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조폭의 세계에선 '의리' 가 곧 '범죄' 이자 '공모'

[서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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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조폭의 세계에선 '의리' 가 곧 '범죄' 이자 '공모'

대장동사건 유동규는
"이 세계엔 의리 없더라"
라고 했다는데,

조폭의 세계에선 '의리' 가 곧 '범죄' 이자 '공모' 이다.

옛날에,

도둑 3명이 돈을 훔치는데 성공했는데,

A도둑 이 술을 사가지고 온다고 마을로 내려갔고,

B,C도둑을 죽이고 혼자 돈을 차지하기 위하여, 술에 독을 탔는데,

술사러 갔던 A도둑이 돌아오자,

자신의 몫을 늘이기 위하여 B,C도둑 이,

술사러 갔던 A도둑을 죽였고,

B,C도둑은 독을 탄 술을 마시고 모두 죽었다.

결국 A,B,C 도둑은 모두 죽었다.

조폭의 세계에선 '의리' 가 없는 것이고,

대장동사건 관련자는 모두 폭망할 것이다.

대장동사건 유동규는 이제사 이러한 원리를 깨달았을 것이다.

'의리'라고 생각했던 것이 모두 '범죄', '공모' 였다는 것을...

사회에 대한 '배신'을 도모하는 자리에, '신의' 가 끼어들 자리는 없는것 아닌가?

유동규 '회유당할 사람 아냐...이 세계엔 의리 없더라'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Zmp6-nix584

[국민감사] 조폭의 세계에선 '의리' 가 곧 '범죄' 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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