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꽃이 만개한 야산을 오래간만에 돌았더니,
땀이 몹시 났습니다.
오랜만에 올라서 땀이 많이 나는 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서울 기온이 휀 현상으로 인하여, 28℃나 됐었다네요
요즘 일교차가 15℃나 된다하니, 몸조심합시다.
산에서 내려와 [안산한의원]에서 침을 맞았습니다.
며칠 전부터 그곳에서 침을 맞고 있는데...
지금까지 여러 군데서 침을 맞아 봤지만,
이곳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하고,
수납(돈)도 침 맡기 전에 미리 냅니다.
빙 둘러 앉혀 놓고 침을 맞는데,
손님들이 많기는 많읍디다.
좀 특이 한 것은, 다른 곳에선 오른쪽이 장애가 있다하니까,
반대편(왼쪽)에 주로 침을 놔주는데,
이곳(안산한의원)은 오른쪽에만 침을 놓는데,
침을 깊이 찌르고 많이 돌리더라고요.
당분간 꾸준히 다녀 보겠습니다.
2달 맞아보고 효과가 있으면, 글 올릴게요...^^
뭐 춘천에서도 오는 손님이 있으니까, 기대해 봐야지요?
나는 더하지만 않고 현상유지만이라도 유지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후엔 용산 전자상가에서 문구류 및 컴퓨터 부품을 구입했습니다.
내가 가격을 일일이 밝히는 이유는, 여러분들 주변 가격과 견주어 보시라는 뜻입니다. 내가 바가지나 안 썼는지...?
↓동영상에서 흐르는 곡은,
애잔하고 애틋한 안타까운 내용의 영화음악
andante의 노래 what is the youth(로미오와 쥬리엣)
글 내용은“뇌(腦)에 힘을 키우자
↓이 동영상은 빌딩을 폭파하더라도,
예술적으로 불꽃놀이를 가미해서,
건물을 해체하는 장면입니다.
↓상암동 선배님들이,
가끔 주소록을 부탁하시는데...
일반 호치키스로는 잘 찝어지질 않아,
A4용지 100매까지 꾀멜 수 있는
대형 스테플러를 장만했습니다.
스테플 침도 크기가 4종류 입니다.
↓종전에 갖고있던 메모리들은 아들과 동생주고,
오늘 카메라 메모리(SanDisk=16기가)와
지난번 습득했다가 돌려준 LG USB가,
핸드폰에 달고 다니기가 맘에 들어서
LG 8기가 USB도 매입했습니다.=강신묵=
출처: 수색초등학교 총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강신묵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