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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때이어서 그런지,
더 간절하게, 더 애절하게 찬송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아기 예수 탄생의 축복을 그대가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그 안에는 참된 평화가 있습니다.
그 안에는 참된 사랑이 있습니다.
그 안에는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아십니까?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아신다면,
이 세상역사가 주전(主前)과 주후(主後)로 나뉘어 있듯이,
우리의 개인의 생애(生涯)도 주전(主前)과 주후(主後)로 나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상 최대의 기적이 무엇일까요?
오늘날의 세계에는 과거와 현재에 많은 기적들이 있습니다.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의 피라미드, 그리스의 파르테논, 그리고 로마시대의 여러 유물들은 동서양에 있어서 놀라울만한 기적입니다. 오늘날 우주 과학시대에는 여러 가지 기적들을 제공합니다. 전자계산기, 인공위성, 로켓, 레이더, 달을 정복한 아폴로, 그리고 우주 시대의 새 장을 연 우주 왕복선 콜롬비아(columbia)호, 유전자의 발견, 인공지능 등은 오늘날의 기적입니다.
그러면 과연 사상 최대의 기적은 무엇이겠습니까?
이사야 9:6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 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아기 예수의 탄생은
온 우주가 경탄할만한 사상 최대의 기적입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온 우주의 창조자가 아기가 되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는 미묘한 출생을 하셨습니다. 다른 모든 사람은 자연적인 출생을 하였지만, 그는 신비스런 출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신비스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예수님은 어렸을 때 농가의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사시는 동안 목공기술을 배우셨고 별다른 교육을 받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는 12살 때 그 당시 유대를 지배하던 높은 지식의 계급과 지식을 겨루시는 묘한 어린 시절을 보내셨습니다.
그는 작가(作家)가 아니었습니다. 그가 글을 쓰셨다면 가끔 모래 위에 쓰셨는데 그것도 물결 따라, 곧 지위 사라지는 글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다른 사람에 대하여 쓰여진 것보다 더 많은 책(冊)이 그에 대하여 쓰여 졌습니다. 특히 약 1,600여년간을 40여명의 기자를 통해 기록된 세계의 베스트셀러인 성경은 그분을 주제로 삼고 있고, 저 유명한 단테의 신곡은 요한계시록에서 소제를 취한 것이며, 밀턴의 실락원은 창세기를 이용한 것이며, 괴테의 파우스트는 아가서를 서술한 문학적 예술입니다. 인도 땅을 다 주어도 바꾸지 않겠다던 영국의 대문호 섹스피어의 작품들 중 많은 것들이 성경의 영감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는 자신에 관한 기록은 단 하나도 남기지 않았지만 워싱턴 디 시(Washington D. C)에 있는 미국 국회 도서관에는 예수님의 생애에 관한 서적이 5,152권이 있습니다. 윌리엄 세익스피어에 관한 것이 3,172권, 아브라함 링컨에 관한 것이 2,319권이 있습니다. 주님의 가장 가까운 친구였던 사도 요한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예수께서 행하신 일은 이 밖에도 많아서 그것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이 세상이라도 그 기록한 책들을 다 두기에 부족하리라고 생각합니다.(요21:25 새번역)
그리스도는 미술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미술에서 이 세상 어느 누구 보다도 큰 갈채를 받았습니다. 세계의 가장 위대한 그림들이 그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 중 몇 가지만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밀라노에 있는 다빈치의 그림 "최후의 만찬, 바티칸의 여러 홀에 있는 라파엘의 "그리스도의 변용(變容)" 호프만의 "그리스도의 초상"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걸작품들입니다. 그림을 그릴 줄 모르셨던 그리스도가 어떻게 이 위대한 걸작품들의 주인공이 되셨겠습니까?
그리스도는 또한 조각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세계는 그의 조각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성베드로 사원의 피에토(Pieto)를 생각해 보십시오! 아니면 리오데 자네이루를 굽어보는 산마루 위로 우뚝 솟은 남아메리카 최대의 조각인 "크리스토 레뎀프토르(구세주 그리스도)"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스도는 건축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국의 가장 아름다운 건물들이 그에게 봉헌되었습니다. 프랑스의 랭스 대성당, 로마의 성 Peter 성당, 영국의 웨스트 민스트 사원, 워싱턴의 대 사원, 그리고 우리 교회건물들 등은 몇 개의 예에 불과 합니다.
그리스도는 음악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가장 위대한 오라트리오(성담곡)들은 모두 그분의 생애를 노래한 것들입니다. 헨델의 메시아, 모짜르트의 위령곡, 베토벤의 장엄미사, 바하의 "인간이 바라는 기쁨- 예수" 및 "그리스도의 수난" 이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https://youtu.be/itJkvbP9NF0
그리스도는 법률가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사랑의 법은 오늘도 여전히 온 세상을 두르고 있습니다.
그는 아무런 재판관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온 인류는 그분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는 여행가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그의 출생지에서 200마일 이상 여행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꼭 한번 그가 국경을 넘어 본 일이 있는데 그것은 유아 시절 애굽으로 피했을 때의 일입니다. 그러나 그의 소식과 생애는 오늘날 온 세상 끝까지 전하여 지고 있습니다.
그는 역사가가 아니셨습니다. 그렇지만 그분은 역사의 가장 중심점에 서 계시며, 지상의 모든 사건들은 그분이 이 땅에 내려오신 때와 연관시켜 기록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는 조간신문에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약 2000년 전에 이지구상에 사셨다는 것을 증언하여 B.C와 A.D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B.C(Before Christ)란 그리스도 이전(주전)을 말하며, A.D(Anno Domini)란 라틴어로 우리 주님의 시대에(주후 in the year of our Lord)를 의미합니다. 그는 역사의 중심(中心)이 되십니다. 그는 역사의 전체 방향을 바꾸어 놓은 분이 십니다. 이 세상 역사의 모든 문서,법률,서류들은 그가 인간 세상에 사셨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부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성경에 말씀 하시기를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둘 곳이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는 가난과 곤궁함을 자신의 운명처럼 생각 하셨는지도 모릅니다. 짐승에게서 장소를 빌려 태어났고, 세금을 지불하기 위하여 물고기에서 동전 한 잎을 얻으셨으며, 자신과 백성들의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한 어린 아이로 부터 빵을 얻으셨습니다. 그는 또 한 친구에게서 휴식처를 얻으셨으며, 낯선 자에게로부터 나귀를 빌려 타셨고, 한 어부에게로 배 한 척을 얻어 타고 호수를 건너섰습니다. 그는 어떤 여행자에게서 그의 십자가를 운반 하는 데 도움을 받으셨고, 한 부자로부터 무덤을 제공 받으셨습니다. 이 지상에서 그의 소유물은 단지 그 분의 겉옷뿐이었는데 그것마저 사형을 집행하는 로마 병정들에게 빼앗겨 놀음의 물건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는 지상에서 이와 같이 가난 하였지만 어떤 다른 사람에게 투자된 그 이상의 돈이 그분에게 투자되었습니다.
그리스도는 아무런 의학도 공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성경 마태복음 10:1에 보면 모든 병자와 약한 자를 고치신 위대한 의사이셨습니다. 그분은 또한 고통을 들어 주는 일에 매우 열심이었습니다. 그분이 마을을 지나가실 때에는 모든 환자들이 나와서 도움을 입었습니다. 그분이 고쳐 주신 병에는 중풍, 관절병, 신경통 같은 신경계통의 질병, 문둥병과 같은 전염병, 정신병과 부인병, 중독, 열병, 불구, 벙어리, 소경, 심지어 죽음까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장례식에 결코 참여하지 않으셨습니다. 죽음과 무덤을 열고 죽은 자를 살리셨고, 지나가는 장례행렬을 중단 시키셨습니다. 그는 슬퍼하는 어머니에게 한 아들을 살려 주셨으며, 오빠를 잃고 비탄에 잠긴 자매에게 오빠를 살려 주셨습니다.
그의 이름은 참으로 기묘자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심리학자가 아니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계층의 사람들이 상담을 하기 위하여 그분에게로 나아왔습니다. 그 중에는 법률가, 교수, 서기관, 군인, 죄수, 음행한자, 도둑, 강도 그리고 성급한 사람, 열정적인 사람, 충동적인 사람, 적개심이 가득한 사람, 교만한 사람, 질투가 많은 사람, 근심이 있는 자와 그외 갖가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의 말에 즐겨 귀를 기울이셨고, 그들에게 충고와 아울러 해결책까지 주셨습니다.
그분은 결혼도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가족도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결혼상담의 최고 권위자 였습니다. 그분은 충고도 주셨고 문제의 해결책도 제공하셨습니다. 그분은 네 번이나 이혼한 여자에게 안전한 길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사별한 가족들을 회복시켜 주셨는데, 곧 슬픔에 잠긴 어머니에게 그의 아들을, 딸을 잃은 부모에게 그들의 딸을, 낙망에 차있는 여동생들에게 그들의 오빠를 도로 살려 주셨습니다. 그분은 친히 아무런 가족도 갖지 않으셨지만 오늘날 그분의 자녀들은 이 세상의 모든 나라들과 섬들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교수가 아니었습니다.
그분은 아무런 학위도 없으셨고, 아무런 자격증도 따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그분이 대학의 문 앞에도 가 보지는 못하셨지만 세상의 가장 훌륭한 대학들의 다수는 그분으로 말미암아 창설되었습니다. 그는 높은 지위를 구하지 않으셨으며, 칭호를 얻으려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의 선생님은 오직 그의 어머니셨고 모든 자연은 그분의 교과서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지혜는 그 당시와 현재의 모든 교육자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수 많은 대학이 설립 되었습니다. 미국, 영국을 포함하여 세계 각 국에 수많은 대학이 그 분으로 말미암아 설립된 것입니다.
그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들은 수천의 청취자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요6:35)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5:14)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요14:6)
이와 같은 간단한 말씀들을 백성이 듣고 즐거워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여러 방법으로 다양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무와 물, 꽃 그리고 자연에 대하여 언급하셨습니다. 그 외에 정치 법률, 재정 등 여러 분야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그의 말씀을 들었던 청중들은 " 그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말한 사람은 이제까지 없었다"(요7:46))고 증언하였습니다.
그는 사회학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모든 사회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는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난처한 주인을 도우셨고, 무리 가운데 고통 당하는 환자를 찾아내 치료하셨습니다. 그는 어린이들에게 은혜를 주시려고 그 바쁘신 중에도 기다리셨습니다. 그는 가난한 자에게 물질적 도움도 주셨습니다. 낙담한 어부를 도와 많은 고기를 잡게 하셨고, 그의 지친 제자들이 쉬고 회복하게 하시기 위하여 한가한 곳으로 부르셨습니다. 갈바리 십자가에서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인 고뇌로 더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면서도 그는 참회하는 죄수의 죄를 용서하셨으며, 그의 어머니에게 자비를 보이셨고, 그에게 못 박은 자들을 용서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군인이 아니셨습니다.
다른 왕국들은 대부분 무력으로 건설되었습니다. 그러나 평화의 왕인 그리스도는 자신을 방어하는데 결코 칼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치 않으셨습니다. 그는 자신을 방어하려고 칼을 휘두른 베드로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검을 도로 집에 꼿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리라." (마 26:51)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의 병사들은 사랑의 깃발아래 모여 그의 우주왕국 건설의 투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군사들은 선악의 투쟁에서 필요하다면 목숨까지 바칠 각오가 되어 있으며, 과거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바쳤습니다. 가장 중요한 목숨까지 라도 바칠 수 있었던 이유는 주님 안에서 목숨보다 더 귀한 무엇인가를 발견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는 참으로 놀랄만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자연을 다스리고 포장 도로 위처럼 큰 파도 위를 걸었으며, 폭풍치는 바다를 침묵시켜 잠재우기도 하셨습니다. 빵 몇 개로 수천 군중을 먹이셨고,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성장을 멈추게 했고, 귀신을 쫓아내시는 이적을 행하셨습니다.
어느 면에서 인간의 지혜로 이해할 수 없는 그리스도 이셨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동시에 사람의 아들이십니다. 그는 우리를 부요케 하시려고 가난하게 되셨고(사53:5,고후8:9),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돌아 가셨습니다. 생명의 떡이셨던 그가 그의 봉사사업의 시작을 굶주림으로 시작하셨으며, 생명수였던 그가 그의 사업을 갈증으로 마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리스도 자신이 받으셔야 할 대접을 우리가 받게 하시려고, 우리의 대접을 대신 받으셨습니다. 그분은 그분 자신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우리의 죄를 인하여 정죄함을 받으셨는데, 이는 우리로 하여금 당신의 의로 옷 입힘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가 채찍을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시대의 소망 22).
그는 거절당한 그리스도이셨습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백성이 그를 영접치 아니하였습니다(요1:11). 그는 그의 형제에게서 오해와 핍박을 받았고, 제자에게 배반을 당했으며, 모든 사람에게 버림을 받았습니다. 그는 그의 나라에서 경멸당했고, 제사장들에게 박해를 받았으며, 유대인에게 심판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로마인에게 놀림을 받았고, 군인에게 괴롭힘을 받았으며, 군중에게 비웃음을 당하셨습니다.
그는 영장없이 체포되었고, 증인없이 고소당했습니다. 그는 재판없이 선고받았으며, 단서 없이 벌을 받았고, 변명없이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는 모든 사람에게 버림을 받았고, 결국 십자가에서 그의 머리를 하늘로 향하여 "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고 비통하게 외치셨습니다.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이 사람은 여태까지 행진해 나간 모든 육군보다도, 항해를 해나간 해군보다도, 여태까지 비행한 공군보다도, 일본에 투하되었던 원폭보다도, 그리고 지금까지 정권을 잡았던 모든 왕들보다도 이 세상역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한 가지 답은 그리스도는 여태까지 살았던 사람 중에 가장 놀라운 분이시요, 이 세상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적이십니다.
그분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시대의 사람들과 그분이 십자가에 못 박힌 사건에는 1900여년 이라는 장구한 세월의 간격이 있을 지라도 그분은 지금도 살아 계십니다. 헤롯왕도 그분을 없애 버릴 수가 없었고, 무덤도 그를 가두어 둘 수가 없었습니다. 그분을 정말 사상 최대의 기적되게 한 일은 이 부활의 사건 속에 있습니다. 그분의 진정한 모습도 이 부활 사건을 통하여서만 표현될 수 있습니다. 그가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란 사실은 부활의 사건을 통하여 확연히 증명되었습니다. 그의 모든 말들이 사실이라는 가장 큰 입증은 이 부활 사건 속에 있습니다. 오늘날 당신의 눈앞에 버젓이 서 있는 무수한 교회는 이 부활에 뿌리를 두고 자라는 나무입니다. 칠일에 하루씩은 모든 상거래를 멈추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그분을 공경하며 예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https://youtu.be/BMdne966lY0
위대한 역사가 필립샤프는 이렇게 말합니다.
"교회는 설립자의 부활위에 서 있습니다. 이 사실이 없이는 교회는 태어날 수 없었고, 설령 태어났다하더라도 곧 자연사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부활의 기적과 기독교의 존재는 이렇게 밀접히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은 함께 세워지고 함께 넘어 질수 밖에 없습니다." Histiry of the Christian Church Vol.1 172.
로마사의 저자이며 현재 옥스포드대학교 사학과 주임인 토마스 아놀드 박사는 수년간의 연구와 노력끝에 그리스도의 다시 살아나신 사건보다 더 완전히 증명될 수 있는 사실들이 인류 역사에는 없다는 것을 알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분은 살아 각 개인의 그리스도요, 우리 주와 구세주로서 하나님으로 선포되고, 천사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성도들에게 경배를 받으며, 악마들이 두려워 떨며, 하늘 영광의 가장 높은 보좌에 앉아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인류의 소망입니다.
이 세상은 더 이상 지탱할 자체의 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처처에 전쟁, 기근, 지진 등은 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인구문제, 공해문제, 도덕문제, 정치문제, 경제문제...모든 것이 지구의 종말을 고하는 시한폭탄의 시계소리와 같습니다.
기쁜 한 가지 소식은 인간 스스로 자멸하기 전 주님은 당신을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한 당신의 준비는 사랑의 주님을 당신의 마음의 구주로 영접하는 일입니다.
실제적으로 주님이 당신의 소망이 되실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의 모든 문제가 재림의 날 가장 완벽한 해결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의 가장 큰 주제는 재림입니다. 예수님이 어린아이로 오셨다는 역사적 사건이 역사를 둘로 나누는 분기점이 되었던 것처럼 재림은 땅의 역사를 마감하는 지상 최대의 사건입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교회의 복스러운 소망이며 복음의 위대한 절정입니다. 구주께서는 문자 그대로, 개체로 ,눈으로 볼 수 있게 그리고 온 세계적으로 오실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죽은 의인이 부활 할 것이며 살아 있는 의인들과 함께 영광스럽게 되어 하늘로 올라 갈 것이지만 불의한 사람들은 죽게 될 것입니다. 거의 모두 이루어진 예언들과 현재의 세상 형편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임박했음을 지적 하고 있습니다. 재림하실 시간이 알려 지지 않았음으로 오늘은 우리의 준비의 마지막 시간이 되도록 요청 받고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이렇게 초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11:15)
“그러나 누구든지 그분을 영접하는 사람들, 그분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자격을 주셨습니다.”(요 1:12, 쉬운)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과 참된 행복
그 기쁨을 누려보지 않으시겠습니까?
https://youtu.be/bMvFqy9_RUo?list=PL7Sv7aQs2p0XU1E0hqvP9eTczX2SUV8H4&t=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