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같은 수요일입니다.
주변에서는 클스마스선물이네 산타양말이네 질투날 얘기만 들려오는데 클스마스선물은 커녕 얼마전 생일때조차 선물도 못 받아보네요(36먹고 할 말은 아닌거 압니다 ㅋㅋ)
그래서 갖고싶은 선물을 꿈이라도 꿔보기로 했습니다.(처량..)
1. p226 스틸슬라이드
에혀~ 왜 "씰"의 부무장인 226의 인기가 이렇게 없는거죠.
너나 할거없이 쏟아져나오는 스틸제품중에 226 스틸슬라이드가 없냐구요.
226은 태생이 스댕슬라이드에 하부는 알루합금이라 슬라이드만 따로 나와줘도 고증상 전혀 문제가 없는데..
참고로 이노카츠는 디테일이나 가격이나 맘에드는게 하나도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더구나 "네이비"각인도 없구요.
요즘나오는 매점4등에 비하면 깍기도 그리 어렵지 않을텐데.. 개인적으론 프라임에서 나와줬으면 좋겠는데 라텍에서라도
"네이비"각인만 찍어서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요번에 쏟아지는 빈라덴 관련 영화들이 계기가 되어 226이 대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구글링한 실물사진입니다. 장난감보다 좀 둥글둥글한 인상입니다.
2. p239
"건슬링거걸" 이란 만화책에서 헨리에타? 가 사용하는 컴팩트 핸드건입니다.
요모델을 제가 안건 놀랍게도 금년입니다. 더 놀라운건 꽤 유명한 모델임에도 어느메이커에서도 발매 한 적이 없다는겁니다.
실물이 신형권총도 아니고 인기가 많은 제품은 아니지만 가스핸드건 메이커가 대부분 아시아국가고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제법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기한 부분입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아름다운실루엣이 돋보이는데 p2020등 마이너한 핸드건도 심심찮게 출시하는 ksc에 기대를 해야겠습니다.
구글링하니 이쁜 실물사진이 넘쳐나는 군요.
요건 euro 모델이라는데 디코킹?레버같은게 보이네요. 레드닷이 인상적입니다.
3. 체코의 브렌 돌격소총(cz-802 a2)
gbb라이플은 아직까진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면 관심밖의 물건이었습니다.
가끔 흠모하던 hk416의 제품화소식들을 접하면 흔들리곤 했는데.. 금년 m4 cqbr을 구매하면서 요놈에게 사랑에 빠졌습니다.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실물감 넘치는 바디와 디테일,그리고 작동을 보면 만지작 거리는게 너무 행복한 녀석입니다.
다만 실전에 쓰기에 작동성이 조금은 미흡하다고 합니다(주인인데도 격발할 일이 없어서 잘모르는게 함정)
각설하고 체코에 새로 채용된 제식소총입니다. 특히 a2는 총신이 짧은 모델인데 다른걸 떠나서 디자인이 너무 이쁩니다.
아마 몇년간은 제품화될 일이 없겠지만 gbb로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사진이 별로 없네요. 짧은 놈은 더안보이네요.
4. 마루이 m&p
대체 언제나오는건지.. 이젠 기다리다 지쳐 관심이 식으려고 합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어떤 선물을 원하실까..
즐건 한주보내세요.
첫댓글 마뤼이는 hk45가 먼저 나올듯 하네요
크 실망이네요. 미련접어야하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저역시 과거 컴팩을 좋아했더랬죠. 앙증맞은 해머도 귀엽고
sig 물건들은예술작품인거같아요...^^
전 마루이나 ksc에서 p210멋지게하나뽑아줬으면좋겠어요...^^..마루신은...ㅠ_ㅠ
p210프라임제 메탈킷은 예술인데 베이스가 마루신이라.. 슬라이드 후퇴거리가 실물에 비해 너무 안습이죠 ^^;
m&p 는 아쉬운데로 we껄쓰심이 연초에 들어오겠죠....
요즘은 몰라도 과거 we제품들에 실망해서 we는 절대 구입하고 싶지않습니다. ㅋ
p226은 ksc용으로 스틸이 곧 나올 것 같더군요~
헉.. 혹시 바보처럼 상하부 전부 스틸로 나오진 않겠죠.가끔 토이건메이커들은 실물따윈 신경도 안쓰는 경향이 있으니 스틸셋이 나오면 상하부전부 나오겠죠? --;
만약 네이비로 나오고 디테일이 좋다면 프라임 226 던져버리고 질러야 겠습니다.
실물하부도 스틸 인놈도 있어요 ~^
프레임이 스틸인 제품도 있군요. 하지만 일반적으론 알미늄합금이니 가급적 프레임은 알미늄으로 나와주거나 스틸슬라이드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우리의 지갑은 소중하니까요..
239는 저도 좋아하는 놈입니다. 매우 이쁜 총인데 의외로 유명하지는 않은지 어디서도 제품화를 안하네요...씰팀 무기고에도 한가득 쌓여있던데 언더커버? 작전시 호신용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정말 그렇네요.네이비씰에서 사용하는군요. 의외네요. 싱글칼럼이라 장탄수도 8발밖에 안되는데.. 피카트니레일도 없고
마루이..hk45 기다리는...1인...^^~
일단 xdm부터...ㄷㄷㄷ
전 왠지 ksc제품이 더 나을거 같아요.
kwa mk23을 하심이......
마루이에서 USP 9mm/40S&W 버전이나 P228이 나와줬음 좋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HK MSG-90도...아마 당분간은 힘들겠죠? ㅜ
228은 226컨버전으로 프라임에서 제품화가 되어 있잖습니까. 뭐.. 비싸고 레일이 없는게 단점.
usp나 hk45 등 hk사 제품은 마루이보다 이미 출시된 ksc가 더 좋지 않을까요?
msg-90은 아쉽게도 컨버젼킷아니면 영영보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228프라임 컨버전은 겜용으로 부적합하고 KSC USP는 45구경버전이라 그 특유의 주걱턱이 싫고,
MSG90은... 왠지 어딘가에서 GBB로 만들어줄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제가 원한 리스트들은 전부 게임에 굴릴생각을 염두해두고 있거든요 ㅋ
usp가 버전마다 디자인이 좀 틀린모양이네요. ㅎㅎ 몰랐습니다.
M&P는 슬라이드가 작아 손맛이 덜할것같은 느낌이 도네요~ P239 이쁘네요~신기하기도 하구요~
둘다 이쁘장한 핸드건이죠.저 역시 폴리머바디보단 메탈바디의 239가 더 끌립니다.
아우...너무 멋진..저도 꼭 소장하고픈 넘들만 올리셨네요~ 같은나이셔서 그런지 느낌도 비슷한가ㅋㅋ; P226은 언제쯤 구할수있을런지..ㅜㅜ
반갑습니다. ㅎㅎ
제가 226스틸슬라이드를 기다리는건 프라임이던 pgc던 왠지 226슬라이드는 다른 메탈슬라이드보다 가벼운느낌이 심해서입니다. 속이좀 빈듯한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