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의류의 곰팡이는 단 한 번 입은 옷이라도 반드시 세탁해 놓는 것만이 예방법이다. 철 지난 의류는 장마 전에 세탁을 마치고 정리해 두는 것이 좋고, 드라이크리닝 한 옷은 세탁소에서 스팀 다리미로 다리면서 옷에 습기를 많기 주기 때문에 반드시 비닐을 벗기고 통풍을 한번 시켜준 후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
곰팡이는 습기가 많으면 생기므로 당연히 그 습기 때문에 끈적끈적해진다.
그러므로 옷장에는 습기제거제를 꼭 넣어 두어야 한다.
안경을 쓰면 정말 얼굴이 변할까?
인간의 얼굴은 노화에 의한 변화, 환경에 의한 변화가 함께 맞물려 차츰 변화한다. 이 동안에 안경은 항상 같은 모습으로 양미간을 조이고 있으므로, 인상변형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또 하나의 안경을 계속 쓸 수는 없기 때문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다시 안경을 맞추는데 이 때 안경점에서는 구매자의 얼굴 형태에 맞게 안경을 약간 조정해준다.
그러나 조정이 되도 귀, 코, 눈과 볼 사이를 고정하지 않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은 불편하기 때문에 안경을 지속적으로 착용해온 분들이 얼굴 변화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