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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나 이렇게 사람 많을 줄 몰랐어-__;;;
일단 2번만 원하는 여시 세명은 보내드렸구여
나머지는 나 지금 나가야되서;;;;; 이따가!! 꼭!!
인생은 아름다워 끝날때쯤에!!! 그떄 보내줄게!!!!
그럼ㅇ_<
아 없음 말고-_-;
난 고딩때부터 퀴어영화와 함께 지내온 여시..흐흐
지금 셔틀 해드릴 거는 퀴어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봤을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재밌는 것들이야...그렇게 유명하지 않아서 안 본 사람도 있을거야..(아마도...)
1. Between love&goodbye (한국 제목: 사랑과 이별, 2008) ★중요!! 영어자막만 있음-_-;;
-한글자막 못찾아서 나도 그냥 되먹지못한 영어로 대충 이해하고 봤어...
스토리 쉬우니까 다들 괘안을거야!! 아니면 네이버에 검색해봐!!ㅋㅋㅋ
주인공이 뮤지션이라 밴드노래가 많이 나오는데 노래 존나 좋음..진짜로...그리고 좀 슬퍼 ㅜㅜ
네이버검색
클럽에서 우연히 만난 뮤지션인 카일과 프랑스 출신 배우 지망생 마르셀은 서로에게 첫눈에 반해
합법적으로 결혼을 할 수는 없지만 함께 살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프랑스 국적의 마르셀과 레즈비언 친구인
사라와의 위장결혼을 통해서 카일과 마르셀 두 사람의 행복은 보장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카일과 사이가 좋지 않아 집을 나가 매춘부 생활을 했던 카일의 누나 에이프릴이 다시 들어오면서부터
두 사람의 앞날에 암운이 드리우게 된다.
2. Boy culture (2006) ★짱짱! 사랑해 마지않는 영화 ㅋㅋㅋ
정말 괜찮은 게이들만 나오는 영화..ㅋㅋㅋㅋ
스토리도 좋아. 나 이거 되게 좋아해~^0^
헐 네이버에 줄거리가 없네?ㅋ 블로그에서 가져왔어
앤드류, 엑스, 조이라는 세 게이가 한 집에서 살고 있어.그리고
엑스의 시점에서 스토리가 전개 되는데요,
엑스는 돈을 받고 관계를 맺는 일을 하는데,
아, 여기서 엑스는 매춘부일을 하면서 쓰는 이름이에요.
그레고리라는 사람에게 의뢰를 받아요.
근데 거의 만나서 대화만 나누죠. 사소한얘기에서부터 과거사까지
뭐 나중에는 샬라샬라 뿅뿅 하지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도 괜찮고, 배우들 페이스도 훈훈해서 볼만합니다 +_+
3. Shelter (2007)
이것도 재밌음! 주인공 귀엽고 내용은 간단해~ 로맨스코미디라고나 할까 ㅋㅋ
줄거리가 없어 시발....리뷰에서 복사함
암튼 주인공이 귀여워!!!!
나름 꿈이있는 잭에게는 아빠노릇을 대신해줘야하는 누나의 아들 코디가 있다. 잭의 누나는 늘 힘들어하고
수시로 코디를 잭에게 맞기고 볼일보러 나가는 누나..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잭은 예술대학에 들어가고 싶지만
집안형편은 그런걸 허락해주지않는다. 어느날 잭의 절친한 친구의 형이 마을로 온다. 그의 이름은 션.
그는 도시에서 온 작가로 잭의 재능을 알아보고 응원해주면서.. 그리고 키스도 한다.-_-ㅋㅋ
다음날 갑자기 정체성을 잃어버린 잭. 하루종일 혼란스러움에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던 잭은 그날밤 션의 집으로
무작정 찾아간다. 그리고 션과 잭의 사랑은 시작되는데..
4. Touch of pink (2004)
가볍게 볼 수 있는 코미디퀴어^0^소재는 그리 가볍지는 않아;; (무슬림과 백인, 거기에 게ㅋ이ㅋ)
뭐어쩌고저쩌고...
★★네개 다 원하는 여시들은 다 보내드렸구영~ 나머지 여시들;;;;내가 헷갈려서 정리하느라 좀 시간이 걸렸어영!
받은 여시도 있고 안 받은 여시도 있을거지만 오늘 내로 다 갈거임 두고봐★★
헐..ㅠㅠ나 여시 어제 안들어왔다가 이제 들어와서 이런글을 이제서야봐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ㅠㅠㅠ아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