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요? 한번 풍덩하면 시원합니다. 영하 30도 정도 됩니다
좀 지난 것이지만 펌 해보았습니다.
클린턴 유머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의 스캔들이 폭로되면서 미국에서는 이런 유머가 유행했다. 어떤 사람이 죽고 나서 천사의 안내를 받아 천국에 갔는데, 천국 입구에 시계가 많이 있었다. 그 중 어떤 시계는 빨리 가고, 어떤 시계는 느리게 가는 것이 눈에 띄었다. 그는 이상하게 여겨 왜 그런지를 물었다. 이 질문을 들은 천사는 이 시계들이 각각 한 사람의 품행을 나타내는데, 바람기가 있으면 시계가 좀더 빨리 가고 품행이 바르면 시계가 느리게 간다고 대답했다. 그 사람은 클린턴의 시계가 어떻게 가고 있는지가 더욱더 궁금해 그 시계는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다. 천사의 대답에 그 사람은 쓰러지고 말았다.
“하느님은 클린턴의 시계를 선풍기로 쓰고 있답니다.”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말하는 '안전한 섹스' 란?"
"힐러리가 없을 때 하는 섹스" - .
클린턴 대통령의 성추문을 소재로 한 농담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럴 섹스는 성관계가 아니라는 클린턴의 억지 주장을 비꼬는 내용에서부터 그의 성도착증적인 태도를 희화한 농담이 심야 TV토크쇼의 단골메뉴로 등장하고 있다.
곰리 교수는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순간 불꽃이 튀었다"라고 회고했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노동부 장관을 지냈던 로버트 라이시도 르윈스키와 스캔들이 터졌을 때 받았던 충격을 언급하면서 "클린턴은 대통령직을 위태롭게 할 정도로 어리석었다."면서 "그는 그때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었다."고 회상했다.클린턴에게는 여성을 끄는 남다른 매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칸소주에서 그와 함께 일하며 혼외 관계를 맺었던 마리아 크라이더는 여자들이 클린턴에게 "매료됐다"면서 "말 그대로 꿀로 날아드는 나비 같았다"고 묘사했다.
"케네디가 가진 것 중에 클린턴이 가장 원하는 것은?"
"죽은 여자친구 (마릴린 먼로)"
"아칸소주 (클린턴이 지사를 지낸 주)에서 처녀란?"
"주지사보다 빨리 달릴 수 있는 여자" (그래야 클린턴에게 잡히지 않기 때문)
"한 백화점이 '클린턴의 날' 행사를 가졌는데 이날 광고문구는?"
"모든 팬티를 반쯤 내렸다"
"클린턴이 팬티를 입고 있는 이유는?"
"발목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발목 근처에 내려와 있다는 뜻)
클린턴이 하원의장 깅그리치와 함께 '오즈의 마법사' 를 찾았다.
깅그리치가 마법사에게 "지혜를 달라" 고 부탁하자
클린턴이 하는 말
"도로시는 어디 있지?" (도로시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 의 여주인공. 클린턴이 여자만 밝힌다는 뜻)
이렇게 상황을 비유해서 나타내는 서양의 유머는 외국어로 번역해도 이해하기가 쉽다. 이에 비해 중국의 유머는 한자를 모르는 서양인들이 이해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중국 어느 마을의 한 관리가 술과 재물을 좋아하고 일은 등한시한 채 백성들을 못살게 굴었는데,
부정한 방법으로 오히려 더 높은 벼슬에 오르게 되었다.
이때 그 고을 백성들이 공로패를 준비하였다.
공로패에는 ‘오대천지(五大天地)’라고 씌어져 있었다. 그 관리가 무슨 뜻인지 몰라서 물어보았다.
그러자 한 사람이
“당신이 오자마자 재물만 밝히니까 이것은 금천은지(金天銀地)이고,
여자와 술로 세월을 보냈으니까 이것은 화천주지(花天酒地)이고,
온 세상을 어둡게 했으니까 이것은 혼천암지(昏天暗地)이고,
백성들이 하늘과 땅을 치며 원망하게 만들었으니까 이것은 한천원지(恨天怨地)이며,
드디어 떠나게 되니 이것이야말로 ‘하늘 땅 감사합니다’ 해서 사천사지(天地)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좀 더 현대적인 예를 들어보면,
A: 넌 요즘 어떻게 지내니?
B: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A: 무슨 대학에 다녀?
B: 찌아리뚠대학에 다녀요.
클린턴을 ‘꺼린뚠’이라고 발음하고, 워싱턴을 ‘화썽뚠’으로 발음하는 중국인들이 듣기에는 찌아리뚠대학이라는 단어는 얼핏 들으면 외국 명문 대학처럼 들린다. 하지만 이 찌아리뚠이란 단어는 ‘가리준(家里)’으로 집에서 빈둥거리며 놀고 있다는 뜻이다.
이런 유머를 중국 사람이 들으면 곧바로 웃음이 터지지만 외국어로 번역하면 그 재미가 사라진다. 따라서 중국인들의 유머를 이해하려면 상당한 중국어 실력이 필요하다
얼음국수랍니다
책이 유죄
손권, 유비, 조조가 현대의 베이징 자주포부대를 방문하여 군대를 시찰하게 되었다. 자주포를 보더니 손권이 한숨을 쉬었다
"나한테 이런 포수레가 1대만 있었어도 함비를 공략할 수 있었을 텐데."
유비는 무장헬기를 보더니 한숨을 쉬었다
"나한테 이런 강철 매 1마리만 있었어도 형주를 되찾을 수 있었을텐데"
그러자 모 주석어록을 읽고 있던 조조도 한숨을 쉬었다.
"나한테 이런 책만 있었더라면, 눈치 안 보고 그냥 주저 없이 황제 자리에 올랐을텐데!!"
중 소분쟁 1
중국과 소련 간에 큰 전쟁이 일어났다
소련군은 기계화 부대로 중공군의 인해전술을 막아내고 있었다
전쟁 첫째 날에 소련군이 중공군 포로 1천만 명을 잡았다.
전쟁 둘째 날에 소련군이 중공군 포로 2천만 명을 잡았다.
전쟁 셋째 날에 중국의 모택동이 소련의 스탈린에게 전화를 걸었다
"스탈린! 이래도 항복 안 할 텐가?"
중 소전쟁 2
전쟁 첫째 날에 소련군이 30km 진격하고 중공군 1천만을 포로로 잡았다.
전쟁 둘째 날에 소련군이 60km 진격하고 중공군 3천만을 포로로 잡았다.
전쟁 셋째 날에 소련군이 120km 진격하고 중공군 1억을 포로로 잡았다.
전쟁 넷째 날, 소련은 항복했다.
소련이 항복한 건 위에서와 마찬가지로 포로가 너무 많아 버틸 수가 없어서이다.
그도 그럴게 중공군 1억 4천만명을 먹여살려야 하니...
이 숫자가 어느 정도인지 감을 잡기 위해 설명하자면 소련의 인구는 3억 수준이었다.
결국 이 유머에서의 소련은 전쟁 4일 만에 전 인구의 절반분의 인구를 먹여 살려야 하는 처지에 놓인 거다.
이러니 물자가 바닥나고 보급으로도 충당할 수 없는 건 당연지사.
다만 현실적으로는 소련군이 진짜로 그렇게 상대편 포로 인권까지 챙겨줄 정도로 신사적일지도 고려해봐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중국이라도 1억 4천 만 규모의 병력을 징집할 가능성은 없다.
시골마을
저우언라이 총리와 류사오치 부주석이 어느 마을에 도착해 마을의 장로를 만났다.
류사오치: "이 마을에 18세 이상의 처녀가 있는가?"
장로: "없습니다."
류사오치: "그렇다면 16세 이상의 처녀는 있겠지?"
장로: "없습니다."
저우언라이: "류사오치 동지, 이 마을은 이미 마오 주석이 한 번 왔었나 보오."
마오쩌둥은 여자를 무척 밝혔던 인물로, 생전에 여러 종류의 성병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늙어 죽을 때까지도 처녀와 잠자리를 하면 수명이 길어진다고 믿었다.
찬 것만 먹으면 안되죠. 이번에는 뜨거운 걸로
낙서
"中华人民共和国 民主少一点"
직역: 중화인민공화국은 민주화가 부족하다
진의: 중화인민공화국은 (독재적인) 백성의 왕이다.
천안문 사태 당시의 낙서라고 한다. 主에서 점 하나가 빠지면 王이 된다.
베이징의 중학교
선생님: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 나라는 어디입니까?"
학생: "중화인민공화국입니다."
선생님: "세계에서 가장 경제가 발전한 나라는 어디입니까?"
학생: "중화인민공화국입니다."
선생님: "세계에서 가장 문명이 발달한 나라는 어디입니까?"
학생: "중화인민공화국입니다."
선생님: "세계에서 가장 스포츠가 번성한 나라는 어디입니까?"
학생: "중화인민공화국입니다."
선생님: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어디입니까?"
학생: "중화인민공화국입니다."
선생님: "자, 그럼 중화인민공화국이 얼마나 훌륭한 나라인가, 잘 알겠지요?"
학생: "네!"
(수업이 끝나고)
학생: "훌쩍훌쩍"
선생님: "OO군, 왜 울고 있나요?"
학생: "저도 그 중화인민공화국이라는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습니다."
자본주의 도로, 공산주의 도로
어떤 도로에 "자본주의 도로"와 "공산주의 도로"라는 이정표가 붙은 갈림길 하나가 있었다.
맨 처음 미국 대통령이갈림길에서 표지판을 보더니, 기사에게 자본주의 도로로 가라고 했다.
한참을 잘 달리다가 갑자기 나타난 웅덩이와 기름구덩이, 심지어는 못까지 박힌 곳이 있어 겨우겨우 달리다가
그만 타이어가 터져서 멈춰서 버렸다.
미국 대통령은 기사에게 타이어를 교체하라고 지시했고, 타이어를 바꾸자 금방 다시 도로를 쌩쌩 달려가기 시작하였다.
이윽고 이 갈림길에 소련 서기장이 도착했다
소련 서기장은 공산주의 도로로 가라고 명령했다. 도로에서 잘 주행하다 공사가 안 된 진흙길에 빠져서 더 이상 운전해갈 수 없게 되자,
소련 서기장은 기사에게 차를 돌려서 자본주의 도로로 가라고 했다
그 뒤에 온 중국의 주석, 갈림길에서 표지판을 보더니 기사에게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닌가.
"표지판 서로 바꾸고 공산주의 도로로 가세"
계급
1960년대 중국과 소련의 관계가 악화되었을 당시,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저우언라이가 소련을 방문하여
흐루쇼프와 회담을 하였다. 하지만 좀처럼 양국 주장이 합의를 얻지 못한 채 격론이 계속되었다. 잠시 토론을 멈추고 휴식 시간에
흐루쇼프가 저우언라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흐루쇼프: "당신과 나는 같은 사회주의 국가의 대표이나, 차이점도 있소.
나는 프롤레타리아 계급 출신이지만, 당신은 부르주아 계급 출신이 아니오?"
저우언라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 둘은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출신계급을 배반했다는 거죠."
저우언라이와 흐루쇼프 간에 있었던 실화라고 한다. 흐루쇼프는 광산 노동자 출신인 반면에 저우언라이는 학자 집안 출신이었다
마오 주석 덕분
중국 인민공화국의 경제성장이 폭발적이던 시기, 서울의 어떤 대화
"요즘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엄청나더군. 우리나라를 무섭게 쫓아오고 있어"
"이게 다 마오 주석 덕분이지. 아니었으면 지금쯤 우리가 중국을 쫓아가고 있을걸."
중국의 상하이시의 대 강당에서 한 강사가 그곳에 있는 모든 청중들에게 말하고 있었다.
"우리들의 위대하신 마오 주석은 문화대혁명과 대약진운동을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와 문화를 크게 부흥시켜주셨습니다.
만약 마오주석이 없으셨다면 우리들은 이렇게 경제적으로 부흥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자 가만히 그의 말을 듣고 있던 청중 중 한 사람이 분노하면서 말했다.
"무슨 소리요! 마오쩌둥이 문화대혁명을 하면서 중국에 아사자만 몇 명이 나온 줄 아시오? 그
리고 얼마나 많은 문화재가 그 당시 얼마나 많이 파괴됐는지 아시오?
모르는 소리! 그만 없었다면 우리 중국은 선진국이 됐을 수도 있었다고! 당신 마오주의자요?"
그러자 그 강사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말했다.
"뭔 소리요. 나는 한국인입니다."
중국이 좀 더 일찍 경제발전을 했더라면 중국에 모든 투자가 빨려 들어가 한강의 기적은 일어나지 못했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으며,
동남아 개도국들은 실제로 중국의 고도성장으로 해외 투자가 적어져 경제 발전에 어려움을 겪은 바 있다.
뭐 믿고 나대긴
홍콩에서 일어난 민주화 시위 때문에 한국인과 중국인이 싸움이 났다.
중국인 : 네가 뭔데 뭘 믿고 홍콩가지고 나대는 거냐?
한국인 : 뭐 믿고 나대긴, 대한민국 국적. 네가 가지지 못한거 ㅋㅋㅋㅋㅋㅋㅋ
2019년 하스스톤 홍콩시위 지지 프로게이머 징계사건으로 인해 올라온 에피소드
깡통따기
전직 공안(중국 경찰)이 요리사로 취직을 하였다
마침 깡통을 따려 하는 참인데 깡통 따개가 없다.
그는 어떻게 할까?
나뭇주걱으로 깡통을 마구 두들기더니 외친다.
"열어라! 중국 공안이다!"
그러자 깡통 뚜껑이 열렸다
공산군 근무수칙
첫째 : 지휘관의 명령은 모두 옳고 정당하다
들째 : 지휘관의 명령이 옳지 않고 정당하지 않으면 첫째를 보라.
눈을 뜬 고양이
어느 학교에서 여학생이 어느 날, 자기 집 고양이에 대해서 선생님께 자랑했다.
"우리 집 고양이가 새끼를 7마리나 낳았어요. 걔네들은 엄마 품속에서 잠만 자고 있어요. 모두 공산주의자들이에요."
며칠 후 선생님이 웃으면서 그 여학생에게 물었다.
"고양이 공산주의자들은 잘 자라고 있니?"
그러자 여학생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대답했다.
"큰일났어요! 이제는 모두 눈을 떳어요!! 이제 다들 공산주의자가 아니에요!"
영안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가 어디로 실려가고 있는 건가요?"
"영안실."
"저 아직 안 죽었는데요?"
"의사가 간다면 가는거야!"
"제가 어디가 잘못돼서 영안실에 가요?"
"부검도 안 했는데 어떻게 알아?"
감자와 하느님
외국 기자단이 공산주의 국가 관계자에게 물었다.
"농산물 작황은 어떻습니까? 식량 사정은 좋습니까?"
"아주 좋습니다."
"어느 정도입니까?"
"감자가 정말 많습니다. 거의 하느님 발바닥까지 닿을 정도입니다.
그러자 옆에서 한 당원이 관계자의 옆구리를 찌르며 귓속말을 했다.
"이봐, 여긴 공산주의 국가잖아. 종교를 부정하는데 하느님은 없는 거 아니오?"
관계자는 담담하게 대답했다.
"뭐, 감자는 있기래도 하나요
."
공산주의와 유람선 항해
A: 공산주의란 유람선을 타고 큰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지
B: 왜 그렇게 생각하지?
A: 전망은 정말 좋은데,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제일 힘들 때가 바로 멀미가 날 때인데,
문제는 내릴 수도 없다는 거지
공산주의의 6가지 경이로움
첫째, 실업은 없으나 아무도 일하지 않는다.
둘째, 아무도 일하지 않으나 모두 임금을 받는다.
셋째, 모두 임금을 받지만 이것으론 아무것도 살 수 없다.
넷째, 아무것도 살 수 없지만 만인은 모든 것을 소유한다.
다섯째, 만인은 모든 것을 소유하지만 만인이 불만이다.
여섯째, 만인은 불만이지만 선거 때는 모두 체제에 찬성표를 던진다.
사하라에 공산국가가 건설된다면
"사하라 사막에 국가들이 공산주의 국가가 되면 어떻게 될 것 같아?"
"아마 그 나라들은 만성적 모래 부족에 시달리게 되겠지."
쿠바 혁명의 결과
"이보게. 신문 좀 보라고. 쿠바에서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났어!"
"이럴 수가, 곧 쿠바는 설탕을 수입하는 나라가 되겠군!"
중국의 시진핑의 유머러스한 별명들
호랑이 사냥꾼
중국에서는 시진핑을 찬양할때 파리든 호랑이든 모두 다 때려잡는다는 미사여구를 많이 쓰는데
여기서 호랑이는 부정부패 혐의로 숙청된 공산당 내 고위급 인사들과 시진핑의 정적들을 의미한다.
보시라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시진핑의 정적들은 실제로 엄청난 범죄와 부정을 저질렀던 만큼,
시진핑은 이런 '호랑이'들을 '사냥'하면서 자신에게 대들만한 정적들도 숙청하고
중국 인민들에게는 부정부패에 엄격한 지도자라며 박수를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진핑의 권력이 황제수준이라며, 수은 먹다가 50살에 죽은 진시황에 빗대서 까는 별명 Emperor X 라고도 한다
곰돌이 푸
2017년 곰돌이 푸가 시진핑과 닮았다는 이유로 중국 공산당에서 대대적인 곰돌이 푸 검열에 나섰다. 2018년에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를 중국 영화 시장에 내놓았으나 검열 처분하면서 상영이 불가하였다. 아에 곰돌이 푸=시진핑이러고 별명이 붙어 버렸다
전 세계적으로 시진핑=곰돌이 푸 등식이 성립하자, 반 중국 감정이 거센 홍콩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시위인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에서는 시진핑 생매장이라고 해서 곰돌이 푸 인형을 땅바닥에 파묻는 이벤트도 할 정도이다
시틀러
시진핑의 독재를 아돌프히틀러에, 중국공산당은 국가사회주의 독일노동자당에 비유한 별명, 차이나치(ChiNAZI)라고도 불린다. 같은 공산주의자여서인지 시진핑을 이시오프 스탈린에는 절대 잘 빗대지 않는다
제2의 마오쩌둥
시진핑이 마오쩌둥을 본받아서 중국 공산당 체제를 뒤엎은 1인 독재를 한다며 붙은 별명
찌질핑
시진핑 비판을 모조리 검열하는게 인터넷 찌질이들이 하는 거랑 똑같다며 비난하는 별명
시진핑핑이
시진핑 + 핑핑이. 세계적으로 많이 쓰는 곰돌이 푸와 달리, 시진핑핑이는 한국에서 곰돌이 푸와 맞먹을 정도로 많이 쓰이고 있다. 스폰지 밥한테 갈굼받는 핑핑이 짤방을 갖다놓고 미국과 중국 관계에 대입해서 시진핑을 까는데 사용하기도 한다.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과 관련해서 부산대학교에서는 중국인 유학생들이 지속적으로 대자보를 훼손하자, 11월 21일 시진핑핑이를 그려놓은 대자보까지 붙고 말았다.
시만두
시진핑이 만두가게를 방문해서 시민들과 만두를 먹은 적이 있었다. 이 사건 이후 중국에서는 시진핑의 애민정신이 대단하다 하여 만두가게 라는 제목의 찬양가가 만들어졌다. 이 찬양가가 나온 이후 중화권에서는 시진핑과 만두를 합성한 시바오쯔(习包子, 습포자)라는 별명이 만들어졌고, 특히 대만에서는 시진핑을 조롱하는 단어로 사용된 바 있다.
중국산 샨샤댐 오래 갈까?
첫댓글 더운날에는 글씨도 짧은게좋아 너무길으면 읽다가지쳐 끝까지 못읽어요ㅎㅎ
맛있는 거 먹고 힘내유~~~
안녕 ㅡ
글이 길어도ㅡ짧아도
카페에서 활동하는 횐님들께 이더위에 감사하단 말뿐입니다ㅡ
44회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