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둘이라 연년생이고 어리다보니 데리고 다니기 정말 힘듭니다
삼호상가에있는 조가정의학과, 3층에 소아과라고 있는거같던데...
정말 애둘데리고 계단오르락내리락 힘들어요, 그렇다고 그렇게 썩 맘에 들지도 않구요
어쩔수없이 그럴때만 가끔 가게됩니다.
여기사시는 맘들은 어디로 소아과갑니까?
동네에 믿고 다닐만한 소아과 하나있음 좋겠어요.
공릉역 퀸스메디에서 애낳고 퀸스메디소아과는 괜찮은거같아 심하면 거길가요
감기라도 걸리면 택시타고 왔다갔따 병원비,약값보다 택시비가 더드네요
여기 사시는맘들 어디로 다니시는지 알고싶네요.
첫댓글 전 무조건 퀸스메디 가요 야간진료도 하고 접종부터 다 관리해주니깐
전 걸어다녔는데요.. ^^
감기에 약 많이 안 주는 곳으로 가세요~~~
저희집은 공릉동 박현숙 소아과 갑니다. 의사선생님이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애한테도 잘해주십니다.~ 퀸스메디 소아과도 괜찮지만, 전 박현숙 소아과가 더 좋더라구요.
저두 퀸스메디다녀요...유모차 밀고 가면...갈만해요...진료시간도 길고 제일 낳은것 같아여..
저도 고민이예요.공릉동 박현숙은 갔다가 넘 기가막혔었네요.다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요.잘 맞는 분들은 가시는것 같더군요.그나마 그랑빌 우리김소아과가 나은거 같은데..거기도 가깝지도 않고..퀸스는 사람넘 많고 정신없고..가벼우면 그냥 조가정이나 3층으로 가고 좀 심하다 싶음 그랑빌이나 퀸스로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삼호상가 2층 문방구 왼쪽 안으로 메디의원이 있는데 남자 의사 선생님이 세심하게 설명 잘해주세요. 아기들도 제법 보이던데.... 우리는 좀 큰 어린이라서.. 참고하시라고요. 어릴적 감기때문에 공릉동 이비인후과까지 택시타고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그때는 메디의원이 생기기 전이라서 아기는 잘 모르겠네요.
전 상계동으로 다녀요.. 함영백소아과... 멀어도 선생님 실력있고 항생제 많이 않쓰고 한두번 가서 낫는곳이 병원은 좋지 않을까요?
2층 조가정의학과 갈때마다 후회막심이예요..
의사선생님께서 우째 환자보다 더 기운없는 얼굴로 앉아 계시구요.. 아기한테도 말한마디 건네는거못봤습니다.
이번감기에 또 깜빡하고 델꼬 갔습니다.
처방이 이틀동안 죽, 보리차 약 외엔 아무것도 먹이지말라시길래.. 아무것두요?? 하고 되물었더니..
정색하시면서 금방 말씀드렸잖아요!! 하십니다.. 뜹~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세요? 묻는건 기본인데.. 멀뚱멀뚱 쳐다만 보시는데.. 갈때마다 민망!!
담엔 부디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