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베트남전을 통해서 축구에서 CF 란 포지션에 대해서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부폰 같은 뛰어난 키퍼도 있어야
하고 홍명보선수나 말디니 같은 믿음직한 수비수도 필요하지만
결론은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CF 의 역할이 가장 클수 밖에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슴다...제가 좋아하는 이태리를 예로
들면 탄탄한 수비진(네스타.파누치.칸나바로등) 과 미드필더(도니
토마시.잠브로타.토티등)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쇄도우 스트라이커
겸 미드필더인 델피에로 까지 모두가 훌륭하지만 그래도 역시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비에리의 골문앞에서의 장악능력과 인자기 선수의 골
감각(일명 주워먹기) 이가장 필요 하더군요,...
베트남전의 패배..모든 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스트라이커의 부재!!
그게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90분 이라는 짧지않은 시간동안
조재진 선수와 김도훈 선수가 과연 운이 없어서 골을 못 넣은 것인지
저는 의심하지 않을수 없습니당...과연 황선홍 선수의 뒤를 이을 선수는
없는 것일 까요?.....저는 그래도 다음의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수 있다
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다음 선수중 누가 가장 가능성이 있는지...아님 여
러분의 의견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한국의 스트라이커?.....!!
1.정조국(지금투입)
2.김동현(지금투입)
3.양동현(시간필요)
4.이동국?
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축구에서 CF 란?...
유벤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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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1 15:2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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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동국,과 정조국 둘 중 한명,...ㅇ1라고 생각듭니다.정조국은 나이에 비해 케이리그에서 골도 신인이라고는 하지만 많이 넣었습니다.이동국도 경험도 있고 해서 많이 넣었다고 봅니다.단 이동국의 단점은 큰경기에서는 별로 활약을 잘 못보인다는 거죠,
음// 다 조아여~~ㅋㅋㅋ
-ㅁ-큰경기에서 활약못하는 이유는 대형선수들을 제낄 개인기가 없고.. 대형 수비수들을 따돌릴만한 움직임이 매우 떨어집니다.. 침착성과 정확성은 그런대로 통할수있으나..위에거론한 움직임이 안되니..슛팅할 기회가 안오는거죠...
정조국은 지금 곧장 투입해야 합니다. 김동현두요. 양동현도 기대되는 유망주이긴 하지만 아직은 더 육성을 해야 되 시기라고 봅니다. 좋은 글이네요. 이동국은 글쎄요.. 제생각엔 안넣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