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일기 하지원

[하루에 하나씩]

상식적인 여성문파카페입니다.

저는 쉬는 날이면 전원일기로 하루를 시작해요. 전원일기가 1000회가 넘다보니 정말 여러 배우가  나오거든요. 오늘은 하지원이 나오네요.

금동이가  일용엄니 등쌀에 밀려 선을 보는데 상대가 하지원이에요.

지금의 하지원 모습하고는 좀 다르긴해요. 살이 통통. 신기해세 올려봐요.

[안드로이드는기계양의꿈을꾸는가]

힝 전 왜 사진이 하나도 안보일까요
썸네일로는 보이는데ㅠ

[하루에 하나씩]

다시 올렸어요. 보이시나요?

[안드로이드는기계양의꿈을꾸는가]

네 이제 보여요 감사합니다 하지원 얼굴이 애기같아요 지금도 예쁘던데!

[짙은녹음]

전원일기는 시트콤인가요? 전 사실 전원일기를 한편도 안 봤거든요.
하지원 앳된 모습 귀엽고 예뻐요. 자연미인인가봐요

[하루에 하나씩]

헉 시트콤.... 아니에요. 국민 농촌 드라마인데 김회장(최불암)네랑 일용이네 (김수미네)가 주인공이고 농촌 배경인 드라마인데 나이들어 보니 옛 드라마지만 우리네 인생사 보는거 같아서 최애 드라마에요.

[애리수]

오~래 전에 우리 배우와 수다 떨고 있는데 건너 편 좌석에 예쁘장한 츠자가 수줍게 웃으며 저를 자꾸 보는거예요 당시 하지원씨 노래하면서 가드벨트 하고 난리난 때라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넘나 달라 ... 근데 자세히 보니 하지원씨여서 죄송하고 민망했어요^^ 그 뒤로 우리 배우 덕에 한 번 더 만나게 되었는데 합석한 영화관 사장님 지원씨 미모에 넋 나간 얼굴 지금도 기억나요 ㅎ

[하루에 하나씩]

아 잊고 있었어요. 가터벨트. 전 다모때 하지원을 참 좋아했어요. 애리수님 배우분은 누구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