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없이 여행하는 곳은?"...5월 국내 꽃여행 BEST 3는?
5월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꽃들이 만개하는 시기, 입장료 없는 여행지는?
5월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꽃들이 만개하는 시기로, 이 시기에 맞춰 방문하기 좋은 여러 명소들이 방문객들을 기다립니다.
이번 시간에는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는 꽃 명소 네 곳을 소개해 드리며, 각각의 특색과 방문 최적기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1. 전주 이팝나무 철길= 입장료 없이 여행하는 곳은?"...5월 국내 꽃여행 BEST 3는?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1가에 위치한 이팝나무 철길은 봄이면 하얗게 꽃이 피어나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매년 4월 말부터 5월 초, 특히 5월 5일 전후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는 이 명소는 사진가들에게 인생 샷을 제공합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전주 페이퍼와 북 전주 간이역을 왕복하는 화물 열차가 이 구간을 지날 때 천천히 다가오는 기차와 함께 화려한 꽃길을 배경으로 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2. 황매산 철쭉=입장료 없이 여행하는 곳은?"...5월 국내 꽃여행 BEST 3는?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에 위치한 황매산은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5월 초, 특히 4월 30일 촬영된 올해의 황매산은 산청 쪽에서는 냉해의 영향으로 다소 꽃이 적었으나,합천 쪽에서는 군락지가 더욱 아름답다고 합니다.
두 지역 모두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산청 쪽은 무료, 합천은 4시간에 3,000원의 주차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