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3월 31일 교육관 강당에서 봉사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사랑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로 10년을 맞는 사랑나눔봉사단은 교육관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배운 재능을 지역에 봉사하고자 강사, 수강생 등 25개 분야에 200여명을 구성해 지역아동센터나, 요양원, 경로당, 장애인 시설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코로나19로 발대식에 참석하지 못한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통해 “10년 동안 쉼 없이 나눔이라는 등불로 광양지역을 밝혀주고 있는 봉사단의 아름다운 인생을 응원하며, 기회가 된다면 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며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정종희 봉사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외로운 분들이 많은 이때 우리 봉사단원들 모두 이웃들과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정미라 관장은 “앞으로 교육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사단들이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봉사활동의 범위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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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평생교육관 사랑나눔봉사단 발대식 개최
광양평생교육관(관장 정미라)은 3월 31일 교육관 강당에서 봉사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사랑나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로 10년을 맞는 사랑나눔봉사단은 교육관에서 평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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