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이식 후 호중구 정상되어 6인실로 나왔는데 6인실 나오고 하루 뒤 대변검사에서 항생제 내성균이 발견되었대요.
검색해보니 항생제 내성균도 종류가 다양한 것 같기도 하고...(??) 균때문에 1인실로 격리 시키기도 하는 것 같은데
병원에 전화해보니, 어디서 옮거나 그런게 아니고 항암중에 면역력 약해지면 나올 수 있는거고 환자 상태도 괜찮고 1인실로 옮길 상황은 아니라 그냥 기존 6인실에서 손소독 잘 하고 커튼 치고있고 면역 잘 지키면 괜찮아질거라는데 맞을까요 ㅠㅠ?? 그냥 흔히 나오는건가요?? 간단한 문제인가요?????????????
무균실 나오자마자 내성균이라니...... 아빠도 옮은건 아닌지.. 전염되는 것 같은데 6인실에 계속 두는 이유는?.. 아직 식사는 많이 못하시지만 호중구 정상되어 추석전에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갑자기 듣도 보도 못한 항생제 내성균이라니. .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한말씀씩 도움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내성균도 종류가 있을거에요.. 즤 딸아이는 항암 할때 내성균이 생겨 1인실 격리하면서 치료 했었어요.. 접촉하면 안된다했거든요.. VRE이라고... 이녀석은 상대방과 접촉하면 안되고 항문 검사 해서 음성이 3번 나와야 격리해제가 됐었거든요... 이건 달리 방법 없었던거 같아요.. 그저 다른환자분과 접촉만 하지 않음 됐었으니까요..
첫댓글 내성균도 종류가 있을거에요..
즤 딸아이는 항암 할때 내성균이 생겨
1인실 격리하면서 치료 했었어요..
접촉하면 안된다했거든요..
VRE이라고...
이녀석은 상대방과 접촉하면 안되고
항문 검사 해서 음성이 3번 나와야
격리해제가 됐었거든요...
이건 달리 방법 없었던거 같아요..
그저 다른환자분과 접촉만 하지 않음 됐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