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때는 썰물때라서 갯벌위에 크지않은 배들이 반쯤은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있는 평온한 풍경이었다면 오늘은 잔잔한 물결과 백사장을 여유롭게 거니는 여행객들의 모습~~ 저멀리 보이는 갯바위~~ 어디서나 아름다운 풍경이 들어옵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입니다 음식점이 좀 떨어져 있기에 점심식사를 운영진에서 직접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캠핑온것 같기도하고~~잔치집 같기도 하였습니다. 음식을 만들어 나누다 보니 즐겁고 화목한 정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깜짝 방문하신 이상고 선생님께서 연안부두에서 금방 공수해오신 꽃게찜이 인기 만점 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처음이라 서툰면도 있었겠지만 회원님들의 협조에 힘입어 무사히 마쳤습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더 능숙하게 잘해야겠다 생각합니다 ~~^^^ 회장님 ~~사무국장님 ~~ 회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어요.
끝까지 남아서 정리하고^^**
바닷바람에.. 기분좋은 사생이였어요^^***