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소더비
홍콩경매에서
보석
경매
사상
최고가
기록이
경신됐다.
2017년
최고가
보석은
‘핑크스타’다이아몬드로
59.60캐럿의
팬시
비비드
핑크
다이아몬드이다.
오벌
셰입
믹스
컷,
IFL 등급이며
7,120만
달러(캐럿
당
약
120만
달러)에
판매
됐다.
핑크스타
다이아몬드는
작년
최고가
보석인
오펜하이머
블루(14.62캐럿,
팬시
비비드
블루,
렉탱귤러
컷의
VVS1 등급)의
최고가
기록을
넘어섰다.
59.60캐럿
‘핑크스타’.
4월
소더비
홍콩
경매에서
7,120만
달러에
판매됐다.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
이
핑크
다이아몬드는
2013년
11월
소더비
경매를
통해
다이아몬드
연마사인
아이작
울프에게
8,120만
달러에
판매되면서
최고가를
갱신했으나
울프가
지불에
실패해
거래가
무산됐었다.
14.54캐럿
‘아폴로’,
16캐럿
‘아르테미스’.
5월
소더비
제네바
경매에서
총
5,472만5,478달러에
판매됐다.
이어링(한
쌍
기준)
경매사상
최고가
기록이다. |
2위를
차지한
보석은
‘아폴로와
아르테미스’
이어링이다.
소더비
제네바
경매를
통해
판매된
이
이어링은
5,742만5,478달러에
판매되어
이어링(한
쌍
기준)
경매사상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아폴로는
페어
셰입의
팬시
비비드
블루
다이아몬드로
14.54캐럿이며
아르테미스는
페어
셰입의
팬시
인텐스
핑크
다이아몬드로
16캐럿이다.
아폴로의
개별
판매가는
4,259만7,187달러이며
아르테미스는
1,552만3,997달러로
아폴로는
아르테미스의
2.7배가
넘는
가격에
판매되어
개별
판매가로도
2017년
경매
2위를
차지했다.
14.93캐럿
‘핑크
프라미스’.
11월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3,200만
달러에
판매됐다. |
3위를
차지한
보석은
크리스티
홍콩
경매에서
3,200만
달러에
판매된
‘핑크
프라미스’
다이아몬드
반지이다.
오벌
셰입,
14.93캐럿,
팬시
비비드
핑크,
VVS1의
이
핑크
다이아몬드는
캐럿
당
210만
달러로
올해
경매
보석
중
캐럿
당
가격이
가장
높은
보석이다.
163.41캐럿
‘아트
오브
드
그리소고노,
크리에이션
1’.
11월
크리스티
제네바
경매에서
3,370만
달러에
판매됐다.
팔찌,
목걸이
겸용이다. |
4위
‘아트
오브
드
그리소고노,
크리에이션1’은
3,370만
달러에
판매되어
D컬러,
플로리스
다이아몬드
기준
사상
최고
판매가를
기록했으며
세계
최대의
하트
셰입인
‘라
레정드’는
1,500만
달러에
판매되어
5위를
차지했다.
92.15캐럿
‘라
레정드’.
크리스티
제네바
경매에서
1,500만
달러에
판매됐다. |
경매사상
최고가를
구가한
주얼리들
이외에
놀라운
사연으로
화제가
된
다이아몬드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시에라
리온의
‘피스
다이아몬드’이다.
‘피스
다이아몬드’는
시에라
리온의
Kono지역,
Koryardu 마을에서
모모
목사가
발견하여
판매액의
절반
이상이
발견된
곳의
지역
사회와
시에라
리온
국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시에라
리온의
709캐럿
‘피스
다이아몬드’.
그라프
사에서
650만
달러에
구매했다. |
709캐럿의
‘피스
다이아몬드’는
시에라
리온
정부가
12월
4일에
뉴욕에서
열린
경매를
통해
Graff Diamonds에
650만
달러에
판매했다.
금액은
올해
5월에
열린
경매에서
시에라
리온
정부가
거절했던
708만
달러보다
낮은
금액이다.
벼룩시장에서
10파운드에
구매한
모조
다이아몬드가
26캐럿
진품으로
판명받아
65만6750파운드에
낙찰됐다. |
다른
하나는
구매가격의
약
65,000배에
낙찰된
다이아몬드이다.
1980년대
벼룩시장에서
10파운드(한화
약
14,000원)에
구입한
모조
다이아몬드
반지가
진품으로
판정받아
무려
65만6,750파운드(한화
약
9억
5천만원)에
낙찰됐다.
판매자·구매자
모두
모조품으로
알았던
이
반지는
약
30년이
지나
우연히
감정을
받아본
소유주에게
‘26캐럿짜리
진짜
다이아몬드’라는
결과를
안겨주었다.
이
밖에
2017년
다이아몬드
원석과
유색보석
경매에서
높은
금액을
받은
보석들을
소개한다.
1,109캐럿의
레세디
라
로나
원석은
올해
5,300만
달러에
판매됐다.
|
루카라의 373.72캐럿 다이아몬드 원석. 그라프 사에서 1,754만 달러에 구매했다. |
13.26캐럿 버마산 루비. 소더비 홍콩 경매에서 1,050만 달러에 판매됐다. |
18.04캐럿
‘록펠러
에메랄드’.
크리스티
뉴욕경매에서
550만
달러에
판매됐다. |
/ 강민경
기자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