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년 왕국이 있다
지상재림 - 1000년 왕국 - 백보좌 심판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1000년 왕국이 있다
지상재림 - 1000년 왕국 - 백보좌 심판
"요한계시록20:1~10"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요한계시록20:6)"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은 마지막 때 일어날 일에 대하여
기록한 신약성경의 예언서입니다.
마지막 때 일어날 구약성경의 대표적인 예언서는 다니엘서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반복하여 기록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예언을 반복하여 기록한다는 것은 예언이 정확하다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올 자로 참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십니다.
이 요한계시록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은 복이 있는 자입니다.
때가 가까왔습니다.
때가 가까왔다는 것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으니 다가올 미래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나라 천년왕국을 구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1절부터 10절까지 1000년 왕국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천년왕국 전에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있다.
1>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있다(요한계시록19:11~21)
요한계시록을 문자와 숫자 그대로 보고 해석하고 아는
지혜와 지식을 가지면 "교회시대 - 휴거(공중강림) -
7년 환난 - 지상재림 - 천년왕국 - 백보좌 심판 - 천국과 지옥"의
순서대로 됩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이란 예수께서 하늘에서 지상으로
임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시어 여자들과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몸을 보이셨습니다.
예수께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시면서
부활하신 몸을 오백 여명에게 보이셨습니다.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사도 바울에게도 보이셨습니다.
제자들은 감람산에서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하늘에 오르신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신 예수께서 마지막 때
하늘로 공중강림하시어 믿는 자들을 하늘로 끌어 올리는 휴거가
있을 것입니다.
하늘에는 7년 혼인잔치가 있고 땅에서는 7년 환난이 있습니다.
7년 환난이 끝날 때 예수님의 지상재림이 있습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리라
(요한계시록19:11)"
예수께서 하늘을 열어 백마를 타고 지상으로 오시는 것은
공의로 심판하러 싸우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9장11절의 백마를 탄자는 누구일까요?
백마를 탄 자는 지상 재림 예수님이십니다.
지상재림의 예수님의 모습은 피뿌린 옷을 입으셨습니다.
그 이름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합니다.
그 이름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하는 것은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피는 생명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은 고난과 십자가로 피흘리심입니다.
피를 뿌리심으로 죄사함을 주시는 생명입니다.
예수님이 백마를 타고 앞장 서면 하늘의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와서 만국을
치겠고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십니다.
지상재림으로 지상의 악한 세력들의 종말은 끝이 납니다.
지상재림으로 지상의 악한 세력들의 권세가 한꺼번에
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지상재림하시면 짐승이 잡히고 거짓 선지자도
잡히어 이 둘을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그 나머지는
예수님의 입에서부터 나오는 검에 죽음으로 지구촌의 전쟁이
종식됩니다.그리고 천년왕국 시대가 열립니다.
2>예수님의 지상재림의 장소는 감람산이다.
예수께서 성육신으로 오시어 주로 감람산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셨습니다.
감람산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예수께서 고난주간 화요일에도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 있을 징조에 관한 종말론적인 설교를 하셨습니다.
감람산 설교가 마태복음24장과 25장입니다.
마태복음24장과 25장은 종말복음의 종합세트입니다.
마태복음24장, 25장은 요한계시록을 축소한 모형과 같습니다.
마태복음24장, 25장을 감람산 설교라 부릅니다.
감람산 설교의 순서입니다.
예루살렘 멸망(마24:1~2)
7년 환난 전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의 징조(마24:3~14)
7년 환난(마24:15~28)
지상재림(마24:29~31)
휴거에 대한 7가지 비유로
첫째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마24:32~36)- 이스라엘의 독립
둘째는 노아의 때(마24:37~39)
세째는 데려감의 휴거와 버려둠의 레프트 비하인드(마24:40~44)
네째는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과 악한 종(마24:45~51)
다섯째는 열처녀의 비유(마25:1~13)
여섯째는 달란트의 비유(마25:14~30)-착하고 충성된 종과 무익한 종
일곱째는 양과 염소의 비유(마25:31~46)로 백보좌 심판
끝으로 천국과 지옥입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 장소가 감람산이라는 사실은
스가랴서에서도 예언되고 있습니다.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슥14:4)"
3>요한계시록 6장 2절의 흰 말을 탄 자는 누구인가?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흰 말을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요한계시록6:2)"
요한계시록 19장11절의 백마를 탄 자는 지상재림의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면 요한계시록6장 2절의 흰 말을 탄 자는 누구일까요?
흰 말을 탄 자는 적그리스도입니다.
요한계시록 6장2절에 흰 말을 탄 자가 예수님이라 해석하는 자들이
있는데 잘못된 해석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활을 가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무기는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옵니다.
예리한 검이란 하나님의 말씀 즉 성령의 검입니다.
영적전투에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 중 공격용 무기는
활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검입니다.
요한계시록 6장2절에 흰 말을 탄 자가 활을 가졌다는 것은
영혼을 사냥하는 사냥꾼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사냥꾼이 손에 든 것은 활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6장2절에 흰 말을 탄 자가 활을 가지고
면류관을 받았다는 것은 7년 환난이 시작하는 적그리스도의
등장입니다.
7년 환난에 먼저 적그리스도의 등장으로 마태복음 24장15절에는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마태복음24:15
흰 말을 타고 활을 가진 자가 면류관을 받았다는 것은 세상의
모든 권세를 가졌다는 것입니다.
면류관을 받은 모든 권세를 가지고 이기고 또 이기는 것은
세상을 하나의 통제 시스템으로 지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뉴 월드 오더로 하나의 통일된 시스템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짐승의 표를 가지고 이마나 오른손에
받게 하여 매매를 하게하는 것입니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요한계시록13:17)"
짐승의 표를받으면 짐승이라 부르는 적그리스도의 통제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7년 환난이 오기 전에 자는 자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있어 예비된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비된 자가 되기 위하여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어 낮에와 같이 단정히 해야 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는 7년 환난 때에 전 세계를 통제하고 지배하고
군림하여 숭배받을려고 할 것입니다.
거대한 바벨탑을 세워 통제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러한 조짐으로 다양성의 종교를 하나로, 하나의 거대한
경제 시스템으로 뉴월드오더로 하나의 정치권력을
보이게 합니다.
흰 말을 탄 자가 활을 가지고 면류관을 받아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는 것은 결국 기독교의 파괴입니다.
성경을 부정하게 합니다.
성경을 불법 서적되게 합니다.
기독교의 세력을 약하게 하는 법안을 가지게 합니다.
대한민국의 현 조짐을 보세요.
적그리스도의 세력화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정권을 인정할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좌파세력의 주도로 대한민국
대통령을 의도적으로 끌어내리고 말았습니다.
또한 그들의 정체가 헌법재판소가 아닌 인민 재판으로
다 드러나고 말았습니다.
국가적인 위기에서 한미동맹으로 우방 미국은
북한을 선재공격할 태세까지 와 있는 수준입니다.
예수님은 적그리스도 처럼 이기고 또 이길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16:33)"
2.예수님의 지상재림 뒤에 천년왕국이 있다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1000년 동안 결박하여(계20:2)"
진정으로 세계평화가 있을려면 세상 임금 사탄을 잡아
결박하여야 합니다.
세상 임금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은 항상 다툼과 싸움과
전쟁이 떠나질 않습니다.
세상 임금 사탄을 잡아 결박하여 무저갱에 가두고 예수께서
다스리는 천년왕국이야말로 자유 평화시대를 여는 것입니다.
평강의 왕 예수님이 다스리는 그의 나라를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6:33)"
사탄을 무저갱이란 옥에 던져 넣어 나오지 못하도록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해버립니다.
인봉한다는 것은 인봉한 자만이 뗄 수 있습니다.
무저갱이란 바닥이 없는 구덩이입니다.
무저갱은 음부입니다.
사탄이 일천년 동안 무저갱이에 갇히니 지상에서는 미혹할 자가
없어진 진리의 자유 평화가 됩니다.
3.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둘째 사망이 없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세가 없고 도리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계20:6)"
첫째 부활은 죽을 육체의 몸이 아닌 신령한 몸으로
바뀌어 썩지 아니할 몸입니다.
부활의 첫 열매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죽어도 살아납니다.
살아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신령한 몸으로 바뀌어
영원히 죽지 아니할 몸을 가지는 자들을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이라 합니다.
첫째 부활에 참예하 자는 불못의 지옥이라 일컫는 둘째
사망이 없습니다.
둘째 사망이란 둘째 부활인데 믿지 않은 자들이 죽어도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백보좌 심판을 받아야 할
둘째 부활이 있습니다.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에서 죽은 자들을 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요한계시록20:13)"
첫째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한번 죽는 첫째 사망이 있고
둘째 사망의 불못 지옥은 없습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이 세상에서 살다가 죽으면 낙원에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다시 오실 때 하늘에 속한 자로 신령한 몸을
입습니다.
그러나 첫째 부활에 참여하지 못하고 둘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이 세상에서 살다가 죽어서 음부에 있다가
백보좌 심판에서 책들의 기록된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심판을 받아서 둘째 사망 불못이라는 지옥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습니다.
둘째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이 세상에서 한번 사망이 찾아오고
음부에 있다가 백보좌 심판으로 둘째 사망이 찾아와 불못의 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요한계시록20:15)"
쌍문동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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