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컴활 필기는 독고리 유튜브 찾아보며 따로 일주일 정도 450문제만 외워서 시험장에 갔었고 1과목은 조금 알던 상태라 운이 따라줘서 95 50 60으로 합격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실기
컴활 실기는 아무래도 인강을 듣는게 좋을거 같아 일단 가장 유명한 유동균으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2주 계획표를 확인해보았는데, 이건 아무래도 대학교 병행하면서는 무리인거 같아서.. 저는 조금 바꿔서 3~4주로 늘렸습니다.
월화수목금에는 인강을 1강씩만 듣고 주말에는 인강을 2강씩 듣는걸로 하여 결과적으론 4.5일치를 듣고자 했고 2주안에 1단계, 2주안에 3단계를 들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중간중간 너무 힘들면 끊어가기도 했습니다.
사실 저는 모든 것을 정리해두고 암기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컴활도 전부 상세하게 선생님 말씀을 정리해놓고 외우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평일에는 2시간 강의만 들어도 4시간이 소모되고 주말에는 4시간 강의를 들으면 8시간이 소모되었습니다..ㅋㅋ
1주일째~2주일째
저는 1단계를 들을때는 최대한 편하게 따라하는거만으로도 족한거 같습니다.
물론 기억해야할거 같은 기본적인 것들은 외우려고 했고 전부 타이핑했지만 결국 여기선 손이 익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나중 3단계에서 다시 반복해주셔서 그렇게까지 처음부터 달릴 필요는 없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3주일째~4주일째
그리고 3단계를 듣게 되었는데 저 같은 경우 모든 문제를 타이핑하고 풀이 방식을 말로 풀어서 전부 정리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여 순공시간이 대략 인강시간의 두 배 정도 걸렸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저는 엑셀, 액세스를 6회분씩만 해설강의를 듣고 정리하였고, 마지막에는 태블릿으로 옮겨 따로 암기하려고 했습니다.
(정리 해보니 액세스는 25페이지, 엑셀은 34페이지가 나오는데 너무 많아 일부만 첨부합니다..)
-> 물론 손에 익는게 많았지만서도 프로시저나 함수파트 그리고 기타작업 등등은 암기가 필요한거 같았습니다.
12/1시험
쿼리 부분이 헷갈려서 마지막으로는 커미조아 유튜브를 조금 들었었고, 첫 시험은 다행히도 액세스는 통과했지만, 엑셀에서 불합격하였다는 느낌이 들었고 차트, 피벗테이블에서 시간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2/2시험 하루 전
커미조아 유튜브에서 차트, 피벗테이블만 20문제씩 풀고 모르는 부분만 모두 정리한 뒤 정리한 파일도 두 세 번 더 읽어갔습니다.
시험장에서 나올때 여기서부턴 합격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12/3시험 하루 전
일단 시험에 합격한 느낌이 들어서 어느정도 공부방향도 맞다고 생각해 정리해놓은 것들만 계속해서 외워갔습니다.
이때 시험에서도 액세스는 한 두개 틀린거 같았고, 엑셀도 한 두개 틀린거 같아서 그냥 합격같았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예상과 맞게 12/1은 엑셀로 불합격하였고, 12/2 그리고 12/3은 둘 다 합격이었습니다.
공부 기간은 11/4일부터 시작하여 12/2에 합격하였으니 28일 공부한 셈입니다.
(11/4일 시작을 증명할 수 있냐고 한다면 저는 그때 사무자동화 산업기사 실기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딱 4주 한달 정도하니 손에도 익고 어느정도 준비하기에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결국 2024년 개정을 앞두고 기분 좋게 붙고 나갑니다!
Unloa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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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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