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민간 잠수부 뉴스타파 홍가혜 민간잠수부 mbn 인터뷰 세월호 동영상
- 대충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 말했다? 대통령이 가면 뭐하나..
어제 손석희 앵커가 학생 부모와의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그 인터뷰에서 지금 방송에 나오는게 현장하고는 전혀 다르다고 했습니다. 그 소리를 뒷 받침 해주는 내용이 나오고 있는데요.
mbn 인터뷰에서는 민간 잠수부의 증언을 통해서 지금의 문제를 보도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을 돕고 있는 홍가혜 민간 잠수부가 MBN과 인터뷰에서 현장 정부 관계자가 "대충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 말했다"고 했다고 합니다.
홍가혜 민간 잠수부는 민간 잠수부들과 관계자의 협조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는 상황이며 장비 지원이 거의 제대로 되지 않아 수색 진행이 되지 않아 힘들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관계자가 잠수 하지 못하게 막아 서는 등 14시간 이상 구조작업이 중단 됐으며 민간 잠수사에게 대충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건 뭔가요? 대통령이 가면 뭐합니까.. 현장에서는 저렇게 움직이는데 말이죠
이 내용이 진실이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입니까?
mbn 민간 잠수부 뉴스타파 홍가혜 민간잠수부 mbn 인터뷰 세월호 동영상 - 약속 했더 구조장비 지원 안돼!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민간잠수부 인터뷰 내용을 보면 답답합니다.
언론에서 이야기한 내용이 맞다고 하면 뭐가 잘못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민간 잠수부가 MBN과 인터뷰에서 현장 정부 관계자가 "대충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 말했다"고 하고 있어서
큰 문제 입니다.
정부 관계자가 잠수 하지 못하게 막아 서는 등 14시간 이상 구조작업이 중단 됐으며 민간 잠수사에게 대충 시간이나 떼우고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실제 잠수부가 배안에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소리까지 들었다고 전하며 현지 상황은 언론에 보도되는 것과 전혀 다르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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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구조 현장이 얼마나 엉망인지를 알려 주는 내용이 많은지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건 현장의 상황을 생생하게 담은 뉴스타파의 보도를 보면서 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뉴스타파는 4월 17일
뉴스타파는 이번 보도에서 실종자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부의 약속대로 구조가 잘 되고 있는지에 의문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원고 실종자의 한 부모는 "사고 현장에 UDT나 다른 해경 잠수부대원들 아무도 지금 안 들어가고 있는 거예요?"라고 질문하자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민간 잠수부만 들어 갔대요"라고 했습니다
부모는 "구조대가 민간 잠수부밖에 없고 지금 아무도 UDT나 해경 잠수부나 아무도 없다는데 어떻게 된 거에요"라며 강하게 항의한다. 또 "산소 뭐 아까 한다는 건 뭐였냐. 지금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네"라고 하는군요
실종자 학부모들은 잇따른 정치인들의 현장 방문에 "6.4 지방선거 때문에 온 거"냐면서 "배에 구멍 뚫어가지고 산소 좀 넣어달라고 그렇게 해도 넣어주지도 않는다"고 답답해 하는 장면 들이 나옵니다
대통령이 가면 뭐 합니까..
아무것도 안되고 있고, 후진국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현장입니다. 정부 입니다
홍가혜, 체포영장 발부에 자진 출두 "뜬소문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보영 기자 | 입력: 2014.04.21 09:32 | 조회 9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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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방송 화면 캡처 |
'거짓 인터뷰' 논란을 일으켰던 홍가혜 씨가 체포영장 발부에 경찰에 자진 출두했다.
전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1일 민간잠수부를 자처하며 거짓 발언으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린 홍가혜 씨가 20일 오후 자진출석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홍가혜 씨는 경북 구미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주에 도착, 무안으로 옮겨 전남경찰청에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간단한 조사를 마치고
목포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됐다.
홍가혜 씨는 "뜬 소문을 확인하지 않고 인터뷰에서 발언했다"고 일부 잘못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홍가혜 씨를 상대로 이틀째 조사를 벌여 22일 오전 중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앞서 홍가혜 씨는 지난 18일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경이 민간 잠수부의 구조를 막고 있다"며 "정부 관계자가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는 얘기를 했다"고 말해 물의를 빚었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홍가혜 씨의 과거 행적들이 속속들이 밝혀지면서 과거 한
연예인의 친척을 사칭해 사기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던 사실이 알려졌다. 홍가혜 씨의 인터뷰 발언 역시 꾸며낸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이 밝혀지자 MBN 보도국장은 지난 18일 방송에 출연해 "실종자 가족과 정부, 해경, 민간 구조대원들에게 혼선을 드린 점을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공식 사과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일 경찰 조사 결과 홍가혜 씨는 국내에서 발급된 민간잠수부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했다.
이에 이날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홍 씨에 대해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적용해 체포영장과 통신사실확인자료제공요청서(통신허가서)를 발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가혜 체포영장 발부, 대체 어느 게 진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겠다", "홍가혜 체포영장 발부, 얼마나 대한민국 국민을 우습게 알았으면", "홍가혜 체포영장 발부, 국민들 우롱했으니 벌 받아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가혜, 일본 대지진 때도 '거짓 인터뷰' 논란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보영 기자 | 입력: 2014.04.20 17:00 | 조회 33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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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
최근 MBN과 인터뷰에서 민간 잠수부 행세를 하며 거짓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킨 홍가혜 씨가 과거
일본 대지진 당시에도 인터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가혜는 2011년 3월 일본 대지진 당시 도쿄 거주 교민을 자처하며 MBC 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홍가혜는 "사랑하는 사람도 일본에 있고 친구들도 있고 어떻게 나 혼자 살겠다고 (한국으로) 가는 것도 웃기고…"라며 일본에 남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가혜는 과거 '걸그룹
티아라의 전멤버 화영의 친척이다' '유명 야구선수들과 만남을 가졌다', '모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 등 수많은 거짓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에 홍가혜의 일본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홍가혜의 정체가 궁금하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홍길동이네", "
리플리 증후군인 듯", "홍가혜 치료가 필요해 보인다", "하루 빨리 체포되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가혜는 지난 18일 MB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민간 잠수부라고
소개하며 "정부 관계자가 잠수를 못하게 막으며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는 식으로 말했다" "선내 생존자와 대화를 나눴다"고 말해 파문이 일었다.
이에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해경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20일 홍가혜 씨의 체포영장을 발부해
추적에 나섰다.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4042015264575216&type=1&sc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