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 나이를 한 살 먹었더니 몸이 말을 듣지 않네요.
사실 어제 너무 늦게 자고 오늘 너무 일찍 일어나서 굉장히 피곤하네요.
오랜만에 학생들과 롯데월드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1월1일이라서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아침 일찍 가서 다행스럽게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더군요.
오전엔 신나게 탔는데, 밥을 먹고나니까 피곤이 몰려와서 힘들더군요.
그래서 조금 일찍 나와서 저희 집에 와서 저녁 먹고 헤어졌습니다.
더 늙기전에 열심히 놀아야하나...
새로운 계획들로 새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하루가 정말 바쁘게 지나갈 것 같습니다.
새로운 꿈들 많이 꾸시고, 좋은 일 많이 많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럼 내일 저녁에 볼 사람은 보고, 안식일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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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2004년 이제 제 나이 26 흑흑흑
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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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1 21:5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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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로~옷데월드~~ 첫날.. 힘차게 시작했군요~~재밌었겠다~ 피곤하지만 안피곤한척 했을 원민,소리.. 아이처럼 즐거워 했을 혜정,희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