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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대구대교구 교황, 고해 장면 포착... "고해성사는 괴롭히는 게 아닙니다"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209 23.03.22 09:2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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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2 11:12

    첫댓글 겸손한 마음과
    고해성사는 밀접한 관계같습니다.
    고해성사로 죄를 뉘우치는 마음이
    겸손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3.22 12:03

    그렇습니다.
    고해성사가 바로 겸손한 마음을 표하는 바로미터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3.22 20:20

    역시
    교황님이십니다.

    예전에 고해성사 하면 보속으로 주모경 30회 ...
    그냥 집으로 왔다 예전에

    ㅎ.ㅎ

    그땐 주모경이 뭔지도 몰랐어요 그냥 주일에는 성당에 가서 미사드리고 오는 것만 알 때 였으니까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먼얘기일까 기도합니다

    이것저것 생각먈고 잊고 살자 알차게 ...

    ㅎ.ㅎ

  • 작성자 23.03.22 13:00

    ㅎ.ㅎ.
    보속으로 기도 주는 것 만큼 쉬운 일이 있을까요?

    역시 겸손을 바라는 하느님의 뜻이겠지요.

    참 고백성사 많이 보았는데 요사이는 이거 몸 핑계 대고 너무 느슨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래요.
    이것저것 생각말고 알차게 삽시다.

  • 23.03.22 13:32

    그래도 고해소 들어가기는 여전히 발길이 무겁고 내죄를 끄집어내는건 좀힘드네요,
    물론 집으로 돌아오는길은 날아갈것같긴 하지만 ,, ㅉㅉ 나는 아직도 무늬만 신자인가봅니다,

  • 23.03.22 13:43

    "고해성사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평화를 주는 것"

    그런데도 고해소 들어가기가 참으로 힘드네요.
    죄가 많은 것 같은데 막상 고해하기가 힘드니
    내가 바로 큰 죄인인가 봅니다.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2 14:36

    그렇습니다.
    진짜 들어가기가 힘들지요.

    사실들어가 보면 별거 아닌데 말입니다.

    고해소 들어가는 발걸음 마다 하느님의 가호가 있길 빌어야죠.

    고맙습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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