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浦 토박이 牟世源의 글] "태영호는 옳다"
태영호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당원권 정지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제주 4.3 사건(1948년 4월 3일)이 김일성이 지시한 반란 폭동이었다는 태의원의 발언이 징계의 주된 사유였다고 한다.
태의원의 발언은 김정은 지지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아킬레스건을 깨부셔버린 영웅적인 선언이었다.
4.3 사건은 남조선로동당(남로당:1946년 서울에서 창당)이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적극 방해할 목적으로 일으킨 반란이었다.(월간조선 2019년 신년호 별책부록 p. 50)
4월 3일 새벽 2시 남로당 제주도당 군사부 사령관 김달삼과 1500여 명의 당원이 일제히 무장폭동을 일으켰다.
미 군정과 이승만 정부는 1949년 5월까지 이들을 완전 소탕했다.(ibid, p.48)
빨갱이들은 이 사건을 이승만과 미 군정이 일으킨 무고한 민간인 학살사건이라고 주장하면서, 기념일로 제정하자고 어거지 쓰고 있다.
눈을 똑바로 뜨고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듯 조사해 보자. 세계 어느 곳에 반란폭동을 기념하는 나라가 있는가!
역사적인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힌 이 발언을 빌미로, 김정은 눈엣가시인 태의원을 징계한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은 역사를 바로 보는 정당인가, 아니면 김정은을 사모하여 그의 노예임을 자처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위성 정당인가, 그도 아니라면 금배지나 달고 으스대는 건달 패거리 당인가! 대가리 없는 머저리 도당인가!
이런 당에게 등을 돌리는 국민을 야속하다 욕하지 말라.
우리 대한민국 애국국민은 우리를 집어삼키려는 김정은과 그 공산 패거리로부
터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을 지도자로 선택했다.
그런데 4.3을 기념일로 하자느니, 5.18을 헌법 전문에 명시하자느니, '망언'을 서슴지 않는 집단을 지지할 '진정한 국민'이
얼마나 있을까?
이번 사태에 윤석열 대통령도 책임이 없다고 아니 할 수 없다.
2023. 05. 12
<태영호는 옳다> [이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