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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하 _the hab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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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9기 세계여행학교 19번 임지헌의 문집 <지헌이의 듬성듬성 여행일지>
임해인 추천 0 조회 189 19.11.24 21: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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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5 10:59

    첫댓글 좋은 형님이 두명이다 생기다니 큰 수확인데~한국 와서도 좋은 관계 이어나가면 좋겠다 솔직하게 적은 글이 읽기 좋았어 하반하 여행하면서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진 것 같아 보기 좋다♡

  • 19.11.25 13:58

    지헌이가 점점 글을 재미있게 쓰게 되었네. 하반하에서 운동과 언어에 대해 자극을 받았구나. 한국에서 3개월밖에 없지만 여행도 가고 보드게임도 하고 화덕도 만들자. 그리고 6마리 고양이들의 집도 만들어야 해. 지헌이 덕분에 엄마도 아침에 헬스장에 갈 수 있겠다. 다들 잠꾸러기들이라 엄마랑 아침 운동해줄 사람이 없었는데, 지헌이랑 같이 하면 좀더 건강해지겠지? 요리대회를 하면 아마도 형이 꼴찌를 할거야. 라면 이외에는 할 줄 몰라서..형도 지헌이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어. 우기 가족 완전체가 되는 그날을 기다릴게.

  • 19.11.25 14:04

    지헌이가 10기 준비를 더 잘할 수 있겠다. 9기 생활동안 불편했거나 아쉬웠던 점을 잘 고쳐서 짐을 싸야겠지? 고마운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려는 지헌이 마음이 예쁘네. 흠 나만의 선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귀국하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해보자꾸나. 내년에도 함께 하실거잖아. 해인샘께서 지헌이 영어와 한글 가르치시느라 두배는 애쓰셨지. 덕분에 조금은 적극적인 지헌이가 되었지.실수나 실패가 두려워 시작도 하기전에 못한다고 포기하던 모습이 아닌 무섭고 두렵지만 도전하는 네 모습이 너무 멋지다. 경험하는 것과 경험하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단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시작해보렴.

  • 19.11.25 18:58

    지헌
    내년에도 하반하여행을 한다니 그저 일단 부러울뿐‥
    2019못지 않은 2020년을
    보내면서 좋은 사람으로
    행복해지길 바란다^^

  • 스키, 윈드서핑,서핑,조깅~~ 다양한 스포츠를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이쁘게 살도 빠지고,
    건강해졌구나.
    각나라의 여행지를 느낄수 있을만큼,
    정확하고, 섬세해서, 공감하면서, 재밌게
    잘 읽었어요.
    내년 하반하 10기 도전, 축하해요.
    지헌이의 폭풍성장을 기대하고, 응원할께요.

  • 19.11.26 12:37

    지헌이의 매력이 뿜어져 나온 글 잘 읽었어.
    특히 돌아와서도 운동을 꾸준히 계속해야하는 필요성을 잘 알고 실행하려는 의지, 가족과 함께 할 멋진 계획, 고마운 선생님들을 생각하는 마음에 읽는 내내 따뜻했단다.
    지헌이가 2년차 하반하에서는 과연 어떤 감동을 줄까 벌써 기대가된다다.... ^^

  • 19.11.26 17:28

    지헌이의 문집은 우리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겠는걸
    여행팁들이 잘 표현되었구나 ㅎㅎ
    하반하를 통해 지헌이가 참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는 귀한시간으로 잘 이끌어왔구나
    감사함을 배풀겠다는 마음도 가족을 늘 챙기는 마음도 읽어가는 동안 마음이 흐뭇해 지더구나
    애썼어요 그동안...
    내년 10기 도전도 축하해~
    더 많은 발전 기대됩니다~~^^

  • 19.11.26 21:41

    누구나 아무때나 갈수 없는 만만치않은 곳까지 참 세계를 누비는 학교다니기 행운아중에 행운아지요 내년도 도전한다니 뒷기수 친구들의 귀감이 되어주세요

  • 19.11.26 22:27

    지헌이다운 일목요연 글을 읽으니 하반하 생활이 더욱더 눈에 선하네.
    운동하면서 자신을 단련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몸을 움직이는 기쁨을 알게 되었고
    언어로 자유롭게 소통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구나. 이러한 변화가 10기에도 이어져 더욱더 단단하게 성장할 지헌이를 기대할께~~

  • 19.11.27 20:52

    지헌이 글 재미있게읽었단다 좋은 형님들도 생기고 선생님께 뭘 선물할까고민도하고 마음이 예쁘구나ᆢ그리고 미국 교육에대해 잠깐얘기했는데ᆢ나도 우리나라교육은 하루라도 빨리바꿔야된다고 강력히 주장해~~우리 같이 노력해서 바꾸자ᆢ아니 바꿔야해!!!글 잘읽었단다 그리고 수고많았어~^^

  • 19.11.27 23:59

    와~20kg감량이라니 지헌이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구나..얼마전 지헌이 사진보고 너무 잘생겨져서 깜짝 놀랬단다..9기의 경험을 통해 10기에는 더 발전한 멋진 지헌이가 기대된다..그동안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진심이 너무 기특하네~

  • 19.12.16 22:05

    지헌이 글을 쭉- 읽어내려가다가 어느 순간 부터 어...? 어...? 하고 있었거든 .. 그리고는 마지막에 가서 씨-익 웃게되었지. ^^ 민수랑 진짜 통하는 점이 많았겠구나. 눈물도 많은 지헌이. 하반하에서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눈가에 쏙 맺히는 눈물을 셔츠 목테두리 찝어 올려 코옥딱는 것이 민수 트래이드 마크 중 하나였다는 건 모르겠지(이 얘기 들은 건 민수에게 비밀 ㅎ). 여행을 함께 하며 이야기 나눌, 마음이 맞는 누군가가 있다게 참 좋았을 것 같아. 지헌이도 형님들도. 여행을 마치고도 좋은 사귐을 이어가면 좋겠다~ 그리고 내년에 민수 동생도 잘 부탁해! 여행지에 대한 팁들도 나중에 혹시 그곳을 가게되면 유용하게 잘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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