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운동하시는 많은 유저들께서 전기자전거 하면 웬지 운동도 되지 않는
스쿠터 정도로 생각들을 하고 있다.
이글을 쓰고있는 저 역시 같은 생각을 해온것이 사실이다.
전기자전거에 관심을 갔은것은 자전거 선진국들이 환경문제와 교통문제를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대응책으로 이미 생활속의 자전거에 85%이상이 전기를 탑제한 자저거들로 변하고 있어
나역시 시대에 맞추어 전기에 관심을 갖여본다.
아직은 전기 용어도 생소하고 잘모른다.
하지만 지인을 통하여 중국이 자전거관련 모터와 베터리의 기술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디자인,성능에 따라 1,500업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였다.
초창기 2~3년전 국내 선두주자들또한 많은 노력과 연구를 했을듯한데 난 쉬운길을 선택해 보았다.
전기자전거는 크게 모터와,베터리가 가장중요하고 베터리는 세계에서 삼성,LG국내기업제품이 품질이
우수함을 알게 되였다.
자전거용 전기 킷을 구해보았다.(허브모터용 2개,중앙모터용1SET)
많은 제조사와 메일로 상담하고 결론을 낸다음 구매에서 도착까지 15~20일이 소요 되였다.
구입 모터의 제1조건은 중앙센타형 모터에 토크값을 넣는것이였다.
왜? 토크값이 필요한가?
자전거 운동의 효과중 가장 큰것은 페달의 반복운동으로 우리들 다리에 있는 무릎을 감싸고 있는
근육을 단단하게 하여 무릎은 보호하는 효과 운동중 자전거가 제일 좋기 때문에
슬로트(추진변속기)없이도 페달의 회전량을 사용하여 전기를 전달하는 장치가 이미 유
럽에 BOSCH기업의 전동자전거에 탑제된 기술이다.
이직까지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동킷에는 적용된 것을 보지 못하였다.
장착방법은 기존 판매된 중앙모터형과 대등하다. 단 모타의 무게로인한 BB을 락링 풀림 문제가 많아
프레임 과 결합하여 고정시키는 장치가 보완되여 모터의 유격을 줄여 풀림이 덜할것으로 보여진다.
완성 판매용자전거들은 베터리와 배선을 자전거의 다운튜브 안쪽으로 설계하여 깔끔한 반면
기존자전거 부착시 배선처리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만들어진 자전거의 모습
속도계와 베터리 용량 ,추진체의
단수등을 표기하는 액정
많은 전기자전거 마니아들은 크랭크역시 기존 사용하는것을 원하지만 스핀툴에서 전기와 연결되는
모터의 형태로는 기존 시마노제품과 호환 되지 않을뿐더러 자전거의 공구와도 장착시 오환되지 않는 것
또한 조립을 통해 알수 있었다.
베터리는 2016년 강화된 KC인증마크에 의하여 국내에서 생산된는 것을 장착할 생각이다.
지존 사용하는 체인과 뒷변속기,스프라켓을 사용 장착
베터리 탈부착 가능형
[짧은 시승기]
전기 킷을 장착한후 간단하게 안양천과 학의천에서 1시간 정도 테스트를 해보았다.
정말 갈까?
너무너무 잘간다.
토크값에 의한 전진이 가능한가?
기존 테스트 해본 타사의 제품은 페달을 구를때마다 모터가 전진하여 복잡한 시내주행시 이를 막기위해
전원을 끄는 제품들이 많았지만 이 친구는 토크값에 못미치면 전기가 차단되어 매우 안정적인 라이딩을 즐길수 있다.
1시간 주행으로 느낀바로는 모든것을 다 알수는 없지만 무리하게 힘을 주는 기존 자전거주행방식에서
가볍운 반복적인 페달링으로 무릎의 근육강화 자전거의 제1운동가치를 살려
운동효과와 자전거라이딩에 행복함을 느낄수 있었다.
자전거 여행 상품으로 감히 추천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