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ning Glory Pool (Yellowstone Park)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의 유명하고 아름다운 간헐온천 중 하나인 모닝 글로리 호수는
모닝 글로리 꽃(나팔꽃) 같이 짙은 푸른색과 생김새로 인해 그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관광객들이 동전, 쓰레기, 돌 같은 것들을 던져 분출구가 막히고
물의 흐름, 온도 등에 이상이 생겨 짙은 푸른색은 점차 퇴색하고 호숫가에는 노랗고 빨간 조류가 생겨나게 되었다..
이 호수는 강력한 산성을 띄고있는데, 그래서 사람이 빠지게 된다면 5분 정도만으로도 바로 녹아버리게 된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은 이면에 엄청난 공포를 가지고 있을 때 그 아름다움이 더 빛을 발하는 듯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인 일어날수도 있겠네요. 실수인척 밀어넣어 죽이기..
저 안에 뭐야 ㅠㅠㅠ 빠질것같애 저게 뭐가 아름다워 ㅠㅠㅠㅠ
저거 뭐하는 곳이래요?? 이쁘다,, 색은 왜저렇게 된거죠? 과학적인 설명보충 해주세요!! 궁금합니다
유황때문에 노란색인걸로 암!
되게 작네생각보다???흐,ㅁ////////
후덜덜 너무 ㅜㅁ섭다 진짜 저기 사람낑겨있따고생각해봐 ㅜㅜ;
방상시님 장치 되있는데요 -_-
안녹는 잠수복같은거 만들어서 들어가보고싶다
들어가면죽을것같다
구멍속에 들어가보고싶다 5분안에 비집고 기어들어갈수있을까
헐존나무섭다 드렁가면 못나오게따 헐
...무섭다...빠지면 녹는다니...
아 진짜 무쇼ㅓㅂ다 와 .
징그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