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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6627] 배영수의 이닝
Lakers&Eagles 추천 0 조회 919 15.09.08 11:4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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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9.08 11:56

    첫댓글 삼성은 팀이 완성되었으니 길게 끌고간거라고 봅니다.
    저정도 기록이면 선발을 아예 안주는게 정상이죠
    더 길게 끌었으면 대참사가 벌어졌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영수의 기량저하는 안타깝지만 이제 그가 2012년같이 부활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5.09.08 11:51

    (아까 비스게에 올려서 지우고 다시 올립니다)
    한화 팬카페에서 스크랩해온 글 입니다..배영수라도 작년처럼 꾸준히 이닝을 먹어줬더라면 불펜에 큰 도움이 될텐데 말이죠..윗글보니 퀵후크보단 구위가 작년보다는 안좋아진게 조기강판이 이루어진게 아닌가 합니다..부활했으면 좋겠네요..

  • 15.09.08 11:52

    몇가지 안 좋은 일이 겹친거죠. 구위 하락(K/9가 6.02>7.47>5.28)에 상대적으로 불안정한 수비(비자책점 4>6>11), 감독의 성향 등이 겹친겁니다. 가장 큰 문제는 1번일텐데, 적지 않은 나이에 리바운딩이 가능할 지 걱정이네요.

  • 15.09.08 11:55

    글쎄요 구위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지난 시즌에도 보면 초반 3~4실점 하고도 꾸역꾸역 이닝 먹어 나갔는데 올해도 그렇게 믿고 맡겼으면 또 모를 일이죠. 애초에 불펜 스타일이 아닌 선수가 불펜으로 나오니 비율 스탯은 더 나빠질 수 밖에요

  • 15.09.08 13:05

    실책후에 무너질때도 많았어요.. 범모랑 주현상때문에 무너진게 많았던기억

  • 15.09.08 13:50

    구위는 작년이랑 다를게 없고 승부도 좋은데 확실히 수비 때문에 무너진게 많다보니 연속 안타도 많이 맞고 그랬죠

  • 15.09.08 13:53

    솔직히 세부적인 데이터는 찾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느낌 상 퀵후크가 항상 빨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김성근 감독 스타일이니까요...)

    배영수 선수 본인도 몇 몇 (솔직히 2/3 이상...) 교체 장면에서는 아쉬움의 웃음(?)을 지었었고요...
    전 일요일 경기에서도 한,두 타자 더 놔두었어야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홈런(장타)만 안 맞았으면 1,2점 또는 막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 장면에서 배영수 선수가 진한 아쉬움의 표정을 지었었고요....
    < 물론 결과론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 >

    그리고 루 상에 주자가 있거나.. 어이없는 실수 후에는 대부분 무너졌었고요...
    반대로 호수비 후에는 안정감을 찾기도 했던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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