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丙火의 나라다 - 또 다른 생각
우리나라가 甲木으로 본다면 甲이 丙火로 변했다.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어느 정도는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저는 하루아침에 동쪽에 있든 나라가 적도로
이동하고 민족성이 불로 변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가 알기로 병화는 열대 지역인 동남아로 알고 있습니다.
庚金은 미국과 유럽을 의미하고 庚이 지상의 실력자로
세계를 다스리는 霸者이다. 庚은 무기다.
우리나라를 주역에서 丑寅艮方으로 봅니다. 艮은 소년이고
시작과 끝을 상징한다. 젊은이가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젊은이들이 4.19로 독재를 막았고 민주주의를 지켰으며
또한 pop 세계에서 k-pop으로 세계에 큰 영향주고 있다.
그래서 한국의 맛, 문화, 한국제품이 인기가 많다.
이것이 火의 현상이다. 맞는 말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연의 순환 운동이 생장수장(生長收藏) 이론에 의해서 우리나라가
甲木이면 甲丙庚壬으로 순환한다. 그래서 같이 붙여서
해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甲甲 甲丙 甲庚 甲壬으로 붙여서 사용하면 될 것 습니다.
甲木이 乙丁辛癸 대신 甲丙庚壬으로 생장수장 한다.
현재는 甲丙이 되니 甲이 丙처럼 변한 것으로 착각
하게 만듭니다. 甲일주에 丙火運에 와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은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가 丙火의 나라가 되려면 正易이 사용되는
시대일 것입니다.
지금은 주나라 문왕이 만든 주역시대에 살고 있죠.
김일부선생이 만든 정역시대가 오면 지축(地軸)이 옮겨져 우리나라가
적도에 위치하게 되고 우리나라가 일본을 속국으로 만들고
만주와 몽골과 연합국이 되고 세계의 패자가 될 때 丙나라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겠죠.
귀하의 학설에 누를 끼쳐 죄송합니다.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25. 2. 28.
청오 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