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DOa7XqDrNrY?si=axYINodpSa4sjmvA
Cello Concerto (Lalo) - Yo-Yo Ma, 로린 Maazel
랄로 [Édouard Victor Antoine Lalo 1823∼1892]
프랑스의 작곡가. 릴 출생. 에스파냐계 혈통으로, 고향의 학교에서 바이올린과 첼로를 배우고 1839년 파리음악원에 입학해 바이올린과 작곡을 공부했다. 48∼49년 가곡을 출판하여 실내악곡도 만들었으나 인정받지 못했다. 55년부터 아르맹고 현악 4 중주단의 비올라주자로서 연주활동을 시작했고, 65년부터 다시 작곡에 착수했다. 67년 테아트르 리릭 콩쿠르에 응모한 오페라 《피에스크(Fiesque)》가 3위로 입상했다.
그 중 발레음악은 《디베르티스망(Divertissement)》이라는 이름으로 콩세르 포퓔레르에서 연주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74년 바이올린 협주곡F장조가 사라사테에 의해 초연되었고, 다음해에 다시 사라사테에 의해 《에스파냐 교향곡(Symphonie espagnole)》이 콩세르나시오날에서 초연되어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82년 발레음악 《나무나(Namouna)》가 오페라극장에서 초연되었으나 15회 공연으로 중단되고, 다시 5악장의 모음곡으로 개작하여 호평받았다. 88년 오페라 《이스의 임금님(Le roi d"Ys)》이 오페라 코미크에서 초연되었다. 랄로의 음악은 당시의 일반적인 프랑스 취향과 달리 이국적 감정과 대담한 악상, 원색에 가까운 화려한 색채감이 있다. 《에스파냐 교향곡》은 19세기에 시작되는 에스파냐 취미의 선구가 되었으며 《나무나》의 관현악법은 드뷔시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교향곡〈Symphonie espagnole〉과 명료한 관현악법으로 유명하다. 스페인계 군인집안에서 태어나 1839년 무일푼으로 파리로 가서 파리 음악원에서 프랑수아 아브네크에게 바이올린을 배웠고, J. 쉴로프와 크레브쾨르에게 작곡 개인교수를 받았다. 1848년 첫 작품을 출판했고, 1855년에는 아르맹고(Armingaud) 현악 4중주단에 비올라 연주자로 들어갔다.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스페인 교향곡〉을 사라사테가 1875년 초연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1876년에는 첼로 협주곡, 1882년에는 발레곡 〈나무나 Namouna〉로 성공을 거두었다.
이 곡은 안무솜씨보다는 수준 높은 음악이 더 돋보인다는 점에서 디아길레프의 발레 작품들을 예시했다. 뒤이어 1887년 〈교향곡 G단조 Symphony in G Minor〉를, 1888년에는 오페라 〈이스의 임금님 Le Roi d'Ys〉(https://youtu.be/-NU0aVdSGGE?si=_piK2fUacCeJu3FG 전곡)의 결정판을 발표했다. 역시 후대에 영향을 준 바 있는 실내악으로는 현악 4중주, 3개의 3중주, 피아노 소나타, 바이올린 소나타가 있고, 바이올린 협주곡과 피아노 협주곡도 작곡했다. 그의 음악은 슈만, 베버와 유사한 점이 있기는 하나 매우 독창적인 재능의 산물이다.
자료출처: 웹사이트
https://youtu.be/9y1rE1Nt6lc?si=nMKtj-ljfLLuRq2F
Édouard Lalo - Le roi d'Ys - Ouverture, 오페라 '이스의 임금님' 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