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Espresso Coffee 제공 오늘의 커피]
“사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쾌락에 더 몰두하고 있다.
대부분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재산을 모으는 동안 즐기는 것을 잊으며,
재산을 모을 때까지 그것을 미루지만,
그 때는 즐기기에 너무 늦다.”
200%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자신 만이 알 수 있는 암호로 일기를 썻던
작가로 유명한 영국의 새뮤얼 패피스의
일기 중에 나온 구절입니다.
패피스가 시력을 잃어 1660년 초에 시작했던 일기를
1669년 오늘 5월 31일.
멈추었다고 합니다.
그의 일기는 그가 죽은지 122년만에야
해독 될 수 있었다는 사실도 놀랍습니다.
그의 일기에 기록된 140만개의 단어는
역사학자, 고전학 전공자 등에게 17세기
영국인들의 생활에 대한
중요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아는 일기의 장인들 중에는
안네의 일기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가 있습니다.
오늘 유명한 일기(日記) 하나를 추가 합니다.
패피스의 일기
[CHOI Espresso 제공 오늘의 커피]
패피스에게 어울리는 커피는
무어가 있을까 머릴 굴려 봅니다.
그러다가 그냥 정합니다.
Honduras C.O.E Americ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