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동두천시협의회(회장 홍미선) 에서는 지난 2월5일(수) 지행역 4번 출구에서 헌혈 홍보를 했었다.
12시에 금강산식당에서 동부혈액원 개발팀 김성범과장과 김길환 대리가 시협의회 홍미선회장과 임원진들을 만났다.
홍미선회장이 김성범 팀장과 명함을 교환 하고 시협의회 임원진들을 소개한 후 김성범팀장은 헌혈수급에 대해 설명을 하며 헌혈버스가 8대에서 이제는 7대로 운영해야 되기 때문에 때로는 동두천시에 못 올수도 있어 적십자봉사원들이 수요일마다 헌혈캠페인 하는데 봉사원 개인들 일정에 있어 차질이 생길수 있으니 미리 연락망을 만들면 좋겠다고 했다.
시협의회 홍미선회장은 임원진과 단위봉사회 회장,총무들이 소통하는 단체톡이 있으니 고윤옥총무부장에게 사전에 미리 연락을 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 했다.
매주 수요일마다 지행역4번 출구에서 헌혈캠페인을 하며 사랑나눔 실천을 외쳤던 적십자봉사원들이 2년의 공백기를 깨고 2월 첫 주 수요일(5일) 동부혈액원에서 동두천시를 방문한 김성범팀장, 김길환대리는 시협의회 임원들과 엔젤봉사회, 이담봉사회 봉사원들과 시민들에게 상처에 붙이는 밴드를 나누어주며 생명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하였다.
동두천시를 이끌 미래의 주인공 히어로 청년들과 시협의회 고윤옥 총무부장을 포함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숨어있는 천사 25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Saving Lives,
적십자는 생명 입니다.
첫댓글 추운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노란조끼사랑 가득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