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봉사회(회장 서은숙)와 율곡 라이온스(회장 최병제)가 함께 겨자씨사랑의집 김밥봉사 진행
10월 30일(월) 법원봉사회는 광탄면에 위치한 겨자씨 사랑의집 친구들에게 김밥봉사를 진행했다.
여러 행사가 많아서인지 이번 김밥 봉사는 회원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하고 율곡라이온스 회원들도 함께하지 못했다.
서은숙회장과 6명의 회원들이 함께하는 김밥 재료준비는 바쁠수 밖에 없었다.
계란 지단은 신입회원 두사람이 맡아
불앞에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름에도
지단을 예쁘게 잘 부쳐줬다.
능숙하진 않지만 정성가득 꼼꼼하게 잘 부쳐줬다.
시금치, 양파, 버섯 등 김밥 재료 손질을
차분하게 하고 썰고 무치고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주방의 조리 여사님들도 밥을 하고 어묵국을 끓여주며 조리를 도왔다.
최인경회장과 노부동회원은 뜨거운 밥에 소금간을 하며 참기름을 넣고 손을 맞춰 비벼줬다
재료 손질을 다 마친후 회원들은 탁자에 앉아
김밥을 말았다. 정말 쾌속으로 진행됐다.
소수 정예 요원처럼~
200줄의 김밥은 노부동 회원이 썰어 줬다.
접시에 예쁘게 담아 놓고 과일과 불고기 어묵국을 차려냈다,
서은숙회장과 노부동회원이 함께 종을
치고 겨자씨 친구들은 선생님의 식전 기도를 마친후 맛있는 식사를 했다.
소수 정예 요원들로 시간이 부족할것 같던 식사와 설겆이까지 점심시간 내에
마칠수 있어 서은숙 회장은 수고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며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첫댓글 최병제 회장님 봉사원님들 " 겨자씨사랑의집 김밥봉사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파주지구협의회 법원봉사회(회장 서은숙) 봉사원님들과
율곡 라이온스(회장 최병제)가 함께 겨자씨 사랑의집 김밥봉사 진행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박진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