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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상주시 규제개혁 생생토크 워크숍 개최
규제개혁은 곧, 일자리 창출
상주시에서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 동안 규제개혁 추진을 위한 생생토크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규제개혁 T/F팀, 인허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가해 규제해소로 기업유치에 성공한 타지자체를 견학하고 중앙부처 담당자의 실무교육을 통해 규제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표적인 규제사례로는 삼성전자 평택공장과 협력업체(APK) 유치시 지역 주민들과의 심한 갈등이 있었으나, 관련 절차를 간소화하고 대화와 설득을 통해 원만히 해결하여 지역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은 참석자들로 하여금 인식의 전환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 되었다.
특히, 대한상공회의소 박광열 연구원으로부터 기업체에서 보는 행정규제에 대한 설명과 토론, 국무조정실 규제담당자의 특강을 통해 규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등 우리시에 접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최원수 기획예산담당관은 규제개혁의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의 편익과 기업에 활력을 주기 위함으로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업무협업을 통해 보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주시, 농촌빈집 정비사업 추진”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주변경관 정비를 위하여 “2017년도 빈집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빈집정비사업을 통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주거문화 향상을 위하여 매년 철거 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40동의 철거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며 빈집 1동당 70만원까지 지원한다.
정비대상은 1년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아니하거나 사용하지 아니하는 농촌주택으로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며, 건물에 슬레이트가 포함된 경우 환경관리과의 슬레이트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농촌지역의 방치된 빈집정비를 통하여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 상주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교육
상주시는 5월16일부터 17일 양일간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여성단체회원 및 지역여성지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상주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김태옥 태평양교육개발원 수석강사의 “나를 변화시키는 셀프리더십”에 대한 특강으로 다른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리더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먼저 리더 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모든 일에 자발적으로 스스로를 투입할 수 있도록 하라는 내용이었다.
정영옥 여협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참된 자신의 리더가 되는 것을 실현하고 평소 여성리더로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상주지역 5개 로타리클럽 회장단,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상주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 사진 좌로부터 이동엽(상주중앙),박동준(새상주),이정백 상주시장, 안충기 총재지역대표, 정용석(상주),정윤순(상주연화),지승철(함창) 회장
상주지역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상주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 설립한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에 국제봉사 단체인 상주지역 5개 로타리클럽 회장들이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 타 봉사 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13지역 총재지역대표 안충기외 상주 5개 로타리클럽 회장들은 5월17일 오전 9시 상주시장실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30만원을 기탁했다
안충기 국제로타리 3603지구 13지역 총재지역대표는 국제로타리 2016-17년도 테마인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 를 실천하기 위하여 임기동안 함께 한 상주지역 5개로타리 클럽 회장들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을 지원하자는 뜻이 모아져 장학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상주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들은 다음과 같다.
◇ 안충기(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3지역 총재지역대표)
◇ 정용석(상주로타리클럽 회장)
◇ 지승철(함창로타리클럽 회장)
◇ 박동준(새상주로타리클럽 회장)
◇ 정윤순(상주연화로타리클럽 회장)
◇ 이동엽(상주중앙로타리클럽 회장)
부부 둘이 하나 되어 행복한 상주
상주시 부부의 날 위원회(공동대표 유흥식,정태문,곽희주)에서는 200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부부 둘이 하나 되어 행복한 가정, 밝은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상주 부부축제를 개최하여 왔다.
올해 ‘제9회 2017 상주 부부축제’는 5. 20(토) 오후 7시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식전 문화행사로 상주사랑 여성합창단, 캄보디아 공연단, 성악가 이기업의 축하공연과 가족사진체험 및 건강체크코너를 운영하며, 기념식에서는 올해의 부부상, 다가족 부부상 등 9개 분야 1가족, 16부부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진다.
‘올해의 부부상’은 40여 년간 교육공직생활 후 상주문화예술체험장 관리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노인대학장으로 상주시 교육‧문화‧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신 낙양동 박점출‧권옥분 부부가 수여하게 되었으며,
특히 ‘백년해로 부부상’은 평소 통장, 노인회장 등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오며 결혼 75주년을 맞이한 부원동 이성재(93)‧임옥례(92) 부부가 수상하게 되었다.
부부의 날은 매년 5월 21일로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며,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되자는 의미이다.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관내 사고예방과 교통환경 개선 및 돌발 상황 시 빠른 전파를 위해 상주여객 운전기사 및 임직원(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상주가 도농복합지역이라는 지역특성상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승·하차 시의 개문발차 및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큰 점을 고려하여 승객이 완벽하게 승·하차 한 후 출발할 것과 횡단보도에서 특히 감속운행 할 것을 교육하였다.
뿐만 아니라 관내 전 지역을 왕래하는 운전기사들의 특성을 활용하여 도로 특이사항 및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반드시 112로 신고, 빠른 시간 내에 경찰관이 출동하여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상주교통안전의 손과 발이 되어줄 것을 요청하였다.
상주보건소, 경북대학교에서 올바른 손씻기 홍보 캠페인 실시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에서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호흡기감염병 등)을 예방하기 위해 5월16일 경북대학교 상주켐퍼스에서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전국민 손씻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감염병 예방의 기본인 올바른 손씻기 방법 6단계를 안내하고 교육 리플릿 및 손소독 등 홍보물을 배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 첫째, 위장관감염증,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고,
◆ 둘째, 특히 올해 수족구병은 5세 이하 영유아를 중심으로 예년에 비해 급격히 증가 중에 있으며,
◆ 셋째, 수해지역 또는 오염된 계곡 등에서는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도 많이 발생하고,
◆ 넷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해외유입감염병이 유입될 가능성이 높은 시기이다.
상주시보건소는 여름철 주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하여 감염병 취약지역 사전 점검 등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는 한편, 하절기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5월부터 하절기 방역비상 근무를 실시하고
손 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확보하여 재난상황발생시 긴급 지원하여 감염병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위생과장(임정희)은 여름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와 함께 안전한 음식물의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며, 아래 사항 준수를 거듭 당부하였다.
각종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수족구병, 유행성 눈병, 급성 호흡기 감염증 등 대부분의 감염병은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로 손쉽게 예방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손을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열, 설사가 있거나 눈, 피부가 가렵고 붓는 등 몸이 이상할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하였다.
상주경찰발전위원회, 제9대 위원장에 조철희 위원 선임
상주경찰발전위원회 제9대 조철희 위원장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에서는 상주경찰발전위원회 제9대 신임 위원장에 조철희 위원이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조철희 위원장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상주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정기총회’후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조철희 신임 위원장은 부인 안성미氏와 아들 2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무양동에서 ‘고수부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 20일부터 7일간 상주에서 개최
『2017년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가 스포츠의 중심도시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5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개최된다.
한국실업볼링연맹과 상주시체육회, 상주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실업팀 소속 3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며, 경기일정은 20일 공식연습과 볼검사가 실시되고, 21일 개인전, 22일부터 25일까지 2인조, 3인조, 5인조 경기, 26일은 마스터즈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25일 펼쳐지는 5인조전 결승전 경기는 SBS SPORTS-TV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국을 대표하는 실업팀 선수가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가 우리 지역에서 열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볼링 동호인들의 많은 관전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제1회 경북 여성 ․ 가족 배드민턴대회 상주에서 개최
『제1회 경북 여성․가족 배드민턴대회』가 5월 20(토) ~ 21(일), 이틀간 경북배드민턴협회, 상주시배드민턴협회 주최․주관으로 상주시 실내체육관 신관 및 구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1,2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 예정이며, 20일에는 부부대항과 가족대항, 21일에는 여성부대항의 경기가 진행된다.
상주상무, 전방압박 살린 공격축구로 20일 수원삼성과 12라운드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5월 20일(토)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수원삼성과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3경기 무승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는 상주상무는 지난 포항 원정에서 초반부터 강한 전방압박으로 공격축구를 펼치며 승리했던 기억을 떠올려 수원전에 임한다.
김태완 감독은 “초반 탐색전이 끝났다. 이제 큰 변화 없이 우리가 잘 하는 것을 할 것”이라며 “포항 원정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올 시즌 상주상무의 방향성”이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 상대인 수원은 초반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어려움을 겪다 최근 리그 경기 4승 1패로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다. 이를 제지하기 위해 상주상무는 초반부터 총공세를 예고하고 있다. 쉴새없는 움직임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패싱 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한다.
김호남의 공백이 있지만 주민규 등의 공격진이 과감한 슈팅을 시도한다. 3경기 무승 임에도 최근 5경기 9득점으로 매 경기 꾸준한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경기에 올 시즌 첫 출전한 여름의 움직임도 좋은 평가를 받았고 측면의 김성주 역시 공격에 가담하며 상대를 긴장시켰다. 빠른 발과 센스 있는 터치로 이목을 사로잡는 김태환 역시 팀의 공헌도가 높다. 합을 맞춘 상주상무의 완성도 있는 공격축구가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상주상무는 경기장을 찾아준 관중들에게 피자헛 상주점과 함께하는 ‘내가 댄스왕’ 이벤트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고, 미니냉장고와 네온 스포츠미러선글라스, 시내 홍보처 상품권, 사인볼 등의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자전거 도시인 상주시에 걸 맞는 ‘자전거타고 축구장 가자!’ 캠페인은 매년 연간 캠페인으로 진행되며, 자전거를 타고 오면 2,000원 할인과 기념품 랜턴을 증정한다. 시즌회원에게는 출석체크 이벤트로 참여 동기를 부여한다.
개막전부터 정규라운드 홈 10경기 연속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www.sangjufc.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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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