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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재경상주초16회
 
 
 
카페 게시글
★ 우리들의 이야기 즐건하루 2017 가을올레 두번째날 ~ 올레축제 첫날 !!!
향수기 추천 0 조회 341 17.11.19 22: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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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0 17:29

    첫댓글 추억이 새록새록!
    난 지금 애보러 갈 시간인데 글이 궁금해서 빨리 보고 나가네.
    내일 다시 들어와 천천히 볼 예정

  • 17.11.20 20:16

    축제는 첨 참석했는데 올레를 사랑하는 많은 남녀노소와 함께 걸으며 이벤트도 즐기고 좋더라. 완주 후 뺏지를 받으니 보람도 컸고~~~^^

  • 17.11.20 20:35

    축제는 첨 참가해 보는 터라 기대도 컸고 새로운 경험이었어. 이 나이에 소풍 앞둔 어린아이처럼 행사에 대한 궁금증으로 설렌 건 기쁨 두배지. 참가 인원이 그렇게 많다는 것도 놀랍고 즐겁게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음에 또 놀라고... 올레길이 그냥 이루어진 게 아니라는걸 알았으니 우리도 누린만큼 올레길 사랑에 동참해야지
    11명의 노익장들이 한명도 탈락하지 않고 완주 뺏지를 받았으니 이 열정을 누가 막으리오?

  • 17.11.20 23:44

    축제에 참가한다는것이 이렇게 흥분될 줄이야 많은 인파속에 걸는데 어깨가 으쓱으쓱 해지더라
    그러니 발걸음도 가볍게 사뿐사뿐 날아가듯 걸었지
    뺏지도 많아서 진짜 중요한 완주 뺏지를 지나치고 가다가 정필이 달고있는것이 멋져보여 그거 어디서 받았어 했더니
    완주 뺏지라니 억울해서 막 뛰어갔지 그 중요한것을 어리버리하다 놓칠뻔 한것이 생생하다
    정말 신나는 올레 축제였어 흥겨워서 절로 춤이추어지던 축제 !!!!!

  • 17.11.21 08:45

    벌써 아름다운 우리들의 추억이 되었네.
    올레 창립 10주년 기념 축제란 큰 의미가 담긴 축제였기에 우리는 기대하며 들뜬 마음이었지.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고 눈인사를 나누며 행복한 표정을 짓던 올레꾼들이 생각나네.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그 사람들때문에 더 많이 느끼며 행복한 마음을 담아온 올레길이었지.
    제주도~
    바라보는 모든것과 마주하는 모든것이 보물인거같아.
    젊은이못지않게 즐기며 걸었던 올친 11 파이팅!!!

  • 17.11.21 16:06

    나도 축제가 어떻게 하는지 마음 설레이며 초딩애들처럼 방방거리고 다니며 뺏지도 받고 쓰래기 주워 완주하면 올레 수저 받을려고 열심히 했지. 이튼날도 표딱진지 뭔지 모아서 또 하나 받아서 명자주었어. 단체사진은 못찍은게 아쉬웠어.
    올레는 늘 우리를 설레이게해여.우리모두 내년 봄 올레늘 기약하머 건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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