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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형통하리라
수1:1-9 2024년 1월 21일 주일 오전 11시 예배
1.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2024년도,
위대한 추수를 꿈꾸고, 선포하고, 사모하고, 위대한 추수를 위하여 헌신하는 우리 충원의 모든 권속들의 심령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함으로 형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셨습니다.
5.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6.강하고 담대하라...
7....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2024년도, 올 한 해, 아니, 천국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 자자손손, 천대까지, 우리 충원의 모든 권속들에게도 이와 같은 형통의 은혜를 충만하게 임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떻게 하면 형통의 은혜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좋은 스펙을 갖추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조건일까요,
연봉이 많고 돈을 많이 벌어야 형통의 은혜를 누리는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형통의 조건에 대하여 말씀 하실 때, 이런 것들을 먼저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하는 것> 이것이 형통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고 했습니다.
첫째로,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둘째로, 주야로 이 율법 책을 묵상하며,
셋째로, 율법책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8절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8절)고 했습니다.
다같이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8절).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하면”(8절)입니다.
이 단어는 언약적인 “그리하면”입니다.
1.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고 했습니다(8절).
이 말씀의 의미는 “네 입술로” 항상 하나님의 말씀을 고백하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을 할 때,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대로 그렇게 잘 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렇게 항상 “네 입에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하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나의 백성이라면, 너희들이 나의 나라를 꿈꾸는 자녀라면,
너희들이 나의 나라를 꿈꾸고, 선포하고, 사모하고, 이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기로 결단한 자라면,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는 것입니다(8절).
이렇게 하면, 이대로만 하면 형통하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같이, 나의 삶에, 우리의 가정에 임할 형통의 은혜를 사모함으로,
잠언3장1-10절까지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잠3:1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2.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3.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4.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7.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8.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9.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10.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나님은,
잠3:1.“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람은 외모를 보고, 환경을 보고, 직업을 보고, 학벌을 보고, 조건을 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중심>을 봅니다.
잠3:1.“내 아들아....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시기 전에 그 사람의 마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 모두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심령 가운데 새기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그 말씀을 묵상함으로 나의 마음에 새기고, 새긴 말씀을 믿음으로 생각하고 선포하고 사모하고 헌신함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은혜 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나도 모르는 사이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두보 보시기에 거룩한 자로 성숙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딤전4:5)고 했습니다.
거룩한 백성, 구별된 백성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기를 좋아 하는 백성은 형통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잠3:10.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잠3:8...네 골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잠3:4...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잠3:2...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이런 형통의 복을 받는 분들의 특징은,
1. 그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 중심에 관심이 많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잘 알았던 다윗은 항상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기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11). 라고 했습니다. 놀라운 방법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새겼으니, 입술을 열 때 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라고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8절).
잠3:1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잠3:3...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며 살아갑니다.
그 결과
잠3:4....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습니다.
하나님께 귀히 여김을 받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도 귀하게 여김을 받습니다.
친척들이 귀하게 여기고, 친구들도, 주변 동료들도, 다 이 사람을 귀중히 여깁니다.
하나님의 사랑, 사람들의 사랑, 사람들의 존경을 받으며 천국에 가는 날까지 귀하게 여김을 받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흘러넘치게 되길 소망합니다.
그렇습니다.
형통의 복을 누리는 사람은,
잠3:5...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형통의 복을 누리는 사람은,
잠3:6. ‘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겸손하게 하나님의 지도를 받습니다.
형통의 복을 누리는 사람은,
잠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복을 주시고 계심을 알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복을 주시고, 자신과 함께 해 주시는 것을 가장 잘 알았던 분 중에 한 분이 누굽니까? 다윗입니다.
성경에 보면,
삼상17장:34.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8.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41.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42.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45.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이것이 선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현장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삶의 현장에서 그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살아갑니다.
형통의 복을 받길 원하십니까?
다윗처럼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장 먼저 새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에 새긴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믿음으로 선포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다윗처럼 헌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때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하시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선포했습니다.
삼17:46.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삼17:47.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다윗은 선포했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너를 나에게 붙이셨다.’
믿음의 사람, 다윗이 적장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나아가니 골리앗이 무너져 내리는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우리는 문제를 말하기 전에, 하나님을 말하고, 문제를 말하기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막11:23.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문제의 산, 경제의 산, 자녀의 산, 남편의 산, 아내의 산, 직장의 산, 이 산만 얘기 하는 자가 아니라, 이 산의 문제를 해결 해 주실 하나님을 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면, 우리의 인생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형통의 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 길 앞에,
골리앗과 같은 산,
블레셋과 같은 산,
도저히 내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산 같은 문제가 있을지라도, 언약의 하나님,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의 권속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 삶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수1: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입술로 말하고, 선포할 때, 골리앗이 무너지고, 블레셋이 무너지고, 산 같은 모든 경제의 문제, 자녀의 문제, 건강의 문제가 해결 되고, 우리 앞에 놓인, 내 스스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해결 되는 놀라운 일들이 우리의 삶 가운데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8절).
이런 삶을 위하여, 첫째로,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8절)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기억하고 삶의 현장에서 실행하며 살아냅시다.
둘째로, 형통한 삶을 위하여,
2. 주야로 이 율법책을 묵상하며,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놀라운 일들이 우리의 삶 가운데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먼저는, 변화되지 않던 우리의 깊은 내면의 의식 세계가 하나님이 두고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변화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
우리의 인격이 새롭게 되고,
우리의 언어가 새롭게 되고,
우리의 사람이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새로워진 우리의 모습, 가정에서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 직장에서 교회 다니는 분이라는 얘기를 들은 직원들의 모습, 그 모습을 보는 분들이 도전을 받습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은 새로운 세대로 일어서게 됩니다. 그러면 가문이 새롭게 변화되게 되고, 후대가 새롭게 변화 되게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형통의 삶을 지향하려면,
3. 율법책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약2:14.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약2:17.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고 했습니다.
약2:20.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약2:21.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2: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약2:23.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25.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6.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 들을 때, 묵상할 때, 그 말씀을 근거로 우리 안에서 선한 마음, 선한 생각, 선한 의도가 올라옵니다.
그럴 때, 그 마음을 무시하지 말고, 삶의 현장에서 그 선한 생각을 실제로 실행함으로 실천해 보십시오. 작은 것부터, 감당할 수 있는 것부터 한번 실행해 보십시오. 그리하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형통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다함께 이 말씀을 읽고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