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짙은 나무 그늘에 고마움 느끼게 하는 6월의 두번째 월요일,
즐거움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작하셨나요?^^
출근길 차를 타고 지나다보니 아파트 담장위 빨간 장미꽃들이 활짝 피었어요.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장미를 보니 시계추 같이 규칙적인 생활 속에서 한 계절이 왔음을 일깨워주고
일상에 얽매여 속절없이 나이만 먹기보다 생생하게 살아 있음을 실감케 해주네요.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고 빛나는 날이란 걸 명심하며 즐겁게 하루 보내요~♪
개성 살린 북유럽 주방 인테리어 예쁜집 구경하기
오늘 소개드릴 스웨덴의 125m2(약37)평 아파트 건물로 1903년에 지어졌답니다.
백년이나 지난 건물인데도 다시 리모델링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게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지은지 20~30년만 되면 재건축 말이 나오는 우리와 상대적으로 비교는 되네요.
주변 시설로 작고 독특한 상점이나, 맛난 빵집등 레트토랑과 카페 있고
아름다운 전망이 있는 주변 녹지가 많아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각광받는 지역이래요.
실내 인테리어는 차분하면서도 밝은 화이트 색상에 고급스러운 그레이 색상으로 맞춰
주방 가구는 그레이로, 벽은 윌리엄 모리스 벽지로 파스텔 그레이로 포인트를 줬답니다.
그럼 시원스럽고 널직하게 빠진 북유럽 예쁜집 구경해보실내요~~ ^^
살기 편한 북유럽 작은집 인테리어 출처 : alvhemmakleri
개성 살린 북유럽 주방 인테리어 예쁜집 어떠셨어요..?
작은 평수만 보다가 37평을 봐서 그런지 공간이 널직널직한게 시원스러워 보여요.
사진만으로도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느껴지는게 좋네요.
*
각 지역의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팍팍한 세상살이와
어딜가나 메르스 이야기로 나라 건강이 어지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
고단한 여름이 성큼 다가섰네요.
메르스가 부천까지 침투하고 보니 아이들 휴교령에, 아들녀석 휴가 통제에
볼 수 없어 마음이 쬐메 심난합니다.
외출 하실 때 답답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 마시구요,
힘과 지혜를 모아 메르스를 퇴치 힘써 보아요~♪
우리 함께~ ♡
첫댓글 역시 작은집에는 화이트가 진리인가봐요...욕심내고 있는 컬러가 있는데 급변경하고 싶네요...ㅜㅜ
화이트 그레이 블렉 우드...완전 요즘 꽂혔는데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유용한 자료 되셨길 바래요~ ^^
좋은 자료 감사 합니다.
그리고불루 세이지님의 말씀데로~~
오늘이 내 인생의 가장 젊고 빛나는 날이란 걸 명심하며 즐겁게 보내렵니다.^^
공감주셔서 감사드려요~ ^^
웃음 만땅인 하루 되세요~~
깔끔하고 이쁘네요~~^^
항상 느끼는데 작은 집인 걸 모르겠어요. 너무 커 보여요^^;;;
항상 느끼는데 작은 집인 걸 모르겠어요. 너무 커 보여요^^;;;
우와아 인테리어 제스타일..!! 이사가면 이렇게 인테리어 하고싶어요
새집을 좋아하는 우리네 때문에 건축 폐기물도 장난이 아니지요.
새집 증후군도 있지요. 그만큼 시멘트에서 품어져 나오는 것은 몸을 괴롭게 하는데 말입니다.
맞습다.. 저도 비슷한 일을 합니다만.. 폐기물 장난 아니죠.. 수백년 지나가도 썩지않을 ,,특히 울나라 사람들은 오래된걸 싫어하니.. 것도 문화적 차이겟죠..
화이트톤... 항상 바래왔던거에요~ 깔끔하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