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마음에는 분노가 없다_ 석가모니 부처님

고요한 마음에는 분노가 없다. 네가 얼마나품위 있게 삶을 살았는지, 그리고 너의 것이 될 운명이 아닌 것들을 얼마나영광스럽게 포기했는지다.힘들고 어렵더라도,꿋꿋이 이겨내기만 하면 영혼은 밝아질 것이다. 남의 잘못을 보기는 쉽지만나의 잘못을 보기는 어렵다.인간은 남의 잘못은 바람에 까불리는 쭉정이처럼 잘 끄집어내면서도, 자신의 잘못은 마치 교활한 노름꾼이 자기 패를 숨기듯 속에 감추어둔다.언제나 너는 네가 있어야 할 곳에서너와 함께 할 운명인 사람과 네가 해야 될 일을 하며 살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은 마음 안에 있다. 우리는 마음속에서생각한 대로 살아가고 살아간 대로 결과를 받게 된다.마음 안에서 그려왔던 것들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이다.석가모니 그의 말처럼 마음 안을 잘 수양하고 다스리며마음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통제해야 한다. 또한 남을 비난하거나 비방하지 말고 살아라.그런 좋지 못한 삶이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니다. 항상 상황은 변화하기 때문에 그런객관적인 상황 자체가 나에게 고통을주는 것이 아니다.마음을 다시 한번 가다듬고,석가모니가 후대의 사람들에게 남긴말들을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자.사실 우리의 마음은 생동감이 넘쳐살아있는 것이다.현실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살아 움직이는 우리의 마음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상황을 바꾼다고 해서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생각과 마음을 바꾸고, 이를 행할 때만이 행복의 길로 다가설 수 있다. 나는 하늘 아래 존귀한 존재임을 기억해두고스스로를 존중하며 가까운 사람들에게 더없이 진실한 마음과 정을 베풀며 살아가자.진심을 다해 베풀고 아낌없는 칭찬도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