재산을 가지고 집을 나간 탕자의 결국은 홀딱 망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아버지 집을 떠나 자신이 노력하고 고생하고 뼈빠지게 일하고는
다 남 좋은 짓을 하고 맙니다. 그것이 성경 눅15장의 탕자의 이야기입니다.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고생만 진탕합니다. !!
그리고 아버지 집으로... 집으로 돌아오면서 드디어 깨닫습니다.
자신의 마음의 병든 운전수, 자기 마음의 거짓된 감정의 지도가 아주 잘못되었다는 것을...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는다고 하는 표현이
단순한 행위라고 생각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입으로 시인하고 마음으로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입으로 따라 하고,
믿는다고 이야기하는 그 행동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전인격,
즉 성품과 인격이 오로지 하나님께 붙들려 있는 겁니다.
비록 그렇게 붙들려 있는 것이
엄청나게 많은 손해와 어려움과 고통과 아픔이 있더라도 전혀 흔들리지 않는 겁니다.
요15:5-8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주님이 우리의 포도나무이십니다.
우리의 그의 가지로 존재하면 모든 것이 다 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나무에서 떨어지지 말고 악착같이 붙어 있으면
가지인 우리를 통해서 많은 열매를 맺으실 겁니다.
그러니까 오늘 맞닥뜨린 내 현실에 대해서 전혀 두려워하지 말고
오히려 더 담대하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지해서 이기는 믿음으로 상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무 힘도 없어 연약한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본문 (행14;21-22) 읽습니다.
복음 전하여 영혼 구원하고
구원 받은 영혼을 제자로 세우는 것...
영혼 구원과
제자 세우기!!
이것이 교회 존재 목적이며
이것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음을 굳게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행14;21-23)을 함께 읽읍시다.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교회 존재 목적은
복음을 전하여
1) 영혼을 구원하고
2) 구원한 영혼을 즉시 제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목장이 필요합니다.
제자는 삶을 나누고 삶속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목장은 이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목장에서 푸른 초장을 경험하고
목장에서 쉴만한 물가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그런데...
목장에도.. 예배에도... 나오기 힘들 정도로 일하는 것은
스스로의 영혼을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절대 명제입니다.
환란이 있어도..
간절한 기도속에 주님의 팔을 붙들고..
우리의 생각, 믿음, 꿈, 말이
오직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고백이 되길 바랍니다.
주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교회를 통해서.. 목장을 통해서..
영혼구원과 제자 삼는 일이 일어날 때입니다.
사랑하는 드림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구원 받은 믿음이 있는 사람 되시길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무슨 생각이 들어도.. 혹 싫은 마음이 있어도..
흔들리지 말고.. 마음을 굳게하여 믿음에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소원대로 목장을 세우고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세우는 목자, 목녀의 삶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내 생애에 거룩한 꿈을 꿀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오늘부터 21일간 내 마음의 지도를 감사지도로.. 감사 모드로 바꿔가는 훈련을 합니다.
칼럼을 자세히 읽어 보시고 믿음으로 반응하시길 바랍니다. 아멘!!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 드림교회.. 하나님이 꿈꾸시는 교회...
영혼구원과 제자삼기의 목적을 이루는 교회...
그것을 위해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과 모든 것을 드리는 교회!!
이 일을 위해... 각자의 십자가를 잘 지고 갈 수 있는 힘을 주님이 주실 것입니다. 아멘..
2014.11. 9 박근수 집사 기도문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늘의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땅의 가장 낮은 곳까지,
인생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주과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곡 백과가 결실을 맺으며 풍성하게 추수하게 하시고 온 세상을 울긋불긋 아름다운 수채화로 그려
놓으시니 감사합니다. 태초부터 주의 자녀 삼아주시고, 4계절이 이렇게 뚜렷하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물질의 풍요함으로, 욕심과 거짓과 정보의
홍수로 인해 하나님의 임재를 망각하며 살아가는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눈에보이는 사탄의 능력보다 주님께서 동행하심과 주님의 임재를 더 사모하며,
거대한 물질의 능력으로 유혹받는 삶의 현장에서도 언제나 성령께서 저희의 마음 중심에 계셔서,
그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님의 신실한 백성되기 원합니다.
오늘도 주께서 사랑하시는 귀한 종, 저희 목사님을 단에 세우시고, 귀히 쓰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성령의 기름 넘치게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목회사역과 모든 사역을 통해 주님의 크신 역사하심이 저희의 삶에 넘쳐나게 하옵소서.
풍성하신 주님! 이 가을에 오곡백과를 풍성하게 추수하여, 많은 열매를 거둬들이듯이, 저희의 주님에 대한 사랑과 경외함도 풍성한 결실을 맺기 원합니다.
올해도 두달이 남은 이 시점에 년초에 주님앞에 다짐하고 결심했던 신앙의 고백을 풍성한 열매로 추수하게 하옵소서. 목장모임을 통해 성도들간에 소통이 이뤄지고 저희들의 믿음과 기도가 회복되게 하시고 주께서 주시는 말씀 따라 순종의 삶을 살게하시고 모이기를 힘쓰며
모든 예배를 더욱 사모하며 생명걸고 주일 성수하는 지체들 되게 하옵소서.
저희 드림교회가 주님의 꿈,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는교회
영혼구원과 제자삼기에 목숨을 거는 교회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성령님 이 시간 이곳에 임재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말씀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으로 화답하며 그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겠나이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보신분들은 잠깐 다녀간 흔적 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