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을 맞아 우리아들들의 인권을 생각해 보며 글을 씁니다
우리아들들 전의경.....
명찰!!!
개인별 인식표!!!
이대로는 안됩니다!!!
시위대와 맞닥뜨렸을때 서로가 서로의 눈을 볼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위로의 눈빛을 보낼수 있어야 합니다
전의경은 시위대를 보며
얼마나 살기 힘드시면 이렇게 밖에 할수 없는가....
또 시위대는 전의경을 보며
너희들 힘들게 병역 수행하는데 너희들이 전역하고 나왔을때는
우리처럼 힘든 사회 생활 하지 말아야 할텐데....
이렇게 바라볼수 있어야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의
기성세대와 젊은 청년들의 모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시위대는 복면을 하고 우리아들들은 겁에질려
서로를 의심과 두려움과 또한 원망의 눈으로 대하게 되는것입니다
먼저 시위대가 복면을 벗는다면
그리고 시위대가 바라는 뜻을 말한다면
사심 없이 군복무를 하는 전의경이 또한
그들을 두렵게 바라볼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전의경부모들 또한 시위대를 원망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시위대를 원망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선량한 청년들에게 어른으로써 하지 말아야할
무자비한 폭력을 휘둘러심한 신체적 장애를 입히고
또한 평생을 노이로제에 세상이 잠든 밤에도 잠들수 없는
정신적 장애까지 가게 만든
법을 무시하는 극렬 폭력시위대를 증오하는 것입니다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는 인간의목숨을 하찮게 생각하는 일부 시위단체
그들이 한짓을 우리는 바라보고 있을수 없습니다
시위 현장 대응에 있어서 ▲전문 폭력시위자 개입 차단방안 강구 ▲시위대응 경찰 개인식별표 부착 검토 ▲시위현장 위해물건 반입 금지 제도화 ▲녹음기 사용 등 소음규제 강화 등은 오는 5월까지 추가 논의를 거쳐 시행키로 했다.
그들이 원하는 명찰이 무엇을 의미 합니까???
손하나까딱 안하고 우리 젊은 청년들을 이름만 외워서 전과자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밖에 해석 할수 없습니다
개인별 인식표!!!
한번 달면 끝입니다
다시 떼어버릴수 있는 강력한 이유가 없는한 떼어버릴수 없습니다
우리아들들 중에 누군가의 심각한 희생이 없는한
무너진 공권을 잡고 큰소리 한번 제대로 낼수 없는 참담한 위치에 있는
경찰은 명찰의 부작용을 보면서도
시위대의 반발로 인해
결코 명찰을 우리아들들 가슴팍에서 떼어 낼수 없을것입니다
우리전의경 부모들은 우리아들들 의 가슴에 명찰다는것을
강력하게....
그리고 절대적으로 반대 합니다
지금도 가슴을 쓸어내리며 그날 그날의 시위를 챙겨봅니다
명절 하루빼고나면 하루도 시위 없는 날이 없는 대한민국......
시위대들이 있는한 전의경의 시위진압은 계속될것입니다
그때마다 우리부모들은 눈물로 우리아들들을 바라봐야 하는것일까요???
물론
지금은 청장님의 강한 신념으로 평화시위 문화가 정착이 되어가고 있는듯 보입니다
또한 우리부모님들과 예비역들의 1월7일 행사가 모든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전의경을 새롭게 보기 시작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렇게 평화적으로 시위가 이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제 경찰 측에서 명찰문제를 없던것으로 돌릴수 있도록 우리부모님들이
다시한번 힘을 모아서 전의경 명찰 달기 반대 서명을 해주셔야 합니다
가족들과 주위의 이웃분들에게 서명을 받아주십시오
그렇게 뜻을 이루어 나가겠습니다
모아진 서류를 관계기관에 보내겠습니다
뜻이 있으신분은 제가 서류를 팩스로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가까운 분들부터 먼저 시작 해주시면
우리아들들의 안위를 지킬수 있을것입니다!!!
전의경우리고운아들들 러브 Dre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